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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무선이어폰 ‘톤 프리’ 신제품 17일 출시…19만9천원

2020.07.07

LG전자가 무선 이어폰 ‘톤 프리’ 신제품을 17일 국내 출시한다.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업체 메리디안 오디오의 신호처리 기술과 튜닝 기술(EQ)을 적용했으며, 새로운 이어폰 디자인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구조, 소프트웨어 성능을 갖췄다.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LG전자는 지난해 10월 ‘톤플러스 프리’를 출시하며 무선 이어폰 시장에 다소 늦게 진출했다. 올해 1월 ‘톤 프리’로 제품명을 바꿔 미국 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무선 이어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톤 프리 신제품(모델명: HBS-TFN6)은 커널형 방식을 채택했다. 또 이어폰 무게 중심을 귀 안쪽 착용하는 부분에 두는 등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다. 또 피부에 직접 닿는 이어폰 이어젤에 국제표준 규격에 따른 피부 접촉 관련 생물학적 안전성 시험을 통과한 실리콘 소재를 적용했다.

5분 충전으로 최대 1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IPX4’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췄다. 또한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어폰을 보관·충전하는 케이스에 자외선을 활용한 ‘UV 나노’ 살균 기능을 적용했다.

색상은 매트 블랙과 글로시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된다.

LG전자는 10일부터 16일까지 ‘네이버 쇼핑’에서 톤 프리 신제품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17일부터 전국 LG베스트샵, LG전자 온라인 공식 판매점 등을 통해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예약 구매자는 마카롱 콘셉트 액세서리 케이스(5종 색상 중 1개 증정), 스타벅스 키링, 최대 7만 원 상당의 네이버 포인트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상무는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와 인체공학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색상의 마카롱 액세서리 케이스까지 MZ세대의 트렌드와 취향까지 고려한 톤 프리로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spirittiger@bloter.net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기술을 바라봅니다. 디바이스와 게임,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을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