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다+자율주행 로봇” 에스오에스랩-인티그리트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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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다 전문기업 에스오에스랩과 로보틱스 전문기업 인티그리트가 라이다 기반 미래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단기적으로 정밀주행을 지원하는 인빌딩 로봇과 가정용 소셜 로봇 등 마이크로 자율주행 로봇 데이터 플랫폼 개발에 집중하고, 장기적으로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공유 데이터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에스오에스랩은 세계 최초로 기존 모터 회전 방식과 MEMS 스캐너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3D 라이다 ‘SL-1’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인티그리트는 앞서 지난 21일 다양한 서비스 로봇 개발에 사용될 수 있는 인빌딩 자율주행 플랫폼 ‘스냅트리’를 공개했다.

초소형 라이다와 스테레오 카메라를 이용해 공간정보의 오류를 실시간 보정하는 경로설계(iSLAM), 다이나믹 장애 회피 등을 지원하는 시냅트리에는 에스오에스랩의 초소형 라이다가 탑재돼 자율주행 기능의 정밀도를 강화했다.

에스오에스랩과 인티그리트는 고성능 라이다를 활용한 홈 소셜 로봇, 서비스 로봇 등 다양한 실내 자율주행 로봇을 위한 개발 플랫폼을 지속해서 선보이는 한편, 데이터 공유 플랫폼 공동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라이더를 이용해 공공기관과 주요 상업시설, 공용시설의 공간과 지도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 로봇에 공유하는 등의 방식이다. 오는 10월 상용화를 목표로 관련 규제와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궁극적으로 실내 자율주행 로봇이 공간정보, 실내 환경정보를 접속해 활용하거나 공여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자율주행 로봇 공유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공간정보 데이터 공유 플랫폼은 다양한 자율주행 기기의 접속과 등록, 인증, 제어, 보안에서부터 주행 데이터의 관리, 공유, AI 머신러닝을 통한 공간 데이터의 고도화, 지도(SLAM) 데이터 공유 시스템 등 공간 내 IoT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는 공유 서비스에 접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