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열사 야나두, 300억 투자 유치…”기업가치 3000억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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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카카오 에듀테크 계열사 야나두가 300억원의 투자를 유치, 기업가치 3000억원을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 투자에는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비전자산운용, 푸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참여했다.

카카오키즈와 야나두는 지난해 12월 10일 양사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을 최종 승인 받은 후, 올해 1월 공식적인 합병절차를 마무리하고 통합법인으로 거듭났다. 이후 동기부여 플랫폼 ‘유캔두’를 중심으로 유아동 콘텐츠와 영어를 비롯해 헬스케어, 맞춤형 강의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로 사업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약 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연말까지는 1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에는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야나두 김정수 공동대표는 “흑자경영 달성과 합병 그리고 이번에 투자받은 자금으로 향후 종합 교육 기업으로 성장할 충분한 자금이 마련되었다”며, “핵심 플랫폼인 유캔두, 야나두 클래스, 카카오키즈를 고도화하고 관련 교육업체들과의 제휴를 확대할 것이다. 또한 여기에 서비스할 영어, 취미, 직무교육, 헬스케어 관련 오리지널 콘텐츠 개발에도 자금을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