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라이브 “NGO 기부로 선행 실천”…누적액 1억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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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승부예측 기업 스포라이브는 16일 수도권 NGO(비정부기구)들에 1500여만원을 기부했다. 해피라이브 8기까지 누적된 기부금은 총 1억2000만원을 넘어섰다.

/스포라이브 제공

해피라이브는 스포라이브 회원이 게임을 하며 적립한 하트 포인트를 원하는 사연에 기부하는 크라우드 펀딩 제도다. 지난 2018년 1기 기부금 전달을 시작으로 8기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51개 사연에 총 1억2337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8기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모금이 진행됐다. 모금 대상은 △발달장애인, 우리는 희망을 던진다 △아빠가 많이 아파요 △소아암 환아들의 사랑의 보금자리 △코로나로 고통받는 에너지 취약계층 △소리를 눈으로 보여주세요 △특기생 아이들을 응원해주세요 △금빛 발차기를 응원해주세요 △학교보다 응급실과 친한 아이 △사생아라는 이유로 버려진 은빈이 등 9건이었다.

8기 모금액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사단법인 따뜻한하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 7개 주요 기관에 전달돼 유소년 스포츠 선수들과 장애 아동, 환아들을 후원하고 코로나19로 생계활동이 중단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우지현 스포라이브 CSR 매니저는 “다양한 기관과 연결돼 있고 여러 단체들과 업무협약을 맺은 상태”라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업 차원의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포라이브는 해피라이브 9기 모금을 진행 중이다. 스포라이브 회원이라면 오는 10월 28일까지 해피라이브 페이지에서 기부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