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쳐] 집콕족 감성 채워줄 킬러 콘텐츠는?

가 +
가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집콕족(집에 콕 박혀 있는 사람들)’ 생활은 일상이 됐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자연스레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를 이용하는 시간이 늘었다. 따분한 주말, 무료함을 달래줄 콘텐츠를 찾는다면 <블로터>의 추천작 4선을 참고해 보는 것은 어떨까.

래치드 – 넷플릭스

<래치드>는 194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서스펜스 호러 시리즈다. 의문의 간호사가 유명 정신병원에 잠입하고, 그 안에서 비밀스러운 실험을 통해 섬뜩한 괴물로 변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간호사 ‘밀드러드 래치드’가 루시아 정신병원에 위험한 영향력을 끼치는 과정을 긴장감 있게 다룬다.

/사진=넷플릭스

앞서 <래치드>는 제작 당시부터 <오! 할리우드>, <글리>,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 등 독창성으로 에미상, 골든글로브상, 피바디상을 휩쓴 라이언 머피가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세계결아일개초련 – 왓챠

‘세상이 내게 첫사랑을 빚지다’라는 뜻의 <세계결아일개초련>은 연애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는 게임회사 대표와 뭐든 잘하는 직원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중국 드라마 특유의 오글거림은 있지만 답답한 구간 없이 완벽한 달달함으로 꽉 닫힌 해피엔딩을 보장한다.

/사진=왓챠

수많은 중국 드라마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다면, <세계결아일개초련>으로 여자 주인공만 바라보는 순애보적인 남자 주인공의 사랑을 확인해 보는 것은 어떨까.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 – 넷플릭스

지상 최대 규모의 공룡 테마파크가 개장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는 이슬라 누블라 섬의 ‘쥬라기 월드’에서 진행되는 캠프에 참가한 여섯 아이들의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재미있고 특별한 일로 가득할 줄 알았던 캠프는 공룡들이 우리를 탈출하면서 악몽으로 바뀐다.

/사진=넷플릭스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 쥬라기 월드에 고립된 여섯 아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힘을 합쳐 이슬라 누블라 섬의 놀라운 비밀을 하나씩 밝혀내기 시작한다.

하얀 까마귀 – 웨이브

<하얀 까마귀>는 과거 조작 논란에 쉽싸인 크리에이터가 트라우마 게임을 통해 명예 회복에 나서려고 하지만 가상 세계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SF 공포다.

/사진=웨이브

조작 논란에 휩싸여 트라우마 극복 VR 게임에 도전한 BJ 주노는 게임을 통해 자신이 숨겨왔던 진실을 마주한다. 과거 주노의 담임 선생님 신지수는 그녀의 게임 속에서 도우미 캐릭터로 등장해 주노가 진실을 말하도록 일깨워주며 극의 흥미진진함을 배가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