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상품도 반값 공동구매…다음,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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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이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와 ‘소셜쇼핑 공동상품 기획 및 프로모션에 관한 업무협약’을 1월13일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다음은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에서 제공하는 상품을 다음 ‘소셜쇼핑’을 통해 4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게 된다. 판매는 2월부터 진행된다.

다음은 전국 체인망을 보유한 편의점의 생활밀착형 기획상품을 단독 제공해 소셜쇼핑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심산이다.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는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마케팅 효과가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다음 소셜쇼핑은 온라인 공동구매를 통해 약 50% 할인된 금액으로 티켓을 구매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해당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음 회원은 따로 회원가입을 거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다음 소셜쇼핑 페이지에선 현재 할인중인 상품을 지역별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할인상품을 선택해 구매하면 된다. 맛집, 영화, 공연, 뷰티, 주유권, 도서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음 요즘이나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나 문자메시지 발송을 통해 이용자들이 직접 상품 할인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했다.

김민철 다음 쇼핑본부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전국 이용자들에게 생활밀착형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들과 제휴 상품을 확대하고, 모바일로 플랫폼을 확대해 많은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소셜쇼핑을 통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지난해 12월13일부터 소셜쇼핑 서비스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에서 판매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다음 소셜쇼핑에서 똑같이 구매할 수 있도록 제휴를 확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