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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이폰 전문 AS센터 10곳 만든다

2011.04.14

KT가 이달부터 아이폰 전문 AS센터인 ‘올레 AS센터’를 전국 10곳에 구축한다.

첫 올레 AS센터는 오는 4월 20일부터 강남 올레애비뉴 4층에 설치된다. KT는 강남 올레애비뉴를 시작으로, 4월 중에 수도권과 전국 주요광역도시에 8곳의 올레 AS센터를 열고, 5월까지 모두 10곳의 아이폰 전문 AS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올레 AS센터는 아이폰 전문 엔지니어의 1:1 상담과 원스톱 AS를 받을 수 있는 아이폰 전문 AS센터다. KT는 올레 AS센터에 엔지니어 실명제를 도입해 책임 AS를 지원하고, 장인제도와 등급화를 통해 정확하고 신뢰감 있는 아이폰 전문 상담 및 수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직장인과 자영업자 등 낮 시간에 바쁜 고객을 위해 야간 AS를 도입하며,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고객을 위해 외국어 상담도 실시한다. 통화품질 개선을 위한 전문 상담사도 배치되며, 수리기간 동안 임대용 아이폰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레 AS센터는 KT 플라자와 인접해 있어 아이폰 수리는 물론 요금 수납과 통화내역 조화 등 다양한 상담 업무를 한 번이 이용할 수 있다. 최신 스마트폰과 태블릿, 초고속 인터넷과 IPTV 등 다양한 상품을 체험할 수 있어 대기시간의 지루함도 줄일 수 있다.

나석균 KT 개인고객사업본부 본부장은 “전국에 올레 AS센터를 구축하는 것은 KT를 통해 아이폰을 선택한 고객들이 진정한 만족을 느끼게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 상대적으로 AS만족도가 낮은 타 외산 단말기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애플코리아는 13일부터 아이폰 애플케어 플랜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모든 아이폰은 구입한 날짜로부터 90일간 무료 전화 기술지원과 1년 간의 제한적 보증 프로그램이 제공되는데, 애플케어를 구입하면 서비스 기간을 구입일로부터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애플케어 프로텍션 플랜에는 전문가 전화상담과 우편 및 방문수리 서비스가 포함되며, 단말기와 배터리, USB케이블 및 전원 어댑터 등 하드웨어 보증과 아이튠즈 등 소프트웨어 지원이 제공된다.

애플케어는 아이폰을 구입한 지 1년 이내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개통한 지 한 달 이내에만 가입할 수 있는 통신사의 스마트폰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아이폰 이용자에게 유용한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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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oomin@bloter.net

블로터닷넷 기자. 모바일의 시대에 모두 다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을 꿈꿉니다. / 모바일, 스마트폰, 통신, 소통 / 따뜻한 시선으로 IT 세상의 곳곳을 '줌~인'하겠습니다. ezoomin@bloter.net / 트위터 @ezoo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