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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베가 후속작 5월 출시… 사진 깜짝 공개

2011.04.21

스카이가 21일 베가 시리즈의 후속작인 일명 ‘3세대 베가’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3세대 베가’는 지난달부터 ‘베가 듀얼’이라는 가칭으로 알려지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퀄컴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4.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등 최고의 사양을 무기로 내세울 전망이다.

3rd vega

공개된 3세대 베가의 사진에서는 SK텔레콤의 로고를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을 통해 출시가 확정됐으며, 타 이통사를 통해서도 출시되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심플한 디자인과 함께, 잠금을 해제하면서 동시에 전화와 문자, 메일 등의 서비스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스카이의 독자 홈스크린 화면도 눈에 띈다. 공개된 사진만으로는 정확하게 가늠할 수 없지만 8~9mm대의 얇은 두께로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카이는 3세대 베가의 사진을 공개하며 “아이폰과 갤럭시S 2를 능가하는 최강의 스펙과 한국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감성적인 UI, 차별화된 콘텐트로 무장해 5월 소비자에게 공개할 예정”이라며 “3세대 베가를 선봉장으로 연내 국내외 시장에 2~3종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연말까지 스마트폰 누적 판매량 3백만 대를 돌파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지금까지 스카이가 국내외에 판매한 스마트폰 누적 판매량(공급기준)은 188만 대다. 이 가운데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인 베가 시리즈는 100만 대 이상 판매되며, 5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 출시작인 베가X, 베가S와 함께 베가의 일본 수출 모델(au IS06)도 꾸준한 인기를 끌며 판매되고 있다.

임성재 스카이 마케팅본부장 전무는 “3백만 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판매하겠다는 자신감은 지난 10년 간 약 2조 원에 이르는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최고의 사양, 최고의 성능으로 글로벌 경쟁사가 깜짝 놀랄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ezoomin@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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