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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세계 최대 시장 중국 공략

2011.07.24

삼성전자의 갤럭시S2가 세계 최대 통신시장인 중국에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7월23일(현지시각)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청두, 선양 등 중국 주요 5개 도시에서 갤럭시S2 런칭 이벤트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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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갤럭시SⅡ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갤럭시SⅡ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중국 시장에 출시된 갤럭시S2는 통신사가 아닌 오픈마켓을 통해 유통되는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오픈마켓용 갤럭시S2 출시에 이어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 등 중국 주요 통신사업자를 통해서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중국 시장에서 휴대폰 신제품을 5개 도시에 동시 출시하는 것은 처음으로, 한국과 유럽 등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갤럭시S2의 성공 여세를 중국시장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날 출시 행사에서는 각 도시의 첫 번째 고객에게 갤럭시S2를 무료 증정하고 영화배우·중국 체조 국가대표팀 등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가 참여해 사인이 담긴 소장품을 전달하는 등의 이벤트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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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3일 베이징에서 열린 갤럭시SⅡ 출시행사에서 첫 번째 고객에게 갤럭시SⅡ를 증정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모델로 출시 행사에 참여한 영화배우 장징추(장정초)는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삼성전자 갤럭시S2의 모델이 돼 자랑스럽다”라며 “갤럭시S2가 중국에서도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중국전자총괄 김영하 전무는 “갤럭시SⅡ 출시를 통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삼성전자가 진정한 승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zoomin@bloter.net

블로터닷넷 기자. 모바일의 시대에 모두 다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을 꿈꿉니다. / 모바일, 스마트폰, 통신, 소통 / 따뜻한 시선으로 IT 세상의 곳곳을 '줌~인'하겠습니다. ezoomin@bloter.net / 트위터 @ezoo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