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장애인의 날' 맞이한 IT기업들

매년 4월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없는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돌아보는 날이다. 구글코리아, 배달의민족, 쏘카, LG유플러스 등 IT기업들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발표했다. 구글 "안드로이드 9.0부터 접근성 메뉴 지원합니다" 구글코리아는 19일 블로그를 통해 '접근성'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례로 구글 클라우드 기반 '라이브 트랜스크라이브(Live Transcribe, 실시간 자막)' 기능은 실시간으로 음성을 자막으로 변환해준다. 이는 난청 및 청각 장애로 불편을 겪고 있는 사용자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재 구글은 전세계 인구의 80% 이상이 사용하는 70개 이상의 언어로 실시간 자막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시각 장애가 있거나 시력이 약한 사용자를 위한 기능은 더 있다. 구글은 화면 내용을 읽어주는 음성 안내 지원(TalkBack), 텍스트...

넷플릭스, 1분기 960만명 신규 가입자 유치

넷플릭스가 2019년 1분기에만 신규 가입자 960만명을 확보했다. 넷플릭스는 4월16일(현지시간) 2019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개하고, 전체 유료 가입자는 1억4886만명이라고 밝혔다. 1분기 순이익은 3억4400만달러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45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세는 꾸준하다. 그러나 올해 애플, 디즈니, AT&T의 워너미디어 등이 동영상 구독 서비스 출시를 예고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특히 강력한 경쟁상대로 꼽히는 건 디즈니다. 6.99달러에 마블, 픽사, 스타워즈 등 디즈니가 보유한 각종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넷플릭스는 실적발표 자료를 통해 코드커팅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시장 규모 자체가 커질 거라고 설명했다. 애플, 디즈니와 경쟁하더라도 각사가 보유한 콘텐츠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넷플릭스에 실질적인 영향은 없을 거라고도...

LGU+, VR·AR 등 5G 전용 콘텐츠 1만5천편 만든다

LG유플러스가 5G 전용 콘텐츠를 연말까지 1만5천개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5G 콘텐츠 확대 방안에 따라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공연 등의 분야에서 5G 전용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고, 각 분야의 국내외 선도 기업과 제휴 등을 통해 확보할 계획이다. 게임 콘텐츠도 강화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현재 U+VR 400여편, U+AR 400여편, 직캠 영상 등 공연 콘텐츠 5300여편을 포함해 5G 전용 콘텐츠 총 6100여편을 제공하고 있다. VR 콘텐츠 1500편 확대 VR 콘텐츠는 연말까지 1500편으로 늘린다. LG유플러스는 VR 제작기술을 보유한 '벤타VR'에 직접 투자를 완료하고 콘텐츠 제작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현재 벤타VR을 통해 제작한 VR 콘텐츠는 100여편이며, U+VR을 통해 독점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구글과 공동 투자를 통해 VR 콘텐츠를 함께...

LGU+, 시각장애인 위한 음성안내 앱 '설리번+' 출시

LG유플러스가 오는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시각장애인 음성안내 앱을 선보였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투아트와 함께 '설리번+'를 내놓고,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향상 지원에 나섰다. 설리번+는 투아트가 개발하고, LG유플러스가 시각장애인 대상 고객 조사, 마케팅, 기술자문, 모바일 접근성 개선 등을 지원했다. 투아트 조수원 대표는 "설리번+는 헬렌켈러의 스승인 앤 설리번 선생님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설리번+가 시각장애인의 눈과 손이 되어 희망을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며 "연내 설리번+의 아이폰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며, 유플러스와의 공동 기획을 통해 신규 편의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리번+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인식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앱이다. 정확한 시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인식된 이미지와 주요 단어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페북이 또... 왓츠앱・인스타그램까지 먹통

페이스북·인스타그램·왓츠앱이 2시간여 동안 먹통이 됐다. 지난달에 이어 또다. <더버지>는 4월14일(현지시간) 미 동부 표준시 기준 오전 6시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페이스북·인스타그램·왓츠앱 등에서 뉴스피드 새로고침이 작동하지 않고 메신저 앱에서 메시지도 전송되지 않는 등 접속오류 현상이 나타났다. 인터넷 서비스 모니터링 사이트인 다운디텍터닷컴에 따르면 이번 사태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발생했으며 특히 필리핀 지역에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 측은 "일부 사용자가 앱 접속에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이후 문제를 해결했다.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번 먹통 사태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내놓지 않았다. 지난달 14일 페이스북과 자회사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은 전세계적인 접속오류를 일으킨 바 있다. 당시 페이스북은 서버 구성 변경으로 인해 이러한 문제가...

디즈니+ 출격, 구독료는 월 6.99달러

월트디즈니컴퍼니가 자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디즈니 플러스(디즈니+)'의 출시 일자와 구독료를 공개했다. 디즈니는 4월11일(현지시간) '투자자의 날(Inverstor day)' 행사에서 오는 11월12일 디즈니+를 미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디즈니+의 월 구독료는 6.99달러이며, 연간 구독료는 69.99달러다. 디즈니는 "향후 2년 내로 전세계 거의 모든 주요 지역에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즈니+는 광고가 없다. 구독료만 내면 디즈니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스마트TV, 웹 브라우저, 게임 콘솔, 태블릿 및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4K HDR 영상 및 오프라인 보기를 지원한다. 콘텐츠 경쟁력은 상당하다. 디즈니+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5개 채널을 통해 디즈니가 보유하고 있는 영화 500편, TV시리즈 7500여편 이상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캡틴 마블', '겨울왕국2', '어벤져스:엔드게임', '토이스토리4', '라이언킹', '알라딘' 등 2019년 개봉작도 디즈니+에서 독점 제공된다. <복스>는 "무수한 콘텐츠와 가격 경쟁력을 갖춘...

'역대 최다 응모' 제5회 배민신춘문예, 대상은?

“아빠 힘내세요~ 우리고 있잖아요” - 사골국물 ‘제5회 배민신춘문예’ 수상작이 4월11일 공개됐다. '드립왕'의 영예는 사골국물에게 돌아갔다. 배달 앱 ‘배달의민족’이 치킨 500마리를 걸고 실시한 배민신춘문예는 올해 역대 최다 참여를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배민신춘문예는 매년 봄 배달의민족이 주최하는 음식을 주제로 한 창작시 공모전이다. ‘풋!’하게 웃기거나 ‘아~’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한다. 2015년 이래 현재까지 누적 응모작은 57만 편에 육박한다. ‘치킨은 살 안쪄요 - 살은 내가 쪄요’, ‘박수칠 때 떠놔라 - 회’ 등의 명언을 남겼다. 올해는 작년의 2배가 넘는 24만9천여편의 작품이 응모됐다. 대상 수상을 위한 경쟁률이 5500:1인 셈. 그 중 ‘아빠 힘내세요 우리고 있잖아요 - 사골국물’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영예의 대상에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크리에이터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2019’, 8월 부산서 개최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아시아 최대 1인 창작자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 2019’를 오는 8월 연다. 이번 행사는 8월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며 부산 벡스코(BEXCO)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다이아 페스티벌은 팬들이 인기 크리에이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행사로, 올해로 4회째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회에 걸쳐 매년 서울에서 진행됐다. 누적 참가 브랜드는 60개, 국내외 창작자 총 400여팀을 기록하고 있으며 누적 관객 수는 11만3천여명에 달한다. CJ ENM은 지역상생과 더불어 팬들과 폭넓게 소통하기 위해 올해 행사 개최지를 부산으로 정하고, 행사 기간도 이틀에서 3일로 늘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도서관·윰댕·박막례할머니·보겸 등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참가한다. 이들은 대규모 관객이 한 자리에서 호흡할 수 있는 메인 스테이지를...

SKT•KBS, "5G 기반 뉴미디어 사업 함께 발굴하겠다"

SK텔레콤과 KBS는 4월10일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5G 기반 뉴미디어 사업을 공동 개발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앞으로 뉴미디어 영역에서 5G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우선 SK텔레콤과 KBS는 5G 기반 생중계 시스템 공동 개발에 나선다. 개발된 시스템은 스포츠, 각종 행사 중계 등 다양한 분야에 시범 적용한다. 특히 5G의 특성을 활용해 스포츠 비인기종목에 대한 실험적 중계를 시도하는 등 공영방송의 역할에 5G를 접목시켜 모바일 기반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5G 기반의 디지털 광고 사업을 비롯해 증강현실(AR)∙홀로그램 등 차세대 미디어 제작 및 사업화에 대해서도 포괄적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사업 개발을 위해 SK텔레콤의 미디어 기술 역량과 KBS의 콘텐츠 제작∙방송 중계 역량을 결집하기로...

밀리의 서재, "이용자 77%가 2030세대"

월정액 독서 앱 '밀리의 서재' 회원의 77%가 2030세대이며 62%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밀리의 서재는 4월8일 서비스 출시 이후 최초로 자사 회원들의 독서 행태를 발표하며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밀리의 서재는 2017년 10월 출시된 독서 구독 서비스다. 전자책 3만여권과 웹툰, 리딩북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글 플레이 기준 약 60만, iOS(앱스토어) 기준 약 5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밀리의 서재 전체 회원 중 20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40%, 30대까지 포함한 2030세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7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밀리의 서재는 이를 토대로 주 이용층이 '밀레니얼 세대'라고 평가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로, 현재 20대부터 30대까지를 말한다. 밀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