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카카오, "투자 상당부분 마무리···올해는 공격적으로 수익내겠다"

카카오가 2018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카카오는 광고, 콘텐츠, 커머스 등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보이며 역대 최고 매출을 올렸으나 영업이익은 신규 사업 투자, 인력 채용 등의 비용 증가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가 씨앗을 뿌리는 해였다면, 올해는 수확의 해다. 카카오는 게임, 영상, 웹툰 등 콘텐츠를 필두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고, 국내에서는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에 AI 맞춤형 광고 서비스를 접목해 새로운 수익을 도모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필요한 비용 투자는 2018년도에 상당부분 마무리됐다고 본다”라며 “올해는 신사업에서 공격적으로 수익을 내며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영업이익을 개선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 부문 고른 성장 이룬 카카오 카카오는 2018년 연결 매출 2조4167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으며, 4분기 연결 매출은 전분기...

애플, 월 10달러 뉴스 구독 서비스 나선다

지난해 3월 디지털 잡지 구독 서비스 '텍스처(Texture)'를 인수했던 애플이 뉴스구독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월11일(현지시간) 애플이 '넷플릭스식' 뉴스 구독 서비스(Netflix for news)를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언론사들과 조건을 협의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월 구독료 10달러에 프리미엄 뉴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독료의 5달러는 애플 몫으로 두고, 나머지 5달러를 구독자 참여 시간에 따라 언론사, 잡지사 등 콘텐츠 제작사에 배분할 예정이다. CNBC 등 외신들은 "애플 하드웨어 판매가 둔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구독 서비스는) 회사의 서비스 수익을 높이는 방법이 될 것"이라 평가했다. 한편 애플은 구독자 데이터를 참여사들과 공유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에 <더버지>는 "언론사들은 애플 뉴스 서비스 구독자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어, 이메일, 신용카드 정보...

KT-아프리카TV, 1인 미디어·e스포츠 생태계 넓힌다

KT와 아프리카TV가 1인 미디어 및 e스포츠 생태계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KT는 2월13일 서울 잠실 아프리카TV 오픈스튜디오 ‘KT 10GiGA 아레나’에서 아프리카TV와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맺는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KT GiGA사업본부장 김원경 전무,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프리카TV 오픈스튜디오10GiGA 인터넷 체험존 구축 ▲ 1인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제작 및 공동 프로모션 ▲ e스포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정기적인 리그 운영 및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KT는 이번 MOU를 기점으로 1인 미디어 시대를 위한 10GiGA 인터넷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KT는 지난해 10월 국내 통신사로는 처음으로 10GiGA 인터넷 전국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하고 다양한...

5060세대 공략하는 U+tv, 차별화 전략은?

LG유플러스가 50대 이상 세대를 위한 미디어 서비스 ‘U+tv 브라보라이프’를 2월12일 출시했다. U+tv 브라보라이프는 ▲서울대학교병원 공동 제작 건강 프로그램 등 자체 제작으로 차별화된 콘텐츠 ▲건강•취미•여행 등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는 주제별 카테고리 구성 ▲쉽고 편안한 사용자 환경(UI)이 특장점이다. 기존 U+tv 가입자는 별도 추가 요금 없이 브라보라이프를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UHD2 셋톱 이용 고객 125만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우선 제공하고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가 시니어에 최적화된 IPTV 서비스를 내놓은 이유는 뭘까. LG유플러스는 50대는 하루 TV시청 시간이 3.9시간, 60대는 4.2시간인 반면 10대부터 30대의 TV시청 시간은 평균 2.5시간에 불과하다며 5060세대는 TV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상당한 양의 정보를 TV로부터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이아TV, 아시아 최대 MCN 만들겠다"

CJ ENM 디지털커머스본부가 2019년 다이아 티비와 다다 스튜디오의 사업 전략을 공개하고 커머스 시너지를 본격화한다고 2월12일 밝혔다. 다이아 티비는 올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다각화’와 ‘중소 창작자 육성을 통한 광고 재원 확대’ 투 트랙 전략으로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인기 인플루언서 기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개발 ▲중소 크리에이터 대상 콘텐츠 자문 및 채널∙저작권 관리 등 집중 지원 ▲반려동물, 전문가 분야 등 다양한 창작자 육성을 통한 커머스 재원 확대 ▲미국ㆍ일본ㆍ중국ㆍ동남아 등 타깃 지역 글로벌 거점에서의 영향력 강화 등의 전략을 제시했다. 다이아 티비는 현재 20억회 수준인 월간 콘텐츠 조회수를 50% 늘려 월 30억회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구독자 50만명 이상 파트너 창작자 수도...

[e쇼핑몰 썰전] 푸딩팩토리, "균일한 맛을 팝니다"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누구나 손가락 클릭으로 물건을 쉽게 사고, 파는 시대가 열렸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10월 온라인 쇼핑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월 10조원을 넘어섰다. 점점 더 많은 물건이 인터넷에서 거래되고 있다. 쉬운 접근성과 낮은 진입장벽으로 인터넷 쇼핑몰 창업에 도전하는 사업자도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빠르게 늘어나는 사업자만큼 사라지는 인터넷 쇼핑몰도 많다. <블로터>는 고도몰과 함께 인터넷 쇼핑몰 사업으로 인생 2막을 열고 있는 소상공인 사업자 이야기를 들었다. 숱한 고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자기 사업을 고집하는 이들에게는 어떤 특별함이 있을까. 회사명 : 더나음 쇼핑몰 : 푸딩팩토리 대표 : 김선국 직원 수 : 50명 쇼핑몰 운영 경력 : 5년 맛집 전성시대다. 모두가 맛집을 찾아...

네이버 실적발표를 엮는 열쇳말 '커머스·동영상·듀얼 앱'

네이버가 2018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18년 4분기 네이버 매출은 1조 5165억원, 영업이익 2133억원, 당기순이익 132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2018년 연간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19.4% 성장한 5조5869억원, 연간 영업이익은 9425억원, 순이익은 6364억원이다. 사상 최초로 연 매출 5조원을 돌파했고 지난해의 목표였던 '두 자릿수 성장'도 달성했다. 2016년부터 이어져온 연간 1조원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이는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를 단행했기 때문이다. 올해도 네이버는 투자를 지속한다. 인공지능(AI) 기술 적용으로 성과를 내고 있는 커머스 분야에 더욱 집중하고, 동영상을 제대로 살려 새로운 모습의 네이버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또 10년 만에 새단장한 네이버 앱을 공개한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온라인 생태계를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현재 커머스 시장은...

샌드박스네트워크, 25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가 25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하면서 누적 투자액 400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투자에는 TBT, 크레스코레이크파트너스, DS자산운용, NVC파트너스 등 유수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지난해 5월 넵튠으로부터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이후 9개월 만의 신규 투자다. 이번 투자로 샌드박스네트워크는▲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콘텐츠 확보를 위한 적극적 투자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꾀할 계획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이필성 대표는 “지금까지의 회사 운영이 국내 대표 MCN으로서 건전한 크리에이터 생태계 구축을 선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었다면 이제는 좀 더 적극적으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신규 비즈니스, 신규 콘텐츠, 글로벌 영역에서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아나설 때”라며 “투자자들과의 다양한 협업을 바탕으로 회사가 지닌 잠재력을 본격적으로 표출하겠다”라고 말했다. 금번 투자를 주도한 TBT 이람 대표는 “콘텐츠 시장의 주도권이 1인 미디어로 빠르게 옮겨가는 상황에서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무궁무진한 기회를...

"넷플릭스 국내 유료가입자 90만명, 결제금액은 117억원"

넷플릭스가 국내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은 전국 2만7천명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와 7만명의 결제 금액을 분석 조사한 결과 지난해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넷플릭스 이용자가 1년 사이 274% 증가했다고 1월29일 밝혔다. 2018년 1월 34만명이었던 한국 안드로이드 넷플릭스 앱 이용자가 2018년 12월 127만명으로 껑충 뛰었다는 것이다. 와이즈앱은 2016년 9월 한국 안드로이드 넷플릭스 앱 이용자가 8만명 수준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조사는 넷플릭스의 유료 가입자를 추정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와이즈앱에 따르면 12월 한 달 7만명의 결제 금액을 분석해 조사한 결과 TV, PC,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등에서 넷플릭스를 유료 이용하는 국내 사용자는 2018년 12월 기준 월 90만명 가량으로 나타났다. 와이즈앱이 추산한 결제금액은...

CJ헬로 뷰잉, 맞춤형 OTT ‘세리시이오 TV’ 출시

CJ헬로 온라인영상서비스(OTT) 뷰잉이 ‘세리시이오(SERICEO) TV’를 정식 출시하고, 교육콘텐츠가 결합된 특화 OTT를 선보인다. 세리시이오 TV는 국내 지식서비스 업계 최초의 OTT 교육 플랫폼이다. CJ헬로는 지난해 10월 삼성 HR 전문기업 멀티캠퍼스와 OTT 교육 플랫폼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내외부 전문인력과 함께 약 3개월에 걸쳐 세리시이오 회원 대상 전용 OTT, 세리시이오 TV를 개발했다. 세리시이오 TV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콘텐츠는 1만5천여편에 달한다.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 음성(AI) 검색기능이 적용돼 있어, 사용자는 원하는 콘텐츠를 좀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콘텐츠 큐레이션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이루어진다. 세리시이오 TV 는 사용자의 시청내역과 관심사를 중심으로 매일 4편의 프리미엄 강연을 추천한다. 이외에 세리시이오 TV는 10초 단위 장면검색 기능, 시청했던 콘텐츠를 PC나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 이어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