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진주도 '씽씽' 달린다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 업체 ‘씽씽’이 업계 최초로 경남 진주시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다. 씽씽은 3월30일 대학가 부근에 공유 킥보드 100대를 배치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동이 불편했던 캠퍼스와 원룸촌, 진주역, 버스터미널을 시작으로 단거리 이동 수요를 충족하고, 향후 진주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씽씽은 진주 지역 사업자 브리콘랩과 제휴해 운영, 수리, 서비스 노하우를 교육하고 이를 직접 운영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지역 내 신규 사업모델을 확보했다. 24시간 콜센터를 통해 고객 불편이 발생 시 30분 내로 즉각 조치하는 등 지역 내 서비스가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진주 지역 진출을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4월5일까지 일주일 간 ‘씽씽 프리라이딩’ 이벤트를 진행한다. 씽씽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진주...

"지게차 관제, AI로 해결" 모션투에이아이, 시리즈A 투자 유치

지게차 관제 가능 서비스를 개발한 스타트업 모션투에이아이(Motion2AI)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퓨처플레이, 데일리호텔 창업자 신재식 전 대표로부터 총 1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월30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모션투에이아이의 누적 투자 금액은 25억원(TIPS 포함)에 이른다.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모션투에이아이는 물류센터의 유・무인 모빌리티 자원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컴퓨터 비전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물류센터 지게차 관제가 가능한 '모션키트(MotionKit)'와 '모션FMS(MotionFMS)' 개발,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별도 인프라 없이도 지게차 관제 손쉽게  모션키트는 탈부착이 가능한 센서 키트다. 대형 물류 창고에서 비전 기반 기술로 별도의 인프라 설비 없이 정확한 측위와 다양한 형태의 지게차의 효율성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경쟁 기술 대비 매우 저렴한 월 이용료로 관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모션FMS는...

"박테리아, 빠르고 정확하게 검출"...더.웨이브.톡, 26억 투자 유치

더.웨이브.톡이 지난달 초 국내외에서 총 26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월30일 밝혔다. 옐로우독과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빅베이슨캐피탈이 참여한 이번 투자는 투자제품 출시 및 해외 진출 가속화를 위한 브릿지 라운드 투자로, 이로써 누적 투자 유치금은 약 80억원을 기록하게 됐다. 기존 투자사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네이버 D2SF, 에스텍파마(이하 시드펀딩), LB인베스트먼트(시리즈A) 등이다. ​더.웨이브.톡은 박테리아를 빠르고 정확하게 검출하는 센싱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가정 및 공공의 수질 센서, ▲공장 내 박테리아 모니터링 장비, ▲병원 내 요로 검사 및 항생제 감수성 검사 장비 등을 개발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정용 스마트 물 센서는 CES2020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대구시 등 4개 지자체와 함께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활용, 일반가정의 수질 관리가 자동으로 가능하도록 하는 테스트베드를...

배민, 돈 받고 리뷰 쓴 조작업체 고발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 앱에 허위 리뷰를 올리는 방식으로 부당 이득을 취한 리뷰 조작 업체들을 적발해 이번주 중으로 경찰에 고소할 예정이라고 3월30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배달의민족 입점 가게에서 음식 값보다 5천원~1만원 많은 금액을 받고 주문한 뒤, 가짜 리뷰를 써주고 그 차액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예를 들어 1만8천원짜리 치킨에 대한 리뷰를 긍정적으로 써주기로 하고, 업주로부터 2만3천원을 받아 결제한 뒤 차액 5천원을 대가로 챙기는 방식이다. 이런 불법 행위는 자금이 여유로운 기업형 식당에서 주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민, 허위 리뷰와의 전쟁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9월부터 ‘부정거래감시팀’이라는 전담조직을 두고 음식점 리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이를 적발했다. 부정거래감시팀은 주민등록번호 대체 식별번호인 CI(Connecting Information)를 기준으로 주문대비 리뷰 작성률,...

리디, KDB산업은행서 200억원 투자 유치

프리미엄 콘텐츠 플랫폼 리디가 KDB산업은행으로부터 2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월3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KDB산업은행이 혁신 스타트업 및 예비 유니콘 기업에 대한 투자와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한 스케일업금융실에서 진행한 것으로, 리디의 사업 확장성과 미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해 실행한 대규모 투자의 첫 사례다. 리디는 지난해 7월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같은해 10월 330억원의 시리즈E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리디는 지난 10년간 축적된 도서 데이터를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과 콘텐츠 저변 확대에 주력해왔다. IT 뉴스 서비스 아웃스탠딩과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서비스 라프텔 등 적극적인 M&A를 통해 종합 콘텐츠 플랫폼을 지향해왔다. 지난해 창업 이래 최초로 연 매출 1천억원을 돌파했다. 배기식 리디 대표이사는...

"클라우드로 반려동물 의료정보 공유" 헬스앤메디슨, 3월 디데이 우승

3월26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단독 개최한 디데이에서 헬스앤메디슨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디데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요구되는 상황을 감안해 100%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3월 디데이는 112개 기업이 지원, 22: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총 5개 기업이 출전 무대에 올랐다. △주식회사 꽃팜(꽃집을 위한 온・오프라인 꽃 도매 플랫폼/대표 김성수) △트라이큐빅스코리아 (온더고 AI 스토어, 세계 최초 AI 영상 기술 기반 스마트 스토어/김종민 대표) △앰프(덕질, 팬덤이 직접 참여하는 K-POP 아이돌 굿즈 해외 중개 플랫폼/이종석 대표) △퓨리메디(8가지 악성종양에 대해 시간당 2만건을 선별검사할수 있는 진단 솔루션/이동용 대표) △헬스앤메디슨(반려동물 의료도 데이터로, 동물병원 스마트 EMR 시스템/김현욱 대표) 등이었다. 발표는 모두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졌다. 발표자가 근무지에서 웹캠으로 발표하면 각기...

패션 스타트업 브랜디, 210억원 투자 유치

패션 쇼핑앱 ‘브랜디’ 운영사 브랜디가 세마트랜스링크 등 7개 투자자로부터 약 21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3월2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세마트랜스링크,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기존 투자자 대부분이 참여했다. 신규 투자자로는 SBI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자산신탁운용 등이 참여했다. 누적 투자액은 약 350억원에 달한다. 브랜디는 SNS마켓부터 쇼핑몰, 브랜드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한곳에 모은 패션 쇼핑앱이다. 앱 다운로드 수 660만, 일 방문자 수 39만명, 월 방문자 수 27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실행한 동대문 풀필먼트 서비스인 ‘헬피’는 사용자 수 700명, 일 출고 수 2.5만건, 도매상 수 1500개를 돌파하며 성장하고 있다. 현재 동대문에서 가장 많은 매입과 물류를 진행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브랜디는 이번 투자의 핵심이 된 동대문 기반의...

더벤처스,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엔젤리그'에 초기 투자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 회사인 더벤처스(대표 호창성)가 엔젤투자자를 위한 비상장주식 안전거래 플랫폼 ‘엔젤리그’를 운영하는 캡박스(대표 오현석)에 시드투자를 진행했다고 3월26일 밝혔다. 캡박스가 운영하는 ‘엔젤리그’는 커뮤니티형 공동투자 플랫폼 서비스로, 프리 아이피오(Pre-IPO; 상장 전 단계) 단계에 있는 유망 스타트업 주식을 일반 투자자들이 전문가인 리드엔젤과 함께 공동투자(클럽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리드엔젤 선정부터, 조합 생성, 조합원 모집, 투자 계약 체결, 그리고 조합 지분 거래 및 회수에 이르는 전 과정이 플랫폼 내에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스타트업 스톡옵션 행사가액과 세금을 계산하는 계산기 기능과 함께 비상장주식 관리 및 유동화를 지원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낙후된 비상장주식 거래 인프라를 개선해 나갈 것이란게 회사측 설명이다. 캡박스는 "엔젤리그는 서비스 초기이지만,...

생방송 커머스 모음 앱 '볼라', 본엔젤스로부터 시드투자 유치

라이브 마켓 모음 앱 ‘볼라(Volla)’ 운영사 볼라가 초기기업 전문투자 벤처캐피탈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이하 본엔젤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3월26일 밝혔다. 볼라(Volla)는 판매자(셀러)와 구매자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통하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라이브 방송 전후에도 댓글, 다이렉트 메시지, 투표, 포스팅 등 다양한 소통 방법으로 판매자와 구매자가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1인 판매자가 SNS을 통해 물건을 판매하는 형태를 일컫는 일명 ‘세포마켓’의 시장 규모는 연간 20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볼라는 이 시장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여성 패션 마켓에 우선 집중할 예정이다. 투자를 이끈 본엔젤스 윤종일 파트너는 “라이브스트리밍 서비스 개발을 경험한 창업팀의 개발력과 실행력에 주목하였다”라며 “셀러와 구매자가 신뢰를 쌓을...

한국MS,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시작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유망한 국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 공동영업 및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프로그램(Microsoft Startups Program)’을 론칭한다고 3월26일 밝혔다. 오늘부터 5월6일까지 총 6주 동안 모집을 진행한다. 최종 선발되는 스타트업 30개사에게는 SK텔레콤을 포함한 총 12개의 파트너사와 함께 클라우드부터 공동영업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술력을 갖춘 국내 스타트업들이 각사가 보유한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타트업 지원사격 나서는 MS 파트너사는 총 12곳이다. SK텔레콤을 포함해 국내외 벤처캐피털 기업인 스톰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스톤브릿지벤처스, 500스타트업, 키움인베스트먼트, 서울대기술지주회사, KAIST창업원, 포항공과대학교 기술지주와 함께 한다. 또한 스타트업 네트워크 파트너사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그리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