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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유튜브 뉴스 가장 많이 보는 韓, 가짜정보 우려 플랫폼 1위도 '유튜브'

국내 뉴스 이용자들이 유튜브를 가짜 뉴스의 온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30%를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7일 영국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의 '디지털 뉴스 리포트 2020'에 따르면 '가짜·허위 정보로 가장 우려되는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전 세계 40개국 설문 조사 결과 한국에서는 유튜브가 31%로 1위를 차지했다. 그다음으로 페이스북(10%), 카카오톡 등 메신저(7%), 트위터(4%) 등이 뒤를 이었다. 조사에 따르면 국내 이용자들이 유튜브로 뉴스를 접하는 비중이 45%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는 카카오톡(27%), 페이스북(19%). 인스타그램(9%), 카카오스토리(8%), 트위터(6%) 등보다 훨씬 높은 것이다. SNS로 뉴스를 접한다는 국내 응답자 비율은 44%(복수 응답)로, 2019년 26%보다 큰 폭으로 늘었으며 같은 기간 TV는 67%에서 63%로, 인쇄 매체는 19%에서 18%로 각각 줄었다. 그러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유통되는 뉴스를 신뢰한다는 국내...

가짜뉴스

바이든 요구 거절한 페이스북…현실은 '동네북'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선거운동 본부가 페이스북에 “선거를 앞두고 잘못된 정치적 정보 흐름을 사전에 차단해달라”는 내용의 공개서한을 보냈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이를 거절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페이스북이 150일여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을 앞두고 진보와 보수 양측 모두의 비난을 받고 있다고 12일 보도했다. 바이든은 공개서한에서 “선거일까지 2주간 모든 정치적 광고를 게재함에 앞서 사실 확인이 필요하며, 신뢰할 수 없는 내용의 확산을 막아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페이스북은 “우리가 동의하지 않는 메시지인 경우에도 모든 정치적 발언은 보호될 것”이란 성명을 발표했다.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힌 셈이다. 페이스북은 얼마 전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남긴 조지 플로이드 시위 관련 무력진압 촉구 피드에 트위터와 달리 접근제한...

가짜뉴스

트럼프 저격용?…트위터, "기사, 리트윗 전에 읽어보세요"

소셜미디어 '트위터'가 사용자가 잘못된 뉴스를 전달할 가능성을 낮추는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이 기사를 재전달하기 전에 먼저 읽어볼 것을 유도하는 기능의 추가를 고려한다는 것이다. 실제 도입 여부는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시험한 뒤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10일(현지시간) 트위터는 "정보에 기반한 토론을 촉진하기 위해 우리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새로운 프롬프트를 테스트하고 있다“며 ”트위터에서 아직 열지 않은 기사를 리트윗할 때, 먼저 열어보고 싶은지 물어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미 트위터는 안드로이드 앱의 일부 사용자들에게 이 기능을 배포했다. 기사가 삽입된 게시물을 사용자가 재전달할 때 ‘제목은 모든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Headlines don’t tell the full story). 리트윗하기 전에 읽어보시겠습니까?‘라는 문구가 뜬다. 그러나 사용자가 읽지 않아도 원할 경우 기사를 리트윗할 수 있다....

EU

EU "구글·페이스북·트위터, 가짜뉴스 대책 월단위 보고하라"

유럽연합(EU)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가짜뉴스 유통과 이에 따른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막기 위해 대형 IT 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짜뉴스 근절 활동에 대해 매월마다 노력 사항을 보고하도록 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6월 10일(현지시간) <로이터>와 <폰아레나> 등에 따르면 EU의 외교정책 라인을 중심으로 이같은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EU 외교정책을 총괄지휘하는 장관인 조셉 보렐(사진)과 베라 주로바 등은 투명성 강화와 함께 공중 보건을 위한 조치로 이런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방안이 시행될 경우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등 유럽 지역에서 많이 사용되는 정보 유통 서비스 사업자들은 매달 코로나19 등에 대한 가짜뉴스 근절 활동에 대해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 정부 기관 등을 통해 공식적으로 작성된 정보를 우선 알리는 노력도...

가짜뉴스

페이스북, 국영매체에 '딱지' 붙이고 제약 가한다

페이스북이 정부가 운영에 개입하는 국영 매체(state-controlled media)에 별도 표시를 부착하고, 광고 구매 등에 제한을 둘 것이라고 6월 4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다음주부터 적용을 시작하는 이 새로운 정책은 정부 입장에서 일방적인 주장만을 내놓는 점이 객관성을 해칠 수 있다는 점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새로운 표시가 붙은 매체의 상세설명을 누르면 해당 매체가 정부의 영향력 안에서 정보의 정확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점을 안내한다. 보도는 이런 조치가 미국 대선을 앞두고 페이스북이 가짜뉴스나 해외에서 발생하는 선거 개입 의도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가짜뉴스

유튜브 "코로나19 가짜뉴스 영상 차단한다"

유튜브가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 근절에 나선다. <폰아레나>는 4월26일(현지시간) 유튜브가 코로나19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 혼란을 줄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차단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수잔 보이치키 유튜브 최고경영자(CEO)는 <CNN>과 가진 인터뷰에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따라 관련 정책을 위반해 사회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영상을 금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유럽 등지를 중심으로 퍼진 '5G 통신 전파가 코로나19를 확산시키고 있다'는 주장을 비롯해 특정 약물 등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확산시키는 콘텐츠를 철저히 차단하겠다고 유튜브 측은 설명했다.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려는 시도에 대해 강한 경고를 날린 셈이다. 앞서 페이스북 역시 신뢰할 수 있는 공식기관의 정확한 발표 내용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마련하는 등 자신들의 플랫폼이 가짜...

가짜뉴스

애플, 코로나19 관련 앱 제한...“신뢰 보장돼야"

애플이 출처가 불분명한 코로나19 관련 앱을 제한한다. 엄격한 앱 심사를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유통되는 것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되는 코로나19 관련 앱은 정부 기관, 보건 관련 NGO 및 기업, 의료 및 교육 기관 등 공인된 조직에서만 개발할 수 있다. 애플은 3월14일(현지시간) 자사 개발자 웹사이트를 통해 보건 안전 정보의 신뢰성 보장을 위해 코로나19 관련 앱을 제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애플은 "데이터 출처가 신뢰할 만한지, 정부 기관, 보건 관련 NGO, 보건 분야에서 인정받는 기업, 의료 또는 교육 기관 등 공인된 조직으로부터 개발된 앱인지 코로나19 관련 앱을 엄격하게 평가하고 있다"라며, "공인된 기관 개발자만 코로나19 관련 앱 제출이 허용된다"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를 주제로...

2019 DJCON

AI는 저널리즘의 도구일까, 가짜뉴스 생성기일까

'알파고' 이후 인공지능(AI)은 다양한 사회적 논의를 불러오고 있다. 낙관과 비관을 교차하며, AI가 불러올 사회 변화상이 현재진행형으로 제시되고 있다. 저널리즘 영역에서도 마찬가지다. AI가 저널리즘의 도구로 활용될 거라는 긍정론과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데 쓰일 거라는 부정론이 함께 제기된다. 일각에서는 가짜뉴스를 탐지하는 AI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이에 창과 방패의 싸움이 될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 지난 11월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 컨퍼런스(DJCON)'에서는 데이터저널리즘과 AI, 로봇 저널리즘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국내외 사례들이 발표됐다. 2019 DJCON은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 건국대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센터(DCRC)가 공동 주관하고,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로 세 번째 열렸다. 이날 기조강연은 저널리즘의 도구로써 AI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첫 기조강연자로 나선 차미영 카이스트...

SNI 방식

유엔 인권조사관 "한국 SNI 필터링, 가짜뉴스 처벌법 오남용 우려"

유엔 인권조사관이 SNI 필터링, 대리게임 처벌법 등 한국의 디지털 규제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과도한 정부 당국의 개입이 표현의 자유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 최근 추진되고 있는 가짜뉴스 처벌법에 대해서도 가짜뉴스를 형법적으로 처벌하거나 제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의견을 밝혔다. 다니엘 목스터 유엔 인권대표부 인권조사관은 지난 10월4일 사단법인 오픈넷이 주최한 '한국 표현의 자유의 현주소' 컨퍼런스에 참석, 한국의 디지털 규제 환경에 대해 국제법적 관점에서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SNI 필터링, 정부에 광범위한 권한 쥐어줘 올 초 도입된 SNI 필터링에 대해선 국가에 지나치게 광범위한 권한이 주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SNI 필터링은 올해 2월부터 방송통신위원회가 도입한 해외 불법사이트 접속 차단을 위해 도입한...

ai

'트위터' 부흥, 1020세대가 이끈다

트위터코리아 열성 이용자의 48%는 30세 이하다. 10대가 22%, 20대가 26%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트위터 창립 13주년 기념일인 3월2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트위터 공식 기자간담회에서 트위터 공동 창업자 겸 CEO 잭 도시는 ‘K팝’ 인기가 트위터를 젊고 활기찬 플랫폼으로 만들고 있다며 스쿨미투 운동 등 트위터가 한국 사회의 공론장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위터는 관계지향형 플랫폼이다. 그러면서도 어느 정도의 익명성이 보장된다. 서로 모르는 익명의 사람들이 관계를 맺을 땐, ‘관심사’가 기반이 된다. 젊은 층이 트위터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여기에서 기인한다. 나를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공간에 모여 ‘내가 좋아하는 것’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다. 신창섭 트위터코리아 대표는 “다른 관계지향성 플랫폼이 ‘룩앳미(L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