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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교육

SW 교육 교사들께 제안하는 학습 도우미

국내에서 소프트웨어(SW) 교육이 시작된 지 1년이 조금 넘었다. 아직 SW 교육에 대해 찬반 논란이 존재하지만, 일단 정부의 SW 교육 지원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2015년 7월 미래부와 교육부가 내놓은 보도자료에 따르면 올해 160곳이었던 'SW 선도학교' 수는 내년에 900곳으로 확대된다. SW 선도학교란 SW 교육을 시범적으로 시도하고 연구하는 학교를 가리킨다. 미래부가 주도했던 SW 선도학교는 올해 말부터 교육부와 공동으로 운영된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교육부와 미래부가 민·관 합동 ‘SW 교육위원회’를 관리해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SW 창의캠프’, ‘SW 교육주간’ 등의 캠페인도 확대될 예정이다. SW 교육이 교육업계와 IT업계에서 회자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SW 교육의 실체가 무엇인지 아리송한 상태다. 실제로 많은 SW 교육업체와...

3D 프린터

"아이 코딩 가르치려다 그만…40대에 창업했어요"

판교에 도착해 작은 사무실 앞에서 문고리를 잡았을 때만 해도 그저 그가 만든 교육용 ‘스크래치’ 키트에 관한 얘기를 들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어지럽게 흐트러진 책상을 가운데 두고 마주앉은 한 시간. 스크래치와 3D 프린터에 관한 얘기는 끝났는데, 곧 새로운 대화가 시작됐다. 다시 한 시간이 지났고, 3D 프린터와 스크래치로 만든 ‘게임튜브’는 앙증맞은 장난감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송영광 대디스랩 대표는 교육 시장과 스크래치, 3D 프린터로 퍽 큰 청사진을 그리고 있었다. 어느 작은 스타트업의 사업계획서가 됐을지도 모를 평범한 인터뷰가 40대 아저씨 3명이 품은 '꿈과 열정'에 관한 이야기로 바뀌었다. 아직도 꿈을 좇는 어른만큼 시시한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글쎄, 그건 모르고 하는 소리다. △ 송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