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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과몰입

문체부, 올바른 게임 이용 위한 토크 콘서트 개최

게임의 문화적 가치를 강조하고 건전한 게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은 '2019 보호자 게임 리터러시 교육 다함께 게임문화 토크 콘서트'를 오는 7월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포중앙도서관 6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게임을 둘러싼 환경과 문화 맥락을 이해하고, 게임을 올바르게 이용하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게임문화 강연 ▲게임 과몰입 진단 및 상담 ▲음악·체육 치유 교육 ▲다양한 종류의 게임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2시부터 진행되는 게임문화 강연에서는 부모들을 위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tvN 강연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에 출연한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김경일...

IDC-11

"게임 과몰입은 부모의 양육태도가 원인"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는 5월 국제질병분류 11차 개정안(IDC-11)에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을 시사했다.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바라보는 시각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지속해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보기엔 명확한 기준이 없고, 사회에 미치는 부작용이 클 거라는 게 비판의 요지다. 게임 자체보다 부모의 양육 태도와 학업 스트레스가 게임 과몰입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주장도 나온다. 정의준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지난 4월6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4회 게임문화포럼'에서 '게임 과몰입,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정의준 교수는 게임 과몰입에 대한 자신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게임 과몰입에 가장 주된 영향은 게임 그 자체보다는 부모의 양육 태도와 학업 스트레스, 자기통제력 등의 사회심리적 환경에 기인하는 것이라...

강제적 셧다운제

김상민 의원, '셧다운제' 폐지 법안 발의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이 7월7일, 청소년의 인터넷 게임 심야 이용을 제한하는 이른바 '강제적 셧다운제'를 폐지하는 '청소년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강제적 셧다운제는 지난 2011년 10월부터 시행된 규제로 만 16세 미만의 청소년은 밤 12시부터 오전 6시까지 인터넷 게임에 접속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이다. 강제적 셧다운제에 관한 위헌소송에 헌법소원까지 진행됐으니 지난 4월 헌법재판소로부터 합헌 결정을 받은 바 있다. 김상민 의원이 이번에 발의한 법안의 핵심은 청소년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에서 강제적 셧다운제 조항을 삭제하는 것이다. 강제적 셧다운제 대신 '선택적 셧다운제’를 활용해 게임 이용자의 자율권을 보장한다는 게 김상민 의원의 생각이다. 김상민 의원은 “현재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강제적 셧다운제는 청소년이 게임에 과다하게 몰입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취지는 좋으나, 성인...

게임

[블로터포럼] 셧다운제, 응급처방 vs. 과잉규제

'셧다운제'가 시작됐다. 11월20일 밤 12시부터 16세 미만 청소년들은 온라인 게임 세상에서 쫓겨났다. 셧다운제는 청소년의 게임 과몰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제도적 차원에서 마련된 법안이다. 밤 12시 이후 16세 미만 청소년의 온라인 게임 접속을 차단하는 기술적 조치다. 법안이 효력을 발휘하기 시작했지만, 아직 셧다운제를 둘러싼 논란은 꺼지지 않았다. 셧다운제를 반대하는 쪽은 시대착오적이고 권위적인 법안이라며 셧다운제의 문제점을 꼬집는다. 청소년의 권리를 뺏는 법안이라며 목소리를 높인다. 청소년 단체를 중심으로 셧다운제에 대한 위헌소송이 진행 중이기도 하다. 셧다운제의 실효성도 논란거리다. 16세 미만 청소년이라도 부모님이나 다른 성인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게임에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셧다운제가 제대로 효력을 발휘할 수 있을 지 의문이라는 주장이다. 법안 자체의 문제점도 지적된다. 입법 과정에서...

게임 과몰입

"청소년들이 게임에 빠지는 진짜 이유 아세요?"

16세 미만 청소년은 오는 10월부터 자정 이후에는 게임을 할 수 없다. 지난 4월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셧다운제'가 통과됐기 때문이다. 셧다운제는 16세 미만 청소년을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 게임에 접속하지 못하도록 하는 기술적 조치다. 권고하는 수준을 넘어 강제적인 조치라는 점에서 극약처방인 셈이다. 이 때문에 12시가 넘으면 마법이 풀리는 신데렐라에 비유해 '신데렐라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셧다운제가 통과된 후 한 달이 지난 지금, 청소년들은 셧다운제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청소년의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 직접 만나봤다. 1인시위와 위헌소송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의 17세 활동가 '검은빛'(별명)과 '윤쓰리'라는 별명을 쓰는 중학교 2학년 학생. 이들을 만나기로 한 5월21일, 서울엔 아침부터 부슬비가 내렸다. 검은빛과 윤쓰리는 이날부터 대학로에서 1인시위를 진행한다고 했다. 15세인 윤쓰리 학생은 셧다운제 대상자다. 윤쓰리 학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