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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umpy

구글, 파이썬-고 소스코드 변환해주는 '글럼피' 오픈소스로 공개

구글이 '고' 소스코드를 파이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글럼피'를 1월4일 공개했다. 글럼피는 파이썬 코드를 고 소스코드로 변경해주는 기술이자 런타임이다. 'C파이썬’의 대체 기술이며, 바이트코드가 아닌 네이티브 코드를 만들어주는 게 특징이다. 글럼피는 구글의 유튜브 팀이 개발했다. 구글은 유튜브의 프론트엔드 서버와 유튜브 API를 파이썬으로 작성했는데, 이때 최적화 문제는 C파이썬이란 기술을 활용해 해결했다. 하지만 기존 파이썬 기반 프로그램은 동시성 작업을 하기에 조금 부족했고, 이를 위해 다양한 파이썬 런타임을 살펴보았으나 알맞은 기술을 찾기 힘들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고 언어를 발견했으며, 고가 동시성 문제를 해결해주면서 기존 언어들과 호환성이 높다는 것을 알아내고 글럼피를 개발했다. 유튜브는 2가지 부분에서 글럼피만의 특색이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글럼피는 C언어 기반 확정 모듈을 지원하지...

Brett Morgan

구글, 선거 정보 시각화 기술 오픈소스로 공개

구글 개발자가 호주 선거 결과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들고 이를 오픈소스 기술로 9월27일 공개했다. 호주는 지난 7월 총선을 치렀다. 당시 표 차이가 매우 근소해지면서 개표 작업도 길어졌고, 국민과 언론, 정부 등은 어느 당이 주도권을 가져갈지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구글에 속해있는 브렛 모건 디벨로퍼 프로그램 엔지니어도 그 중 한 명이었고, 유권자 1500만명을 위해 웹사이트를 하나 만들었다. 선거 결과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호주 2016년 선거 정보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특정 지역구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를 클릭하면 어떤 후보가 선거에 나왔는지, 소속 정당은 어디인지, 투표 인원은 몇 명이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브렛 모건은 이 서비스를 구글의...

C

[블로터10th] 프로그래밍 언어 10년 역사

프로그래밍 언어는 개발자라면 평생 관심을 가지는 소재다. 처음 프로그래밍을 배울때는 어떤 언어를 먼저 배울지 고민하고, 업무에 따라 다시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새로 출시된 버전과 기능에 대해서도 따라가야 한다. 과거 주류 언어라고 하면 대부분 자바나 C/C++를 꼽았지만 최근 10년 사이에는 다양한 언어들이 성장하면서 기업에서 쓰는 주류 언어들도 부서나 기업 규모마다 다양해지고 있다. 아래 내용을 통해 최근 10년동안 인기있었던 프로그래밍 언어를 살펴보고 숨은 역사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프로그래밍 언어의 10년 트랜드 프로그래밍 언어 중 가장 인기 있는 언어는 무엇일까? 사실 프로그래밍 순위를 매기는 쉽지않다. 기업이나 언론에서 많이 인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 인기 지표는 대부분 검색량이나 깃허브, 스택오브플로우에서 언급되는 횟수 등의 데이터를 활용하는 수준이다. 가장...

그들이 자바·파이썬 대신 고(Go)를 선택한 까닭

깃허브에 공개된 프로그래밍 언어들을 보면 고는 스위프트, 러스트 등과 함께 인기 언어로 올라와있다. 아직 1.5버전이지만 생산성이 높은 이유로 많은 개발자들이 고를 찾고 있다. 특히 2014년부터 '고퍼콘'이라는 글로벌 컨퍼런스가 열리면서 사용자들끼리 활용 사례를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 2015년 8월 한국에서도 'GDG 고랭 코리아'가 주최한 '고퍼콘 코리아'가 열리기도 했다. 한국 개발자들은 어떤 고민 때문에 고 언어를 사용할까? 고 언어 관련 라이브러리를 개발했던 두 개발자에게 그 사용후기를 직접 들어봤다. 이준성 개발자 "서버 개발, 자바에서 고로 바꿔봤어요" 이준성 개발자는 데브시스터즈에서 서버개발을 맡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과거에 주로 자바 언어와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게임 서버를 운영했고, 파이썬, C++도 일부 사용했다. 이준성 개발자는 "새 게임을 준비하면서 개발 목표들을...

B+페이퍼

[B+페이퍼] 프로그래밍 언어

안녕하세요. 이번주 ‘블로터 플러스 페이퍼’를 소개해드립니다. ‘블로터 플러스 페이퍼’는 <블로터> 주요 기사를 한눈에 보기 좋게 주제별로 묶어 전달해드리는 보고서입니다. 요즘 새로 나오는 프로그래밍 언어들, 어디까지 아시나요? 이미 <블로터>에선 여러차례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 다뤘습니다. 프로그래밍을 독학으로 익힐 수 있는 무료 웹서비스나 공개 강좌도 소개했고요. 프로그래밍을 배우려는 디자이너 모임도 쫓아갔습니다. 요즘 좀 '뜬다'는 프로그래밍 언어들을 <블로터>가 살펴봤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소개했던, 1년 전 공개했던 ‘블로터페이퍼’ 1호도 함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블로터페이퍼] 프로그래밍 언어, 디지털을 읽는 열쇠(2014년 7월8일) ‘B+페이퍼’는 ‘블로터 플러스’ 회원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집니다. <블로터>를 응원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블로터 플러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C

"요즘 뜨는 4대 프로그래밍 언어, 이렇게 배워보세요"

지구상에 존재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아주 많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1945년부터 2014년까지 프로그래밍 언어는 거의 매년 1개 이상 탄생했다. 중간에 사라진 언어도 있지만, 현재까지 공개된 프로그래밍 언어는 300개가 넘는다. 개발자들은 수많은 언어 가운데 자신에게 익숙하며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한다.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누군가는 하나의 언어를 깊이 공부하고, 누군가는 비슷한 특성을 가진 언어를 비교하며 공부한다. 최신 유행하는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개발자도 있다. 역사가 오래된 언어는 참고할 만한 자료가 많지만, 최신 언어는 그렇지 않다. 공부하기 열악한 상황인 셈이다. 이런 사황에서 최신 프로그래밍 언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개발자는 어떤 사람일까? 개발자 10명에게 최신 프로그래밍 언어의 장·단점과 공부 과정에 대해 직접 들어보았다. ■ C언어 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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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언어의 신인왕은 ‘스위프트’

애플이 만든 언어 ‘스위프트’가 프로그래밍 언어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레드몬크 조사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가장 많이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20위권에 가장 빠르게 진입했다. 스위프트는 2014년 6월에 나온 프로그래밍 언어다. 출시된 지 1년도 안 지났지만 개발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분석업체 레드몬크가 프로그래밍 언어의 순위를 집계한 결과 스위프트는 22위에 올랐다. 바로 전 분기에 처음 등장해 68위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는 성장이다. 레드몬크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스위프트 언어는 과거 다른 언어와 비교했을 때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iOS 응용프로그램(앱)이 점점 확산되기 때문에 스위프트가 더 성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레드몬크는 실제 현장에서 쓰고 있는 언어를 반영하고자 깃허브와 스택오버플로우에 올라온 코드를 기반으로 순위를 매겼다. 스택오버플로우는...

C

IT 거인들은 왜 프로그래밍 언어에 집착할까

다트(Dart), 고(Go), 핵(Hack), 스위프트(Swift). IT 거인들이라 불리는 구글, 애플, 페이스북이 최근 잇달아 내놓은 프로그래밍 언어들이다. 새로운 언어를 접한 개발자들은 무거운 숙제더미를 받은 양 혼란스럽다. 한쪽에서는 ‘또 배워야 하나’라며 어두운 표정을 짓기도 하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드디어 나왔구나’라며 찬사를 보내기도 한다. 프로그래밍 언어가 지닌 양면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까지 소개된 프로그래밍 언어는 그 역사를 쉽게 정리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깊다. 수십, 수백개의 언어가 출현했고, 일부는 사멸했고, 일부는 수십년이 지나도록 건재하다. 언어들마다 등장한 사연이 존재하고 사멸한 이유도 제각각이다. 특히 이들 언어가 나타난 배경과 개발자의 의도와 맥락을 들여다보면 왜 새로운 언어가 태어날 수밖에 없는지 일정 부분 추정해볼 수 있다. 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