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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한국 이용자 최대 8만5천명 데이터 유출"

페이스북코리아가 최근 있었던 캠브리지 애널리티카 고객 데이터 유출 사건에서 한국인 이용자 계정의 유출이 최대 8만5천명 수준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코리아는 페이스북 공식 뉴스룸에서 4월5일(현지시간) 밝힌 캠브리지 애널리티카와 관련해 공개 프로필 정보가 공유됐을 가능성이 이용자 수 전체를 공개한 것에 관련해 국내에서 영향받은 이용자 수를 공개했다. 먼저, 이번에 문제가 된 퀴즈 앱 '디스이즈유어디지털라이프'(Thisisyourdigitallife)를 직접 다운로드, 설치한 한국 위치 기반 이용자 수는 184명이라고 밝혔다. 해당 앱은 퀴즈에 참여한 이용자 데이터뿐만 아니라 해당 이용자의 페이스북 친구의 데이터까지 수집해 캠브리지 애널리티카에게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이를 근거로 최대치를 추산할 때, 국내에서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고 예상되는 총 이용자 수는 8만5893명이다. 페이스북은 오는 4월10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영향을...

APT 공격

거듭되는 개인정보 유출, 외양간 안 고치는 기업 탓

#1. 최근 악성코드를 이용한 APT 공격으로 인터파크 고객 정보 1030만건이 유출됐다. 인터파크 전체 가입자 수인 2100만명 절반에 가까운 숫자다. 이름과 생년월일,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 등 각종 사용자 정보가 나도 모르는 해커에게 넘어갔다. #2. 지난 2011년 SK커뮤니케이션즈는 네이트, 싸이월드 회원 3500여만명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중국발 IP 악성코드 공격이 원인이었다. 아이디, 비밀번호, 이름, 주민등록번호,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 유출됐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속담이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는 통하지 않는 것일까.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을 뿐, 이번에도 사용자 정보가 털리긴 마찬가지였다. 사용자 정보가 유출된 뒤 두 기업이 보인 대응 방식은 비슷하다. 두 회사 모두 유출이 일어난 직후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고,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