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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쏘카, 9년 만에 600만 회원 돌파...업계 최초

쏘카가 업계 최초로 회원 600만명을 돌파했다. 2일 쏘카는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서비스 시작 9년 만에 회원 6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국내 운전면허 보유자 5명 중 1명은 쏘카 회원인 셈이다. 쏘카는 지난 2011년 제주도에서 100대의 차량으로 첫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전국 4000여개 쏘카존, 1만2000여대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쏘카 차량의 누적 이동거리는 총 12억km, 이동시간은 총 1억2000만 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쏘카는 업계 최초로 차량 구독 서비스 ‘쏘카패스’를 선보인 데 이어 법인 전용 서비스 ‘쏘카 비즈니스’, 기간제 대여 서비스 ‘쏘카 플랜’ 등의 신규 서비스를 도입했다. 특히 구독 서비스인 쏘카패스는 정식 출시 1년 만에 누적 구독자 19만명을 넘어서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공유경제

공유 킥보드 '라임', 유럽 사업확장...우버는 눈물의 철수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업체인 라임(Lime)이 경쟁 브랜드 점프(Jump)를 인수하며 유럽 사업을 확장했다고 6월 16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런던, 파리, 브뤼셀 등 주요 도시에서 점프 브랜드가 사라졌다. 점프는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인 우버(Uber)가 운영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인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결국 수익성이 낮은 점프 사업을 축소하면서 이번 매각이 이뤄졌다. 인력의 경우 라임이 인력을 전부 인수하며 별도 정리해고는 없을 것이라고 양사는 밝혔다. 하지만 우버가 매각 전에 이미 일부 인력을 내보내는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매각에 따라 킥보드 등 주요 자산과 인력은 모두 라임이 인수하며, 다만 우버 앱에서도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공유경제

코로나19에 공유경제 '흔들'…美 2위 렌터카 업체 '허츠' 파산

코로나19 여파가 공유경제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 미국 2위 렌터카 업체이자 102년 역사를 자랑하는 '허츠(Hertz)'마저 파산 신청을 냈다. 지난 22일(미국 현지시간) CNN, AP통신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이날 허츠는 자동차 리스 대금 상환기한을 연장하지 못해 미국 델라웨어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제기했다. 법원이 법인 존속을 위해 파산보호 신청을 받아들일 경우 법정관리를 통한 회생절차를 진행한다. 이번 파산보호 신청 대상에는 유럽, 호주, 뉴질랜드 등 해외 지사가 포함되지 않았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전 세계 1만2000여개 지사를 둔 허츠는 코로나19로 인해 렌터카 사업이 불황을 맞으며 큰 위기를 겪었다. 지난 3월 말 기준 허츠가 보유한 현금은 10억달러(약 1조2405억원) 수준으로 급감했고 부채만 18억8000만달러(약 2조3321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재정 악화로...

공유경제

'안전제일' 공유 킥보드에 헬멧 내장하는 유럽 업체

최근 국내에서 공유 전동킥보드를 타고 길을 건너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 논란이 일었다. 전동킥보드는 물론 전기자전거 서비스 역시 헬멧을 제공하지 않아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유럽의 한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가 헬멧을 내장해뒀다 꺼내 쓰는 형태의 서비스를 선보였다. 5월 20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는 프랑스와 독일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인 '티어'(Tier)라는 업체가 5천대의 헬멧을 내장해 이용하는 서비스를 올 여름부터 선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200대를 운영 중인 이 업체는 11개국 55개 도시에 걸친 본격적인 서비스 확장과 함께 안전성을 앞세우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진행된 한 조사에서도 전동킥보드 등을 통한 사고가 최근 4년간 합친 것보다 3배 이상 발생했다는 통계가 발표되기도 했을만큼 민감한 문제이기도 하다. 아예...

AB5

캘리포니아주, 노동법 위반으로 우버·리프트에 소송

모빌리티 스타트업 대표주자들이 미국에서 노동법 위반과 관련한 소송에 직면했다. 국내에서도 논의가 한창인 특수고용형태 운전기사 문제를 두고 새로운 양상이 전개되는 모습이다. <월스트리트저널> 등은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우버'와 '리프트'를 상대로 운전기사들을 직접 고용하라며 이를 위반한 혐의로 고발했다고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는 앞서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하도록 하는 법안(Assembly Bill 5)을 제정한 바 있다. 우버와 리프트 등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소속 기사들에게 건강 문제에 대해 지원하겠다면서도, 충분한 지원을 하지 않고 있다고 캘리포니아주는 지적했다. 또 소속기사들의 근로소득세(payroll tax)도 따로 공제하지 않았고, 실업수당 대상에도 포함되지 못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로 인해 소속 기사들이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엔가젯>의 취재 문의에 리프트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힌데...

공유경제

GM, 공유경제 접었다...카셰어링 사업 철수

제너럴모터스(GM)이 공유경제 사업을 접는다. 4월21일(현지시간) <더버지>는 GM이 카셰어링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하고 '메이븐'(Maven) 서비스를 정리한다고 전했다. GM은 지난 2016년 카셰어링 사업에 진출했다.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 등 경영진이 야심차게 시작했다. 이후 미국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인 디트로이트를 비롯해 시카고, 로스앤젤레스(LA), 워싱턴DC, 토론토 등지에서 사업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사업 규모를 조정하던 차에 코로나19 사태로 감염 문제 등에 있어 공유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사업을 일시 중단한 상태였다. GM은 카셰어링에 활용하던 자산과 자원을 GM의 글로벌 혁신 조직으로 이전해 기업용 서비스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테크크런치>에 밝혔다. 서비스 공식 종료 시점은 올 여름이 될 전망이며, 공유경제 사업에 대한 재진입 여부 등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는...

고스트키친

"강남에서 음식점 여는 가장 쉬운 방법"

공유주방 플랫폼 고스트키친이 2개월 단기 임대 서비스를 선보였다. 보증금 200만원과 월 임대료 200만원으로 배달 전문 음식점을 운영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인프라를 제공한다. 적은 비용으로 서울 강남구에 배달 전문 음식점을 창업해 볼 수 있다. 2개월 임대 후, 임대계약 형태로 6개월 혹은 1년으로 전환할 수 있다. 고스트키친은 우아한형제들에서 배민수산과 배민키친 서비스 출시를 주도했던 최정이 대표가 만든 배달 전문 공유주방 브랜드다. 하나의 공간에 마련된 다수의 독립된 주방에 각각 다른 자영업자가 입점하는 배달 전문 음식점 창업에 알맞다. 설비를 갖춘 주방을 임대하기 때문에 자영업자는 초기 투자비 없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통합주문시스템으로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의 배달앱을 통한 주문접수부터 결제, 주문한 음식이 라이더(배달인력)에게 전달되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자동화한...

공유경제

"플랫폼 규제 심각...데이터 없으면 '좀비국가' 된다"

혁신성장을 이루려면 플랫폼을 둘러싼 불필요한 규제를 혁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소비자정책 감시단체 컨슈머워치는 한국공유경제협회, 국회의원 송희경과 공동주최로 4월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공유경제와 혁신이 이끌 소비자의 미래’ 토론회를 열었다. 발표자로 나선 구태언 법무법인 린 테크앤로 부문장은 "정부가 플랫폼 사업 관련 규제 정책에 좀처럼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라며 "국가 빅데이터에서 'C(Contents), P(Privacy), M(Money)'이 빠져나가면 '좀비국가'가 된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태언 법무법인 린 테크앤로 부문장, 박주희 컨슈머워치 정책위원, 정회상 강원대 경제학과 교수, 조산구 한국공유경제협회 회장, 이상협 전국청년창업가협의회 사무총장, 유창조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와이즈앱 조사에 따르면 국내 유튜브 월간 순이용자수(MAU)는 3092만명에 육박한다. 국내 모바일 동영상 플레이어·편집기 시장의 86%를 점유한 상황이다. 구태언 부문장은 “유튜브는 콘텐츠, 프라이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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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택시업계 오해 불식되길"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가 택시업계에 손을 내밀었다. 타다를 서비스하고 있는 브이씨앤씨(VCNC)는 2월21일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개인택시, 법인택시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준고급 택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을 4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타다 프리미엄은 브이씨앤씨가 지난 1월 택시운수사업자 6곳과 함께 시작한 프리미엄 밴 예약 서비스인 ‘타다 VIP 밴’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협업 모델이다. 직접 파트너 법인 및 기사를 모집함으로써 기존 이동 산업과 본격적인 협력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박재욱 브이씨앤씨 대표는 “타다는 VIP밴을 통해 택시회사와의 초기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타다 프리미엄은 여기에서 나아가 더 많은 택시 회사, 기사들과 협업함으로써 모빌리티의 혁신 사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브이씨앤씨가 고급택시 서비스를 택한 이유는 ‘앱 미터기’...

공유경제

모바이크 한국 주행 1년, 수원을 촘촘히 엮다

공유자전거의 거품이 꺼지는 걸까. 무서운 속도로 세계 각국에 진출했던 중국 공유자전거 업체들이 힘을 못 쓰고 있다. 2018년 10월에는 중국 공유자전거 스타트업 오포가 한국 진출 9개월여 만에 철수했다. 두 달 뒤인 12월, 중국 오포 본사가 파산 위기에 몰렸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경쟁사인 모바이크도 지난해 4월 중국 배달 플랫폼 메이퇀에 인수된 이후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그런데 다크호스가 등장했다. 모바이크 한국법인이 1년 만에 수원 인구 6명 중 1명이 탈 정도로 성장한 것이다. 수원시 인구 120만명 중 2018년 12월 기준 모바이크 가입자 수는 22만명 정도다. 세계 평균 이용률은 대부분 도시 인구 10분의 1이 안 되는 수준이다. 모바이크 한국법인은 최근 피크 시즌 기준 월 단위 흑자를 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