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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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과기부, 제2의 D램으로 'AI 반도체' 낙점…"10년간 1조원 투입"

정부가 2021년 인공지능(AI) 반도체 발전 전략에 1253억원을 투자한다. 2020년 대비 75% 증가한 예산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오는 2030년까지 총 1조원을 투입해 전세계 AI 반도체 시장 20%를 점유하고 제2의 DRAM으로 AI 반도체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AI 반도체는 학습 및 추론 등 AI 구현에 특화된 고성능·저전력 시스템 반도체다. 정부는 올해 AI 반도체 △핵심기술 개발(R&D) 지원 △혁신기업 육성 △산업기반 조성 등 3대 분야 13개 사업을 지원하며 신개념 PIM(지능형 메모리 반도체) 반도체 개발을 비롯한 신규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우선 향후 10년간 1조원 규모의 대규모 R&D 사업을 진행해 NPU(신경망 처리장치) 관련 설계·소자·공정기술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뇌 신경모사 신소자 기술 개발 등 19개 과제도 새롭게 지원한다....

5G

정부, 6G 원천기술 개발 착수…"2026년까지 완성 목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2025년까지 약 2000억원을 들여 6G 핵심기술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를 △초성능 △초대역 △초공간 △초정밀 △초지능 등 5개 중점 분야, 9개 전략기술 확보의 원년으로 삼아 미래 이동통신 네트워크 주도권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중국, 유럽 등 세계 주요 국가에서도 이미 6G 기술 개발에 나선 상황이다. 과기정통부는 앞서 2018년 9월 ‘6G 핵심기술 개발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  2019년 7월에는 대국민 공청회 개최를 통해 중점 추진 과제를 발굴했으며, 2020년 4월 2000억원 규모의 사업 예산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후 정식 사업공고가 시작된 건 2020년 12월 18일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6G 핵심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 등 민간 투자가 어려운 통신 분야에서의 기술 개발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는...

DaaS

'인터넷 전용PC' 사라질까… DaaS 보안 인증 세부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이 26일부터 클라우드 보안인증제 대상 분야에 ‘서비스형 데스크톱(Desktop as a Service, DaaS)’를 추가하고 심사인증 적용에 나선다. 26일 온라인 설명회에서 공개된 구체적 기준에 따르면 기존 IaaS 인증 사업자에 대한 DaaS 공통항목 인증은 대부분 생략되며, 인증 효력은 공공기관의 물리적 인터넷 PC망을 대상으로만 적용된다. 클라우드 보안인증제는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민간 사업자가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보안인증을 KISA에서 평가·인증해주는 제도다. 기존에는 서비스형 인프라(I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등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유형에 대한 인증이 이뤄졌고 이번에 새로 DaaS가 추가됐다. 이는 올해 2월 행정안전부의 ‘개방형 OS 도입전략 수립’ 계획에 따라 공공기관 내 인터넷망 PC를 편리하고 안전한 DaaS로 대체하기 위한 과정의 일환이다. 먼저 인증...

ISMS

ISMS 개편 추진...가상자산 점검 항목 추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보위)가 ‘ISMS(정보보호체계)’ 및 ‘ISMS-P(개인정보관리체계)’ 인증 제도 개선에 나선다. 인증 취득·유지와 관련된 부담을 완화하고 가상자산사업자 특화 항목 신설 등 정보보호 사각지대 해소가 목표다. 과기부는 이번 제도 개편을 통해 가상자산(암호화폐)에 특화된 점검 항목(지갑, 암호키, 전산원장 관리, 비인가자 이체탐지 등 56개)을 개발하고, 올해 11월부터 공지해 ISMS 인증 심사에 적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가상자산사업자는 심사 시 ISMS 기존항목 325개에 새로 추가되는 특화항목을 더해 총 381개 항목 심사에 통과해야 한다. 가상자산사업 관련 ISMS 심사 기준 강화 그간 가상자산 사업은 금융 서비스의 특성을 보였음에도 사업자에 대한 법적·제도적 기반이 부재해 정보통신서비스 분야에 적용되는 ISMS 심사 항목이 적용돼 왔다. 이를 기반으로 현재 국내 가상자산사업자 중 ISMS를...

과기정통부

[2020 국감]“5G폰으로도 LTE 요금제 가입 지속 협의”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5G폰으로도 LTE 요금제 가입을 할 수 있도록 이동통신사와 지속해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5G 자급제폰에 한해 LTE 요금제 가입을 허용하고 있지만, 통신사를 통해 출시되는 5G 단말에도 LTE 서비스 개통이 가능하도록 협의하겠다는 얘기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과기정통부 대상 종합감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전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5G 전국망 확산까지는 LTE 요금제 가입이 허용돼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질의했다. 앞서 전혜숙 의원은 지난 7일 국정감사에서 해외와 달리 국내에서는 5G 전용으로 스마트폰이 출시돼 소비자 요금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최기영 장관은 “5G 폰으로도 LTE 가입이 되는 걸로 개선해 문제가 해소됐을 거 같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LTE 요금제 가입이 허용되는...

KT스카이라이프

조건부 승인받은 '현대HCN 분할'…M&A 빨라지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현대HCN의 법인 분할 변경 허가 및 최다액 출자자 변경승인 신청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결정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분할 승인을 받은 만큼 KT스카이라이프와의 인수 협상에 돌입할 전망이다. 어떻게 승인했나 과기정통부는 분할 목적에 대한 타당성과 분할 법인 간 자산 및 부채 분할 비율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심사위원회 심사 전 전문가 자문회의, 회계 전문가 및 법률 전문가 자문 등을 진행했다. 심사위원회의 경우 방송, 법률, 경영·회계, 기술, 시청자 등 5개 분야 총 5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지난달 12~14일 심사를 진행한 위원회는 해당 변경허가 및 변경승인에 대해 적격으로 판단했다. 다만 고용승계, 협력업체와의 계약관계 유지, 미디어 콘텐츠 분야 투자 조건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 "비대면 종교활동 지원할 테니, 협조해달라"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규탄의 대상이 된 교회 등 수도권 종교시설에 대한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 방침에는 따르지만 실시간 방송 환경에 익숙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종교시설 등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정책은 크게 ‘기술 지원’과 ‘데이터 지원’으로 나뉜다. 기술 지원에는 카카오TV, 네이버밴드 라이브 등의 인터넷 생방송 동영상 플랫폼을 종교단체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배포하고, 전용 콜센터 운영 및 필요에 따른 방문 지원이 담겼다. 데이터 지원은 통신사의 협조를 받아 종교단체별 영상송출용 이동통신 1회선에 대해 10월 말까지 월 50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아울러, LTE와 Wi-Fi를 기준으로 영상을 전송하되, 5G 실내(인빌딩) 망구축을 요청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 '치매극복사업단' 출범…9년간 1987억원 투입

과기정통부·복지부 공동운영, 치매 R&D 지원 발병 지연 및 증가세 감소 기대…단장에 묵인희 서울대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와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을 출범한다. 지난 상반기 과기부와 복지부는 공모과정, 서면 및 구두 평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 운영위원회의 심의·의결로 묵인희 서울대 교수를 단장으로 선정했다.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은 치매 질환 극복기술 개발을 위해 과기부와 복지부가 공동 추진중인 사업이다.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약 9년간 총 사업비 1987억원(국비 1694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사업단은 ▲치매 원인규명 및 발병기전 연구 ▲치매 예측 및 진단기술 개발 ▲치매 예방 및 치료기술 개발 등 3개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해 치매극복을 위한 핵심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치매는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병하는 것으로...

과기정통부

공공 와이파이 빨라진다...연말까지 1만8천개 교체

정부가 하반기 '디지털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노후된 공공와이파이 1.8만개를 대개체하고, 서비스 수신가능지역 확대에 나선다.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말까지 주민센터, 도서관, 복지센터 등 공공장소에 설치된 노후 공공 와이파이 품질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앞선 24일에는 정보화진흥원과 현재 공공 와이파이를 운영하고 있는 통신3사 SKT・KT・LG U+와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오래된 와이파이 공유기 바꾸고, 음영지역도 메꾼다 과기정통부는 가계 통신비 경감・지역 주민들의 통신 접근성 강화를 위해 지자체・통신사 매칭 등을 통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전국 1만969개소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 개방했다. 이렇게 설치된 공공 와이파이 가운데 2014년 이전에 설치된 약 1.8만개 공유기(AP)는 장비 내용연수인 6년이 초과되면서 ▲속도 저하, ▲접속 지연・장애 등의 품질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7월 한국 엔지니어상에 현대차 심재훈·에이텍에이피 김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7월 수상자로 현대자동차 심재훈 책임연구원과 에이텍에이피 김경훈 책임연구원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 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고자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1명씩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700만원을 수여한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심재훈 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은 차량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고방열 특성을 갖는 카본 세라믹 복합재 브레이크' 기술개발을 통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재훈 책임연구원은 복합재 브레이크를 차량에 적용할 때 기술적 한계로 여겨져 온 방열성능을 높일 수 있는 설계 기술과 열전도성 증대 기술 개발을 통해 독자적인 복합재 브레이크 기술을 확보했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김경훈 에이텍에이피 책임연구원은 금융 자동화기기의 핵심기술인 지폐 환류 모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