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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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 '치매극복사업단' 출범…9년간 1987억원 투입

과기정통부·복지부 공동운영, 치매 R&D 지원 발병 지연 및 증가세 감소 기대…단장에 묵인희 서울대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와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을 출범한다. 지난 상반기 과기부와 복지부는 공모과정, 서면 및 구두 평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 운영위원회의 심의·의결로 묵인희 서울대 교수를 단장으로 선정했다.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은 치매 질환 극복기술 개발을 위해 과기부와 복지부가 공동 추진중인 사업이다.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약 9년간 총 사업비 1987억원(국비 1694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사업단은 ▲치매 원인규명 및 발병기전 연구 ▲치매 예측 및 진단기술 개발 ▲치매 예방 및 치료기술 개발 등 3개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해 치매극복을 위한 핵심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치매는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병하는 것으로...

과기정통부

공공 와이파이 빨라진다...연말까지 1만8천개 교체

정부가 하반기 '디지털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노후된 공공와이파이 1.8만개를 대개체하고, 서비스 수신가능지역 확대에 나선다.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말까지 주민센터, 도서관, 복지센터 등 공공장소에 설치된 노후 공공 와이파이 품질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앞선 24일에는 정보화진흥원과 현재 공공 와이파이를 운영하고 있는 통신3사 SKT・KT・LG U+와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오래된 와이파이 공유기 바꾸고, 음영지역도 메꾼다 과기정통부는 가계 통신비 경감・지역 주민들의 통신 접근성 강화를 위해 지자체・통신사 매칭 등을 통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전국 1만969개소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 개방했다. 이렇게 설치된 공공 와이파이 가운데 2014년 이전에 설치된 약 1.8만개 공유기(AP)는 장비 내용연수인 6년이 초과되면서 ▲속도 저하, ▲접속 지연・장애 등의 품질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7월 한국 엔지니어상에 현대차 심재훈·에이텍에이피 김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7월 수상자로 현대자동차 심재훈 책임연구원과 에이텍에이피 김경훈 책임연구원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 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고자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1명씩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700만원을 수여한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심재훈 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은 차량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고방열 특성을 갖는 카본 세라믹 복합재 브레이크' 기술개발을 통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재훈 책임연구원은 복합재 브레이크를 차량에 적용할 때 기술적 한계로 여겨져 온 방열성능을 높일 수 있는 설계 기술과 열전도성 증대 기술 개발을 통해 독자적인 복합재 브레이크 기술을 확보했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김경훈 에이텍에이피 책임연구원은 금융 자동화기기의 핵심기술인 지폐 환류 모듈의...

D·N·A 우수사례

과기부, D·N·A 우수사례 '링크플로우·신테카바이오·스트라드비젼'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의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우수사례'로 링크플로우, 신테카바이오, 스트라드비젼 등 3곳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4월 이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분야에서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매월 'D·N·A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링크플로우는 목에 착용해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넥밴드'형 360도 카메라를 개발해 100억원 규모의 해외투자를 유치했다. 아울러 올해 초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필요한 원격의료용 카메라 2만대를 수주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신약개발 및 정밀의료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적용해 개발 과정을 단축하고 임상 성공률을 높이는 솔루션을 개발, 47억원 규모의 해외투자를 유치했다. 스트라드비젼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중국 양산 자동차에 적용했으며, 독일·일본·중국 등 주요 자동차 업체와 협업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ICT

6월 ICT 수출 3개월만에 증가세…"컴퓨터↑, 반도체↓"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출액이 3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6월 ICT 수출입 통계 현황에 따르면 6월 ICT 수출액은 149억6천만 달러(약 17조9609억원, 잠정)로 전년 동월 대비 1% 증가했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한 89억6천만 달러(약 10조 7555억원), 무역수지는 59억9천만 달러(약 7조 1903억원 )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주요 품목별로는 컴퓨터 및 주변기기(84.5%↑)와 보조기억장치(152.2%↑) 부문 수출 증가, 다만 서버와 PC 등 메모리가 감소해 반도체(0.5%↓) 부문 수출이 줄었고, LCD 수출 감소세가 지속함에 따라 디스플레이(5.2%↓) 부문 수출이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수요가 줄면서 휴대전화(10.6%↓) 부문 수출도 줄었다. 국가별로는 중국으로의 수출이 72억8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6% 줄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 고용위기 중소기업에 연 5천만원 연구개발비 지원...어떻게 받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고용위기 기업부설 연구소 R&D 전문인력 활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영 위기에 놓은 중소기업 중 기업부설연구소(혹은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하고 연구전담 요원으로 6개월 이상 근무자가 있을 경우,  기존 수행 중인 연구과제에 대해 연간 5000만원의 안정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과기정통부는 7월 8일 사업공고를 했으며, 과기정통부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19가 가져올 충격은 외환위기 때보다 기업 활동에 더 악영향을 미칠 것이 예상되어 기업의 연구개발 활동 위축이 우려되고 있다. 최근 기업 연구개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국내기업의 연구개발 투자를 계획대비 줄이겠다는 응답은 3월 47.7%에서 5월 58.0%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9회 정보보호의 날 "비대면 시대 보안 강화한다"

제9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이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방송통신위원회 주최하는 기념식이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정보보호의 날은 사이버위협 예방과 국민의 정보보호 생활화를 위해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을 정보보호의 날로 지정된 정부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소독·방역 하에 정보보호 유공자와 관계부처, 산학연 관계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기념식은 과기정통부 유튜브 채널 및 한국인터넷진흥원, 네이버 TV, 카카오 TV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보보호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정보보호 유공자 29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동훈 고려대 교수가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고, 조상우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본부장이 국민포장을, 김일용 앤앤에스피 대표가 산업포장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민간기업, 정부 기관 등의 다양한 연사가...

고등과학원

'7월의 과학기술인상'에 김상현 KIAS 교수…"위상수학 난제 해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7월 수상자로 김상현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김 교수가 미분동형사상군의 정칙성을 규명, 위상수학의 난제를 해결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김상현 교수는 미분동형사상군이 가지는 해석학, 동역학, 군론의 세 가지 측면 사이의 관계를 분석해 미분동형사상군의 부분적인 군들이 어떻게 특이정칙성을 결정하는지를 증명했다. 원과 직선 등 1차원 공간의 대칭성은 공간을 부드럽게 변형시키는데 이러한 대칭성을 미분동형사상이라 부르며, 이들이 모여 미분동형사상군을 이룬다. 김 교수는 이러한 대칭성을 순수하게 대수적으로 바라본 관점과 해석학적으로 바라본 관점을 연결하는 새로운 다리를 놓은 것으로 평가된다. 의료 영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제트엔진 등에서 다루는 빅데이터는 시간에 따라 변하는 수학적 공간으로 표현할 수 있는데, 이런 변화에 대한 이해는...

과기정통부

과기정통부, 망중립성 정책 자문 구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망중립성 정책 방향에 대한 정책 자문을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미 관련 연구반을 구성해 6차례 회의를 열었으며 전문가, 이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연구반에서 7일부터 한 달간 정책 자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망중립성은 인터넷을 통해 발생한 데이터 트래픽을 통신사 등 인터넷서비스제공자(ISP)가 대상·내용·유형에 상관없이 동등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원칙이다.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차선마다 도로 컨디션, 요금, 속도 등을 다르게 하는 차등이 없듯이 인터넷서비스제공자는 망중립성 원칙에 따라 기업이든 일반 사용자든 고객이 모두 동등한 데이터를 소비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줘야 한다. 망중립성에 대해 미국과 유럽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2017년 12월 망중립성 원칙 폐기 안을 통과시켰다. 인터넷서비스제공자를 미국 통신법상에서 공공 서비스가 아닌 정보 서비스로 분류하기로 한 것이다....

SW교육

부실한 SW교육 민간자격 기준? 가이드라인으로 개선한다

정부가 코딩 등 소프트웨어(SW) 교육 분야에서 민간 자격을 운영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한다. 그동안 운영기관마다 기준이 달라 신뢰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SW교육분야(코딩 등) 민간자격의 품질향상을 위한 '소프트웨어교육 지도사 및 소프트웨어 능력 민간자격 운영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SW교육 분야 민간자격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관련 기관이 노력해야 할 기본사항을 안내한 것이다. 먼저 민간자격 운영기관은 자격 수준 및 내용에 따라 등급과 분야를 세분화해 소비자가 자격 특징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내실 있는 평가를 위해 SW교육 지도사 민간자격의 경우 컴퓨팅사고력 및 교수학습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시험과목으로 구성하고, 필기와 실기 비율이 각각 최소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