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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펀다, 금융위 '지정대리인' 선정...기업은행과 소상공인 신용대출 나선다

자영업 전문 P2P 대출 투자 전문기업 펀다가 금융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금융사의 핵심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지정대리인’으로 선정됐다. 지정대리인이란 핀테크 기업이 금융회사로부터 핵심업무를 위탁 받아 혁신적 아이디어를 시범 운영해 볼 수 있는 제도다. 금융위원회는 혁신 서비스에 한시적 규제 특례를 적용하는 '금융규제 샌드박스'의 일환으로 지정대리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지정대리인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핀테크 기업은 금융사와 업무 위·수탁계약을 맺고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수 있다.   펀다는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과거 매출을 딥러닝 분석하여 미래 매출을 예측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금리 신용대출을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이번 지정대리인 선정으로 창립 이래 지난 4년여 간 연구 개발해 온 ‘소상공인 매출 예측 기반의 신용대출 심사 모델’을 인정받게...

국민은행

국내 오픈뱅킹 서비스가 '반쪽'인 이유

우리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국내 금융권이 제공하는 '오픈뱅킹' 서비스가 점차 확대되는 분위기다. 국민은행은 오픈뱅킹에서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를 기존 계좌조회, 계좌이체 등 단순 금융 서비스 뿐만 아니라 PC에서 누릴 수 있는 대부분의 금융서비스도 제공하겠다고 나서기까지 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금융권이 선보이는 오픈뱅킹 서비스는 '반쪽'에 머물러 있다. 오픈뱅킹 사이트에서도 공인인증서, 개인방화벽, 가상키보드 보안 등 금융거래를 위한 3가지 보안 플러그인을 설치해야 하기 때문이다. 분명 금융감독위원회는 전자금융감동규정전부규정안에서는 각 은행들의 오픈뱅킹을 위해 공인인증서, 개인방화벽, 가상키보드 등 관련 조항을 완화했다고 밝힌바 있다. 어찌된 일일까. 전자금융감독규정전부규정안을 살펴보면 "해킹 등 침해행위로부터 전자금융거래를 보호하기 위해 이용자의 전자적 장치에 보안프로그램 설치 등 보안대책을 적용할 것(다만, 고객의 책임으로 본인이 동의하는...

가상키보드

"보안프로그램 자율 선택"…e뱅킹 지각변동

PC상에서만 가능했던 ‘오픈뱅킹’이 이제는 모바일에서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금융권이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을 서비스하기 위해 갖춰야 했던 ‘공인인증서, 가상키보드, 개인방화벽’ 탑재 의무가 완화될 조짐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전자금융감독규정 전부 개정안이 9월29일 규제위를 통과해 금융위원회 의결을 남겨 두고 있다”라며 “개정안이 의결될 경우 앞으로 은행들은 가상키보드, 개인방화벽 등을 대체할 수 있는 보안 프로그램을 마련해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우리은행, 국민은행, IBK기업은행, 하나은행 등 ‘오픈뱅킹’을 서비스 하는 은행들은 ‘오픈’이라는 말과 달리 달리 PC상에서만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반쪽자리 오픈뱅킹’이라는 말을 들어왔다. ▲금융권 중 가장 먼저 '열린 금융'을 선보인 우리은행 '우리오픈뱅킹' 각 은행들이 오픈뱅킹 서비스를 내놔봤자 모바일 기기에선 각 은행별 응용프로그램(앱)을 내려받아 이용해야 했기 때문이다....

국민은행

하나은행도 '문턱 없는 e뱅킹' 시작

우리은행, 국민은행, IBK기업은행에 이어 하나은행이 국내 은행 가운데 네 번째로 '문턱 없는 뱅킹' 서비스에 합류했다. 하나은행은 9월28일 “정식으로 오픈웹뱅킹 서비스를 시행한다”라고 발표했다. 오픈웹뱅킹 서비스는 웹브라우저나 운영체제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개방형 뱅킹 서비스다. 국내에선 우리은행이 2010년 7월 국내 처음으로 '우리 오픈뱅킹'이란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국민은행과 IBK기업은행도 각각 올해 1월과 2월에 열린 인터넷뱅킹 서비스에 가세했다. 하나은행은 9월8일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9월16일 기준으로 8일동안 하나은행 오픈웹뱅킹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하루평균 400명이다. 오픈뱅킹을 먼저 도입한 은행들의 일평균 방문자 수가 700~800명인 것과 비교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이는 많은 고객들이 금융권의 오픈뱅킹 움직임을 환영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오픈뱅킹에 대한 요구는 그동안...

sk c&C

'스마트 브랜치' 갈아타는 은행

요즘 대학생 A씨는 친구들을 만날때 은행에서 보자고 한다. 편하게 앉아서 커피도 마실 수 있고, 간단하게 인터넷도 이용할 수 있고, 게임도 할 수 있는 등 은행이 웬만한 커피숍보다 낫기 때문이다. 의도치 않게 A씨가 은행을 자주 찾게 되면서 얻은 점이 또 있다. 낯설고 무섭게만 느껴졌던 학자금 대출을 쉽게 신청할 수 있었으며, 체크카드를 만들고 저축 상품에 가입하는 등 금융 상품에 대해 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 은행이 자연스럽게 노출한 금융 상품들에 대한 설명 덕분이다. 예전만 해도 전화나 창구를 통해 상품을 권유하던 은행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은행을 방문하는 고객 수가 줄어 은행 상품 가입자 수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해결책을 고민하던...

IBK

"딩동~ 입금됐습니다"…‘IBK 스마트알림’ 앱

무료로 푸시 알림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에서 굳이 입출금 통지 수수료를 내고 문자메시지로 입출금 내역을 확인해야 할까. 스마트폰에서 은행 입출금 내역을 푸시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앱)이 나왔다. 기업은행 'IBK 스마트알림' 앱은 고객의 입출금 내역을 스마트폰 푸시 알림으로 알려준다. 기존에 유료로 이용하던 문자메시지 거래내역 통지서비스를 스마트폰 푸시 알림을 통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셈이다. 금융권에서 금융거래 내역을 스마트폰 푸시 알림 서비스로 상용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BK 스마트알림 애플리케이션 고객은 입출금 통지 수수료도 아끼면서 앱으로 입출금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캘린더 기능도 있어 입출금 내역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직접 입력한 일정도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업은행처럼 푸시...

IE

[블로터포럼] "은행이 열리고 있다"...오픈뱅킹

우리은행이 처음 오픈뱅킹을 시작한 것이 2010년 7월이니 벌써 8개월이 지났다. 올해들어 국민은행과 IBK기업은행이 오픈뱅킹에 합류하면서 더 많은 은행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올 하반기부터는 더 많은 은행이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픈뱅킹의 기본 취지는 '이용자가 어떤 운영체제(OS)나 웹 브라우저를 쓰든 똑같이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자'는 것이다. 어찌 보면 이제 와 주목을 받는 것이 새삼스러울 정도로 당연한 얘기다. 그러나 현실은 이상과 달랐다. 국내 인터넷 사용자 95% 이상이 웹브라우저로 인터넷 익스플로러(이하 IE)를 사용하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은행들도 굳이 다른 브라우저나 OS를 지원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오픈뱅킹을 둘러싼 논의는 주로 투자 대비 수익성(ROI)을 강조하는 은행과 웹 표준을 준수하고 접근성을 보장하라는 이용자의 요구가 부딪치는 모습이었다....

LGT

LGT, 중소기업 상생협력펀드 조성

LG텔레콤이 기업은행과 연계해 500억 규모의 ‘LG텔레콤 중소기업 상생협력펀드’를 조성했다. LG텔레콤과 기업은행은 6일 LG텔레콤 상암사옥에서 정일재 LG텔레콤 사장(가운데)과 윤용로 기업은행장(왼쪽), 진병화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펀드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LG텔레콤은 이번 펀드조성을 위해 예탁금 100억원을 무이자로 출연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은행에서 400억원을 출연해 LG텔레콤 중소협력기업들의 시설투자와 운영자금 지원을 위한 총 500억원의 상생협력 펀드가 조성됐다. 이에 따라 LG텔레콤의 중소협력기업 가운데 자금지원을 원하는 기업들이 기업은행에 신청을 하면 기술보증기금의 심사 후 영업점장 전결로 대출 의사결정을 받는 등 대폭 간소화된 융자절차로 현재 중소기업 우대금리에서 추가로 1.3%p 감면된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조성된 펀드는 최근 금융환경의 어려움과 경기침체로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대기업이...

IBM

기업은행, ‘텔레프레즌스’ 영상회의 도입

기업은행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 영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바로 앞에 앉아 있는 것처럼 회의를 진행할 수 있고, 필요한 자료들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 글로벌 기업들이 출장을 줄이기 위해 조금씩 도입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을지로 본점과 경기도 수지 IT센터에 이 시스템을 도입해 빠른 업무 처리가 가능토록 했다. 기업은행은 각종 신상품과 신규 서비스 개발시 IT 부서와의 긴밀한 협업이 필수적인데 지리적인 제약이 신속한 업무 진행을 저해한다는 판단 아래 한국IBM을 통해 ‘시스코 텔레프레즌스 3000’을 전격 도입했다. 이번 결정으로 기업은행은 연간 3억원 상당의 이동경비 절감과 업무생산성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본점과 IT센터간 빈번히 이뤄지는 모든 업무 회의를 이동할 필요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됨에...

CMS

기업은행-한국IBM, SMB 향해 온디맨드 ERP 쏜다

기업은행과 한국IBM이 중소기업(SMB) 정보화 시장 공략을 위해 손을 잡았다. 기업은행 기업자금관리(CMS) 솔루션 '이브랜치'(e-branch)와 한국IBM이 제공하는 SAP 온디맨드 전사적자원관리(ERP) 제품을 묶어 SMB 시장을 파고든다는게 골자다. 기업은행(은행장 강권석)과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23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CMS 및 IT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조인식을 갖고 SMB 공동사업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양사 협력은 대형 은행과 굴지의 IT업체간 사업 제휴라는 것과 터질듯 하면서도 터지지 않은 온디맨드 ERP의 SMB 시장 출사표란 점에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업은행과 한국IBM은 이번 제휴에 따라  독립적으로 운용되던 기업은행 이브랜치와  IBM ERP 온디맨드 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시스템 개발해 상반기안에 서비스에 들어간다는 방침. 개발이 완료되면 ERP와 CMS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게 돼 중소기업들은 업무 프로세스 단순화와 자동화를 실현,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