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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엔터·렌탈 괜찮네"…'한눈파는' 게임업계

게임업계가 새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웅진코웨이 주식 1851만1446주(25.0%)를 1조7400억원에 사들여 인수한 넷마블에 이어 넥슨도 비슷한 규모의 자금을 동원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게임을 주력 사업으로 진행하는 두 기업의 행보는 어떻게 다를까. 엔터테인먼트 주시하는 넥슨 넥슨이 선택한 차기 동력은 '엔터테인먼트'다. 지난 2일 넥슨 일본법인은 글로벌 IP를 보유한 상장사에 최대 15억달러(약 1조8128억원)를 투자한다는 안건을 이사회에서 승인했다고 밝혔다. 2조원에 가까운 금액을 들여 지분 투자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월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 대표가 자신과 특수관계인의 지분 98.64%를 시장에 내놨지만 10조원 이상으로 평가된 '메가딜'은 결국 성사되지 않았다. 당시 김 대표가 게임 사업에 염증을 느껴 비게임 사업 분야로...

e스포츠

넥슨 아레나, 7년만에 문 닫는다…"e스포츠 다각화 정책 일환"

2013년 말 문을 연 e스포츠 전용 경기장 '넥슨 아레나'가 7년만에 문을 닫는다. 넥슨은 넥슨 아레나 운영을 중단하는 대신 게임별 특성에 맞게 e스포츠 전략을 수정할 계획이다. 넥슨 아레나, 7월 31일 운영 종료 5일 넥슨에 따르면 다음달 31일부로 넥슨 아레나 운영을 마친다.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올 들어 넥슨 아레나 철수를 결정함과 동시에 새로운 e스포츠 전략을 구상했다. 넥슨은 기존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했던 e스포츠 정규 리그를 대회 특성 및 규모에 따라 차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넥슨 관계자는 "넥슨 아레나 운영 재개는 현재 고려하지 않지만 가능성은 열어둔 상태"라며 "리그마다 규모가 다른 만큼 이를 고려해 상황에 맞는 장소에서 대회를 여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3년 12월 27일...

ip

넥슨-슬로우애시드, '카트' 의류 출시...“IP 캐릭터 사업 강화”

넥슨이 슬로우애시드와 함께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산사를 통해 '카트라이더' 의류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출시된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자 IP(지식재산권) 사업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이번에 출시한 '카트라이더X슬로우애시드' 콜라보 의류는 긴팔티·반팔티·후드티·반바지·모자 등 가볍고 밝은 느낌의 제품 13종으로 구성됐다. 슬로우애시드 특유의 과감한 색상과 트렌디한 디자인에 15년 넘게 서비스 중인 '카트라이더' IP를 재해석해 녹여냈다. 넥슨이 지난 12일 출시한 '카트라이더' IP 기반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10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현재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게임 부문 인기 차트 1위에 올랐다. 넥슨은 이 같은 기존 IP의 인기에 힘입어 IP 사업을 강화한다. 넥슨의 IP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네코제(넥슨콘텐츠축제)를 중심으로 진행해왔다....

VR

티랩스-넥슨컴퓨터박물관, "비대면 시대 VR 기반 전시 함께 고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비대면 시대 새로운 방식의 전시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3D 공간 모델링 전문 스타트업 티랩스와 넥슨컴퓨터박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댄다. 티랩스는 넥슨컴퓨터박물관과 최근 재개관한 제주도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사업제휴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코로나19 사태로 2월 25일 임시 휴관 후 약 3개월 만인 지난 5월 12일 다시 문을 열었다.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다양한 방식의 전시 형태에 대한 고민을 해오고 있다. 양사는 비대면 시대에 대응할 실감 가상현실(VR) 기술의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 또 이를 통해 넥슨컴퓨터박물관의 우수한 전시콘텐츠를 온·오프라인에서 효과적인 방법으로 관람객들에게 전달할 다양한 협력모델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티랩스의 3D 실감 실내 지도 기술을 활용해 VR 기반 전시...

게임

'매출 폭주'…'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애플 1위·구글 4위 함박웃음

새로 출시된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고매출 4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26일 넥슨과 구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지난 16일부터 매출 1위에 오른 후 10일간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구글 매출 순위에서는 전날보다 1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크레이지 레이싱 카트라이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출시 후 3일만에 구글 매출 10위로 올라선 데 이어 지난 20일에는 7위를 기록했다.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주말인 24일을 기점으로 구글 매출 톱5에 올랐고 이날 기준 4위를 기록했다. 매출과 함께 이용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넥슨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글로벌 이용자 수가 900만명을...

넥슨

'현질' 유도 없는데 매출은 증가…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흥행 비결은

지난 12일 출시한 넥슨의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2004년 출시된 원작을 기반으로 재탄생한 이 게임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이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도 톱4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플레이한 유저마다 '과금 요소가 낮다'고 평가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구글 매출은 수직 상승하고 있다. 돌아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흥행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접근성, 통했다 24일 기준 현재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5위를 기록했다. 최근 모바일 시장에 출시한 대규모 신작들이 구글 매출 상위권에 진입하지 못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유저 피드백을 분석한 결과 흥행 요인은 접근성이다. 원작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를 아는 유저라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접근성을 지녔다.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게임

'韓 카트라이더·中 던파'…넥슨 '쌍두마차'로 금맥 찾는다

넥슨이 '크레이지 레이싱 카트라이더'와 '던전앤파이터' 지식재산권(IP)으로 한국과 중국 게임시장을 공략한다. 출시한지 15년이 지난 온라인게임을 모바일·콘솔 등의 플랫폼으로 새롭게 구현해 마니아와 신규 수요층을 동시에 공략할 계획이다. 카트라이더 밸류체인 만든다 넥슨이 서비스중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먼 길을 돌아 한국 시장에 안착했다. 2011년 한국에서 '카트라이더 러쉬'를 출시한 넥슨은 이듬해 업데이트 버전의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선보였다. 넥슨은 2013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들고 중국 시장을 노크했고 현지 퍼블리셔인 세기천성을 통해 서비스를 이어갔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중국 시장에서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며 꾸준하게 서비스 됐지만 한국에서는 3년간의 운영 끝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번 달에 출시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약 5년 만의 귀환인 셈이다. 뚜껑을 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최근 국내 모바일 게임...

1분기 실적

넥슨·넷마블·엔씨 "코로나19 여파? 변수는 콘텐츠"

게임산업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혜를 받았다는 분석이 나왔지만 본격적인 효과는 2분기부터 반영될 전망이다. 지난 1분기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3N사는 코로나19 영향보다 내외부적 변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리니지2M, 엔씨 효자로 엔씨소프트는 지난 1분기 매출 7311억원, 영업이익 2414억원, 당기순이익 195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104%, 204, 162% 증가한 수치다. 특히 매출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분기에는 코로나19 여파로 게임 산업이 수혜를 입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엔씨소프트는 코로나19 영향보다는 1분기 '리니지2M' 매출이 온전히 반영된 점이 실적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리니지2M은 1분기 전체 모바일 매출 5532억원 중 3411억원을 기록해 리니지M(2120억원)의 기록을...

nhn

박양우 장관, 게임 세제 혜택 언급...업계는 52시간제 개선 요구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게임 업계와 만난 자리에서 게임 산업 세제 혜택을 언급했다. 게임 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해 세제 우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박양우 장관은 지난해 5월 판교 게임사 방문 당시에도 게임사 세금 감면 혜택을 얘기한 바 있다. 하지만 과세 주무 부처인 기획재정부는 이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으로 알려져 현실화까지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임 산업 세제 우대로 키워야 박양우 장관은 5월 14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에 위치한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게임사와 관련 협·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7일 정부에서 발표한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에 대한 업계 의견을 듣고, 향후 '게임산업법' 개정안 추진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게임 업계 대표로는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FIFA 모바일

"공든탑이 무너지랴"…'FIFA 모바일'이 강조한 차별점 3가지는

넥슨과 일렉트로닉 아츠(EA)가 협업한 모바일 축구게임 'FIFA 모바일'이 다음달 10일 한국시장에 상륙한다. 'FIFA 온라인' 시리즈로 파트너십을 맺었던 양사는 모바일로 무대를 옮기며 "축구게임 유저가 사실적인 게임성을 느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FIFA'와 '위닝일레븐(PES)'으로 양분된 축구게임 시장에서 FIFA 모바일은 어떤 차별성을 꺼내들었을까. EA가 강조한 세 가지 유휘동 EA코리아 대표는 FIFA 모바일에 대해 세 가지를 기억해 달라고 주문했다. 14일 열린 'FIFA 모바일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유 대표는 "FIFA 모바일은 라이선스, 접근성, 지속성을 차별성으로 내세운 게임"이라며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실적인 게임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FIFA 모바일은 EA가 국제축구연맹(FIFA)과 공식 계약을 맺고 1만7000여명에 달하는 실제 축구선수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게임이다. 응원하던 선수를 직접 컨트롤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