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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N

넷마블·엔씨 1분기 동반 부진, 넥슨 홀로 약진

게임업계 '3N'의 1분기 실적이 엇갈렸다. 넷마블과 엔씨소프트는 신작 부재 속에 부진한 성적을 나타냈고, 넥슨은 스테디셀러 게임들의 지속적인 흥행 속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3N'의 엇갈린 실적...매각설 넥슨만 매출 상승 넷마블은 올해 1분기 매출 4776억원, 영업이익 339억원, 순이익 423억원을 기록했다고 5월14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9%, 54.3%, 46.7% 감소한 수치다. 게임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신작 라인업 부재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해외 매출 비중은 60%로, 2879억원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북미 등 서구권 지역에서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즈', '쿠키잼',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가, 일본 시장에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이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매출이 높은 게임은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16%),...

IT노조

스마일게이트, '포괄임금제' 폐지 잠정 합의

넥슨, 넷마블에 이어 스마일게이트도 '포괄임금제'를 폐지한다. 스마일게이트 노동조합 'SG길드(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스마일게이트지회)'는 3월19일 포괄임금제 폐지를 비롯해 단체협약 전문 포함 83개 항에 대해 사측과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지난 3월7일 집중교섭과 이후 몇 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이번 합의를 끌어냈다. 포괄임금제는 연장·야간근로 등 시간 외 근로 등에 대한 수당을 급여에 포함시켜 일괄 지급하는 임금 제도다. 그동안 게임 업계는 포괄임금제가 시간 외 근로가 많아도 고정적인 급여를 지급한 탓에 장시간 근로를 부추긴다고 지적해왔다. 최근 게임 업계에 포괄임금제 폐지 움직임이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 지난 1월 넥슨 자회사 네오플을 시작으로 2월 넥슨코리아도 포괄임금제를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노사 간에 포괄임금제 폐지에 대한 합의를 끌어낸 건 이번이 세 번째다. 노조가...

글꼴

한글날 기념 무료 글꼴 5선

한글날을 하루 앞두고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제작한 무료 글꼴이 대거 공개됐다. 572돌 한글날을 기념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하면서도 기업 이미지 브랜딩 제고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번에 공개된 글꼴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상업적으로도 쓸 수 있다.   신영복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10월8일 고 신영복 교수의 손글씨로 만든 '신영복체'를 무료로 공개했다. 신영복 교수가 생전에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김민 교수에게 기증한 손글씨를 김 교수가 글꼴개발 전문업체인 박윤정앤타이포랩(이하 타이포랩)에 무상으로 양도해 제작된 것으로 신영복 교수가 엽서에 쓴 손글씨를 이용해 개발됐다. 타이포랩은 고인의 뜻을 기려 모든 국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영복체를 한국저작권위원회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에 기증했다. 이번에 공개된 'Tlab신용복체'는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 타이포랩 사이트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출처 표기를...

게임시장

넥슨은 유지, 넷마블은 소폭 하락…성패는 해외 시장서

게임사들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넥슨은 유지했고, 넷마블은 소폭 하락했다. 실적 증감 폭이 크지 않은 가운데, 해외 시장의 비중은 지속해서 늘고 있어 향후 게임사들의 실적도 결국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 여부에 따라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넥슨은 8월9일 2018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472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5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다. 앞서 8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 넷마블은 매출 5008억원, 영업이익 62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 40.8% 감소한 결과를 나타냈다. 상반기 기준으로 넥슨은 1조3667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해외 매출은 1조원을 넘어섰다. 넷마블은 1조8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지난 1분기 68%에서 2분기에는 71%로 증가했다....

ai

AI 연구 활성화 위한 '딥러닝 캠프 제주 2018' 개최

인공지능(AI) 기술 연구 및 개발 활성화를 위한 캠프가 제주도에서 열렸다. 텐서플로 코리아는 7월2일 '딥러닝 캠프 제주 2018'이 개막했다고 밝혔다. 텐서플로 코리아에서 주최하고 구글, 카카오 브레인, 넷마블, SK텔레콤이 후원하며 제주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이번 행사는 AI 연구 및 개발에 있어 개발자들의 상호 교류를 장려하고 AI 기술 대중화를 위해 열렸다. 딥러닝 캠프 제주 2018에는 다양한 국적의 개발자가 참석했다. 총 565명의 전세계 개발자가 이번 행사에 지원했으며 한국, 미국, 캐나다, 러시아, 스페인, 이란 인도, 필리핀,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총 24명의 개발자가 선발돼 캠프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에게는 숙박, 항공, 체재비 등이 지원되며 딥러닝 모델 개발에 필요한 구글 클라우드 크레딧과 머신러닝에 특화된 구글 AI 칩 'TPU'가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MMORPG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3.0 업데이트 예고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의 7월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고됐다. 가장 큰 변화는 신규 종족 '오크'가 등장한다는 점이다. 신규 종족 추가는 서비스 출시 이후 처음이다. 넷마블은 6월18일 리니지2 레볼루션의 대규모 업데이트 3.0을 발표했다. 7월 중 진행되는 이번 3.0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종족 '오크'다. 오크는 기존 종족과 다른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무기에도 오크만의 특색이 반영됐다. 오크는 1레벨이 아닌 180레벨부터 시작한다. 전투력도 해당 레벨에 맞춰 설정해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시간을 줄였다. 넷마블 측은 오크가 출시되면 캐릭터 육성, 전투 전략, 파티 구성 등 게임 전반에 새로운 재미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서버 통합도 진행된다. 7월 둘째 주에 진행될 예정인 서버 통합은 서버명과 관계없이 이용자의 수, 전투력을 고려해...

IT노동자

한 웹디자이너의 죽음, '과로자살'은 사회적 문제다

국내 온라인 교육기업 에스티유니타스에서 2년8개월 동안 웹디자이너로 일했던 장민순씨는 올해 1월3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과로에 시달리던 IT 노동자의 죽음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이야기다. 정의당 이정미 의원실과 공인단기·스콜레 웹디자이너 과로자살 대책위원회는 5월9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에스티유니타스 웹디자이너 과로자살 진상조사결과 발표 및 재발방지를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장민순씨의 언니 장향미씨는 이날 토론회에 참석해 “우리나라는 과로사, 과로자살에 대한 법적 정의도 정확한 통계도 없다”며 “과로사와 과로자살은 사회적 문제”라고 말했다. 포괄임금제, 압축노동… IT업계 전반의 문제 ‘응축’됐다 장민순씨는 2015년, 2016년 에스티유니타스와 포괄임금제 근로계약을 맺었다. 연봉은 3200만원. 기본급 월209시간분(주휴수당 포함)에 법정수당은 연장근로수당 84만4040원(69시간), 야간근로수당 11만8250원(29시간)을 합산한 금액이다. 대책위는 "2015년 계약은 연봉 중 36.1%가 연장 및 야근근로수당 명목으로 할당돼 있는...

공정거래위원회

게임업계 확률형 아이템 규제 확대되나

게임 업계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규제가 확대될 전망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획득 확률을 허위로 표시하는 게임사에 대해 엄중히 제재하겠다고 나서며 일부 게임사에 역대 최고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게임 업계는 자율 규제에 방점을 찍어 모든 유료 확률형 아이템의 획득 확률을 공개할 예정이지만, 자율 규제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불거져 나오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4월1일 넥슨코리아, 넷마블게임즈, 넥스트플로어 등 3개 게임사에 대해 확률형 아이템의 획득 확률 및 획득 기간과 관련된 정보를 허위로 표시했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총 2550만원, 과징금 총 9억8400만원을 부과했다. 전상법 위반 행위에 대한 과징금으로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강도 높은 제재를 통해 게임사에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가 오인하지 않도록 표시할 책임을 분명히 한...

ai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어떻게 활용되고 있나

인공지능(AI)은 전기에 비유된다. 전기가 산업과 생활 전반의 변화를 일으켰듯이 AI 역시 마찬가지 역할을 할 거라는 기대에서다. 동시에 쏟아지는 우려는 AI 기술에 대한 독점 문제다. 구글은 모바일 퍼스트에서 AI 퍼스트로의 전환을 말한다. 하지만 이 변화의 흐름에 홀로서지 않고 모두가 함께하길 바란다. AI 민주화, 대중화를 말하는 구글은 다른 기업들도 쉽게 AI 기술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클라우드 머신러닝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그렇다면 국내 기업들은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구글코리아는 3월29일 AI 기술과 클라우드 혁신을 주제로 '구글 AI 포럼'을 열고 기업과 개발자들이 어떻게 자사 AI 기술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장혜덕 구글 클라우드 한국 총괄은 "AI 기술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적용해서 빠르게...

넥슨

넥슨·넷마블·엔씨, 모바일게임 성장에 '방긋'

"모바일게임을 지배하는 자가 시장을 지배한다." 현재 게임 업계 구도를 두고 나오는 말이다.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게임업계 3N이 모바일 게임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모두 최대 실적을 올렸다. 특히 모바일 시대에 체질 개선에 앞장선 넷마블은 지난해 2조4248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넥슨을 넘어 게임업계 매출 1위 자리에 올라섰다. 이들 3개사의 지난해 연간 매출 총합은 6조4822억원으로 연 매출 2조원 시대를 열었다.   모바일게임이 견인한 매출 각 게임사 실적발표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해 매출 2조4248억원, 넥슨은 2조2987억원, 엔씨소프트는 1조7587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61.6%, 28%, 79% 상승했다. 일본에 상장된 넥슨은 지난해 4분기 엔화 환율(100엔당 약 978.5원)이 하락하면서 실적 환산에 손해를 봤다. 매출에서는 넷마블이 1위를 차지했지만, 영업이익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