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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서비스

유튜브와 넷플릭스, 우리 삶에 얼마나 파고들었나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의 OTT 서비스가 어느새 일상에 깊이 파고든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국민 10명 중 9명은 유튜브를 사용한다고 응답했고, 하루 평균 사용시간도 1시간에 이르렀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28일 ‘2019년도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패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시청의 편리함은 장점이지만 이용료와 적지 않은 시간 소비는 부담인 것으로 조사됐다. 절반 이상이 OTT 서비스 사용…유튜브 90% 육박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17세~64세 이하 남녀 375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면접 조사 결과, 절반 이상의 사람들(56%)이 OTT 서비스를 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가장 인기였던 OTT 서비스는 단연 ‘유튜브’로 OTT 이용자 중 91%가 사용한다고 답했다. 네이버TV 사용률은 37.8%로 2위를 차지했고, 카카오 TV는 17.9%로 3위에 올랐다. 최근 ‘대세’로 떠오른...

기무라 하나

'테라스 하우스' 출연 日 프로레슬러, 악플에 극단적 선택

넷플릭스의 리얼리티 쇼 '테라스 하우스: 도쿄'에 출연했던 일본 프로레슬러 기무라 하나(22)가 자택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4일 뉴욕타임스, AP통신, BBC 등 현지 외신들은 기무라 하나의 소속사인 스타돔 레슬링이 23일 그녀의 죽음을 공식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AP 통신 등은 키무라 하나가 집에서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외신들은 키무라 하나가 SNS에 남긴 글들을 분석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기무라 하나는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고양이 사진과 '안녕'이라는 메시지를 게재한 바 있다. 같은 날 트위터에도 "더 이상 인간이고 싶지 않다"며 "모든 이에게 감사한다. 바이바이'라는 글을 게재해 마지막 순간을 암시하는 듯한 내용을 전했다. 영국 BBC는 기무라 하나가 지난해...

20대 국회

[ICT 초점②] 구글·넷플릭스도 망 사용료 낼 가능성 커졌다

앞으로 구글과 넷플릭스 같은 해외 콘텐츠 기업(CP)도 국내 통신망 설치·관리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됐다. 제20대 국회에서 인터넷제공사업자(ISP)의 손을 들어주면서 해외 CP와 국내 통신업계의 갈등도 깊어질 전망이다. 해외 사업체도 국내 망 안정성 위해 노력해야 20일 오후 국회 본회의 결과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가결됐다. 개정안은 '이용자 수와 트래픽 양 등이 대통령령으로 정한 기준에 해당하는 부가통신사업자의 경우 서비스 안정수단 확보, 이용자 요구사항처리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하며 해외사업자도 국내 대리인을 선임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에서 '유튜브'를 운영중인 구글이나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사업을 영위하는 넷플릭스도 망 안정성을 위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셈이다. 넷플릭스 측은 본회의 가결 후 "국회의 판단을 존중하며 소비자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ICT

[ICT 초점①] 국회서 '막차 통과'…10개 ICT 법안 주요 내용은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10개 법안이 20일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통과했다. 시행을 앞두고 있는 이들 법은 향후 ICT 업계에 적잖은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본회의를 통과된 법안에는 이른바 'n번방 방지법'과 '넷플릭스법' 등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및 정보통신망법을 비롯해 △공인인증서 폐지(전자서명법) △요금인가제 폐지(전기통신사업법) △해외 인터넷사업자의 국내 이용자 보호의무 강화(정보통신망법) △기간통신사업자의 알뜰폰 도매제공 의무 연장(전기통신사업법) △양자컴퓨터(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 정보통신기술 업계 현안이 다수 있었다. 주요 법안 중에는 논란이 많았던 것도 있었다. 'n번방 방지법'은 인터넷 사업자에 디지털 성범죄물을 삭제하고, 유통을 방지할 의무를 부과했다. 앞으로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기업은 자체 인터넷 플랫폼 내에서 발생한 불법 성착취 영상물에 대한 신고나 정부기관 심의에 따른...

김동희

[콘텐츠뷰] '인간수업'이 보여준 범죄의 무게

'콘텐츠뷰'는 게임, 드라마, 영화 등 국내에서 서비스 되는 콘텐츠를 감상·체험하고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로 접근하는 기획입니다. 글 상당 부분 콘텐츠의 내용이 노출됨에 따라 이를 접하지 않은 분이나 추후 체험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뒤로 가기'를 추천합니다. <편집자 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은 국내 청소년 드라마가 답습했던 '갈등과 성장'을 보여주지 않는다. 나이를 불문하고 죄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묘사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범죄에 빠져드는 인물들의 혼란을 직설적으로 표현한다. 주인공 '오지수(김동희 분)'는 '야누스' 같은 이중적 인물이다. 학교에서는 소심하고 공부에 빠져 사는 모범생이 됐다가 방과 후 성매매 회원을 연결하는 '사이버 포주(극중 삼촌)'가 된다. 폐쇄형 메신저를 운영하며 익명성에 숨었던 오지수의 삶에 균열을 일으킨 인물은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OTT

디즈니+, 6월 일본 상륙

디즈니 플러스(+)가 내달 일본에 상륙한다. 15일(현지시간) <재팬 투데이>는 월트디즈니컴퍼니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디즈니+ 일본 지역 서비스를 오는 6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즈니+는 지난해 11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공식 출시됐다. 현재 호주, 뉴질랜드, 인도와 일부 유럽국가에서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일본에 이어 벨기에, 노르웨이, 포르투갈 등에도 출시될 전망이다. 디즈니의 2020년 회계연도 2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디즈니+ 가입자 수는 5450만명에 달한다. 앞선 지난달 8일 가입자 5천만명 선을 돌파했고, 한 달 만에 450만명을 추가로 확보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열흘여 동안 1650만명의 가입자가 대규모 유입되면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전망이 밝은 것만은 아니다. 테마파크, 영화 배급 등...

넷플릭스

넷플릭스가 극찬한 韓 제작 환경…클럽발 코로나19에 '한숨'

최근 한국은 코로나19 모범 대응국가로 꼽히며 외신의 극찬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클럽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면서 방송 등 콘텐츠 제작 현장에서는 우려가 나오는 모습이다. 지난 6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명 수준까지 줄었다. 하지만 서울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으로 공든 탑이 무너져 내린 상황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14일 0시 현재 29명으로 집계됐다. 고생해 온 의료진의 희생이 물거품이 될 판이다. 넷플릭스 극찬받은 韓 제작 환경 지난 4일(미국 현지시간) 테드 사란도스 넷플릭스 최고 콘텐츠책임자(CCO)는 <LA타임스>에 '코로나19 시대, 영상 콘텐츠 제작은 어떻게 안전하게 재개될 수 있는가?'라는 칼럼을 기고했다. 칼럼에서 테드 사란도스는 첫 번째 모범 사례로 한국을 꼽았다. 한국 제작진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20대국회

'n번방법'에 뿔난 인터넷업계 "이대로는 위헌"

“이대로 통과되면 위헌이라고 본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체감규제포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벤처기업협회 등 4단체는 5월12일 오전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국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임기 말 쟁점법안 졸속처리의 악습’이 되풀이되고 있다”라며 ‘n번방 방지법’ 등 인터넷기업의 책임을 강화하는 ‘인터넷규제입법’ 처리 중단을 촉구했다. 지난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인터넷사업자에 디지털 성범죄물 유통 방지 책임 의무를 강화하고 서비스 안정성 의무를 부여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통신재난 관리 대상에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포함한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들 법안의 처리를 저지하기 위해 열린 이번 기자회견에는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김민호 교수(체감규제포럼 공동대표), 김현경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체감규제포럼), 인기협 박성호 사무총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최성진 대표, 이정민 벤처기업협회 사무국장대행 등이 참석했다. ‘n번방 방지법’ 등 법안 빈칸 지적하는 인터넷업계...

SKB

‘넷플릭스법’에 네이버·카카오도 부글부글…왜?

넷플릭스, 유튜브 등 글로벌 CP(콘텐츠사업자)를 둘러싼 ‘무임승차’ 논란이 잇따르는 가운데, 국회가 관련 규제 법안을 논의하겠다고 나섰다.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CP들은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와 같은 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ISP)들에게 매년 수백억원의 ‘망 사용료’를 내고 있는 데 반해, 글로벌 CP들은 ‘공짜 망’을 쓰고 있어 국내 기업이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게 논란의 요지다. 그러나 국회의 이 같은 움직임에 글로벌 CP는 물론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CP들까지 크게 반발하고 있다. 국내 CP들도 동일한 규제에 놓이게 돼, ISP에게 내야 할 망 사용료 부담이 더욱 커질 거라는 우려에서다. 5월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법안 소위는 ‘망 품질 유지 의무법(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안)’을 다룰 예정이다. △대형 CP에게 전기통신서비스 품질유지를 위한 각종 의무를 부과(유민봉 의원)하고 △일정 규모 이상...

넷플릭스

유튜브, 국내 동영상 압도적 1위...3월 순방문자 ‘2887만명’

코로나19의 영향이 본격화된 지난 3월, 국내 이용자들은 동영상 플랫폼 가운데 ‘유튜브’를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순방문자 최다 플랫폼 역시 유튜브가 차지했다. 4월29일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는 ‘미디어 데이터 클리핑’ 리포트를 발표하고 2020년 3월 주요 동영상 플랫폼의 순방문자 수, 체류시간을 분석한 결과 웹·앱 부문에서 유튜브가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앱의 3월 순방문자 수는 2887.1만명으로 각각 2위, 3위를 차지한 네이버 밴드(1585.6만명), 인스타그램(1105.8만명)과 큰 차이를 보였다. 유튜브는 앱 평균 실행 횟수를 제외하고는 모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동영상 플랫폼 중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영상 플랫폼 앱 평균 실행 횟수는 트위터(290.7회), 페이스북(131.2회), 인스타그램(123.0회)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접속 빈도가 높으면서 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