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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립도서관 3만개 규모 용산 데이터센터 열었다

KT가 서울 용산구에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열었다. 국립중앙도서관 3만개의 데이터를 수용할 수 있는 용량을 갖췄다. 서울권 최대 규모 데이터센터다. KT는 이번 용산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기점으로 국내 디지털 전환(DX)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KT는 5일 'KT DX IDC 용산(용산 IDC)'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IDC는 인터넷 서비스에 필요한 서버를 집약한 시설로 기업들의 데이터 허브 역할을 한다. 용산 IDC는 KT의 13번째 IDC로, 연면적 4만8000㎡에 지상 7층, 지하 6층 규모를 갖췄다. 8개 서버실에서 10만대 이상 대규모 서버 운영이 가능하다. 전날 오후 열린 용산 IDC 개관식에는 KT 구현모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들과 국회 과방위원장인 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산구 권영세 의원(국민의힘), 과기부 장석영 제2차관, 한국정보화진흥원 문용식 원장,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데이터센터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에 짓는다

카카오가 자체 데이터센터를 설립,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관리 운영을 강화한다. 7일 카카오는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윤화섭 안산시장, 한양대 김우승 총장, 카카오 여민수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시·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와 함께 ‘카카오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양해각서에 따라 카카오는 4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271 한양대학교 캠퍼스혁신파크 내 일원 1만8383㎡ 규모 부지에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을 건설한다. 오는 하반기 건축 설계를 마무리하고 건축 인허가 등의 행정 절차를 거쳐 2021년 토지 임대차 및 입주 계약 완료 및 착공,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해당 데이터센터의 금융자문에는 카카오페이증권이 참여한다. 친환경 데이터센터 만드는 카카오 데이터센터는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네트워크 기기 등을...

ARM

인텔 따라잡으려는 엔비디아, 끝내 ARM 품을까

2분기 역대급 실적을 써낸 GPU 1위 업체 엔비디아(Nvidia)의 CEO 젠슨 황(Jensen Hwang)이 데이터 센터 공급자로의 도약 청사진을 밝혔다. 이 분야 업계 1위인 인텔(Intel)과의 경쟁도 불사할 전망이며, 이에 ARM 인수 등 공격적 M&A를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파이낸셜타임즈>는 젠슨 황이 대규모 데이터 센터의 핵심 기술의 주력공급자로 도약하기 위한 계획을 공개했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지난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향후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전체 기술 스택을 공급하는 회사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는 대규모 온라인 서비스가 보편화하는 시대 메인 컴퓨팅 플랫폼 회사로서의 진화를 의미한다. 이 같은 청사진은 소프트뱅크가 M&A 시장에 내놓은 ARM을 인수하는 협상을 벌이는 것과도 맞물린다. 앞서 영국 <이브닝 스탠더드>는 “소프트뱅크가 엔비디아와...

데이터센터

[넘버스]데이터센터? 효성중공업의 갑작스러운 변신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넘버스>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효성중공업이 수천억원을 들여 데이터센터 사업에 진출합니다. 데이터센터는 '굴뚝없는 공장'이라고 말하지요. 국내 대표적 굴뚝업체인 효성중공업이 굴뚝없는 공장업에 진출하는 것도 이채롭구요. 자기자본이 9336억원인 효성중공업이 자기자본의 13.63%를 들여서까지 이질적 사업에 진출하려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효성중공업의 자회사인 에브리쇼는 데이터3법(개인정보 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이 시행된 5일 공시를 통해 318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증자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모회사인 효성중공업이 1272억원을 납부하고 해외 합작사가 나머지 1908억원을 투입합니다. 데이터센터 사업이 목적입니다. 효성중공업의 재무상황을 보면 얼마나 쉽지...

ai

엔비디아 창업자, 모교에 300억원 쾌척…AI 슈퍼컴퓨터 구축 나선다

엔비디아가 미국 플로리다대와 학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AI) 슈퍼컴퓨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성능 목표는 700페타플롭스(초당 70경번 연산)이며, 플로리다대 졸업생이자 엔비디아 공동 설립자인 크리스 말라초스키(Chris Malachowsky)와 엔비디아가 각각 2500만달러(한화 약 300억원)씩 총 5000만달러를 기부했다. 플로리다대는 엔비디아가 최근 공개한 DGX 슈퍼POD 아키텍처로 기존의 슈퍼컴퓨터인 하이퍼게이터(HiperGator)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며 시스템은 2021년 초에 설치 후 가동될 예정이다. 플로리다대는 새로 구축하는 슈퍼컴퓨터를 통해 해수면 상승, 인구 고령화, 데이터 보안, 개인화된 약품, 도시 교통 및 식품 불안 등의 주요 과제 해결에 나선다. 교직원과 학생들은 다양한 영역에 AI를 적용해볼 수 있는 툴을 제공받게 되며, 플로리다대에서는 2030년까지 AI를 다룰 수 있는 3만명의 졸업생이 배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플로리다대는 US 뉴스&월드리포트(US News&World Report)가 선정한...

A100 GPU

구글, 클라우드에 A100 GPU 전방위 도입…”추론 성능 대폭 향상”

구글 클라우드가 지난달 공개된 엔비디아의 A100 GPU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구글은 최근 구글 컴퓨트 엔진에 A100을 탑재한 엑셀러레이터 옵티마이즈드 VM(Accelerator-Optimized VM)(A2) 인스턴스를 새롭게 공개했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서 A100은 AI 교육 및 추론, 데이터 분석, 과학 컴퓨팅, 유전학, 엣지 비디오 분석, 5G 서비스 등이 포함된 컴퓨팅 집약적 애플리케이션을 구동을 담당한다. 엔비디아 암페어(NVIDA Amper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된 A100은 이전 세대보다 훈련, 추론 컴퓨팅 성능이 20배 이상 향상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A100이 적용된 구글 컴퓨트 엔진은 16개의 A100 GPU와 a2-메가GPU-16g 인스턴스를 통해 총 GPU 메모리 640GB와 시스템 메모리 1.3TB를 제공한다. 이는 모두 초당 9.6TB 대역폭을 갖춘 NV 스위치로 연결된다. 구글 클라우드는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과...

cpu

인텔 CEO 출신이 창업한 스타트업, 128코어 프로세서 만든다

인텔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르네 제임스가 창업한 스타트업 '암페어컴퓨팅'(Ampere Computing)이 지난해 80코어 프로세서에 이어 이번에는 128코어 프로세서를 공개했다고 6월 23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콘테이너 워크로드 환경에 최적화한 이 칩셋은 '알트라 맥스'(Altra Max)로 명명됐다. 암페어컴퓨팅은 지난 2017년 르네 제임스가 설립한 업체로, 칼라일그룹을 비롯해 ARM과 오라클 등도 투자에 참여했다. ARM 아키텍처 기반으로 서버용 CPU를 개발하며 데이터센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제품은 기존 80코어 제품과 같은 소켓 플랫폼을 공유해 호환이 가능하며, 올해 4분기 시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식 양산 시점은 현재 2022년으로 계획 중이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플레어, 패킷, 스케일웨이, 피닉스 일렉트로닉스 등 새로운 파트너도 함께 공개하며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고...

UFM 플랫폼

'AI로 데이터센터 장애 방지' 엔비디아, UFM AI 플랫폼 공개

엔비디아가 데이터센터의 다운타임(시스템 멈춤, 이용불가)을 최소화하는 ‘엔비디아 멜라녹스 UFM 사이버 AI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인공지능(AI) 분석 기법으로 데이터센터 보안 위협과 운영 문제를 탐지하고, 네트워크 장애를 예측함으로써 데이터센터 장애 발생 가능성을 줄인다. UFM 사이버-AI 플랫폼은 AI를 이용해 데이터센터의 실시간·과거 운영 상태와 네트워크 워크로드 패턴을 학습하며, 성능저하 및 프로파일 변경 등의 시스템 변화를 감지한다. 예를 들어 암호화폐 채굴 애플리케이션과 같이 시스템을 악용하기 위한 해킹 시도가 발생할 경우 이를 즉시 감지해 경고하고 차단할 수 있다. 아울러 네트워크 모니터링, 성능 최적화, 안전한 케이블 관리 등을 제공하는 UFM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엔비디아는 UFM 제품군의 세 번째 제품인 UFM 텔레메트리 플랫폼도...

데이터센터

디지털 리얼티, DMC에 첫 데이터센터 'ICN10' 착공

디지털 리얼티가 오늘 가상 기공식을 열고 데이터센터 시설 ‘디지털 서울 1(ICN10)’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통신망 중립적 데이터센터인 ICN10은 기술 미디어 기업군이 입주해 있는 상암 디지털 미디어 시티(DMC) 내 2000여 제곱미터 평방피트 택지에 건립된다. ICN10은 건물은 12개 층에 걸쳐 1만 5000여 제곱미터 공간을 임대할 수 있도록 마련되며, 국내외 통신 네트워크 및 데이터 서비스, 인터넷 전송, 다양한 인터넷 접속 서비스 등을 비롯한 통신망 접속 연결을 제공한다. 전체 설비는 2021년 4분기 중 최종 완성될 예정이다. 디지털 리얼티 윌리엄 스테인(A. William Stein) CEO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세계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의 속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한국 고객들은 ICN10 이점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신속한 디지털화를 이뤄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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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경남 김해에 제2데이터센터 짓는다

NHN이 경남 김해에 제2데이터센터 ‘TCC2(토스트 클라우드 센터2)’ 건립을 추진한다. NHN은 4일 경남도청에서 경남도, HDC현대산업개발, 김해시와 함께 ‘NHN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투자 협약 체결식에는 진은숙 NHN CTO,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김경수 경남도지사,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허성곤 김해시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투자 협약을 통해 NHN은 HDC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약 5000억원을 투입, 데이터센터 부지로 선정된 김해시 부원지구 약 2만여평의 공동 개발에 나서는 한편, NHN의 두번째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TCC2’와 R&D센터를 건립한다. 김해 부원지구 TCC2 최종 부지로 NHN은 올해 초부터 경남도와의 투자상담을 지속해오며 경남지역 내 총 3곳의 데이터센터 후보지를 제안받았다. 이후 현장실사와 기술평가 등을 거쳐 김해 부원지구를 TCC2 최종 부지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