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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 서비스형 IT 올인...'에이펙스'가 온다

기업 환경에 클라우드가 대대적으로 도입되면서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의 보다 쉬운 전환, 편리한 운영에 대한 요구는 매년 커져왔다. 이에 관련 업계에서도 최근 저마다의 클라우드 지원 전략과 비전을 발표하며 고객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다. 델 테크놀로지스도 17일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향후 자사의 모든 IT 포트폴리오를 서비스형(As a service)으로 전환하는 전략의 배경과 의미에 대해 발표했다. 단일 클라우드는 기업 운영에 비효율적 지난 10여년간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인식은 비즈니스적 ‘보완’의 의미를 넘어 ‘당연한 것’처럼 변화해왔다. 비용 절감은 물론이고 운영 편의, 넓어진 확장성 등 클라우드가 주는 혜택은 매년 커져만 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클라우드는 인프라이면서도 특정 회사가 온전히 독점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특히 하나의 퍼블릭 클라우드로는 결코 각...

hp

코로나19로 PC수요 증가…3분기 출하량 7900만대

글로벌 컴퓨터 제조사들의 PC 출하량이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더버지>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에 따르면 2020년 3분기 글로벌 PC 출하량은 총 7900만대다. 모바일 기기 대중화로 PC, 노트북 출하량은 수년째 감소세에 있었다. 그러나 올해는 상황이 다르다. 레노버는 3분기에 전년 대비 11% 증가한 1930만대를 출하하며 전세계 제조사 중 가장 높은 출하량을 기록했고, HP나 1860만대, 12% 증가한 수치로 뒤를 이었다. 3위는 애플로 13.2% 증가한 630만대를 출하했다. 에이서는 15% 증가한 560만대를 출하하며 가장 높은 출하량 증가를 보였다.반면, 델은 유일하게 0.5% 감소한 1190만대에 그쳤다. 올해 초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재택/원격근무 근로자가 증가하며 노트북을 비롯한 PC 구매 수요가 증가했다. 빠르게 확산이 이어지던 1분기에는 공급망이 미처...

pc

저가 탈피...크롬북, 기업용 고가시장 향한다

인터넷 보급 확대를 위해 저가 제품으로 선보인 크롬북 시장에 변화가 온다. 11일(현지시간) 델과 구글은 고사양 구성과 추가 보안장치를 갖춘 기업용 크롬북 신제품 '래티튜드 7410 크롬북 엔터프라이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투인원 형태의 이 제품은 가벼운 소재인 탄소섬유(검정색)와 알루미늄 마감(회색) 등을 적용했으며, 인텔 10세대 코어i7/i3 프로세서와 16GB DDR4 RAM, 14인치 4K 고해상도 화면 등을 갖췄다. 21시간 지속 배터리는 방전 상태에서 35% 충전까지 20분만에 이르는 고속충전도 지원한다. 출시가격은 i7 프로세서 탑재 제품이 1천299달러(약 154만원), i3 프로세서 탑재 제품이 1천99달러(약 130만원)이다. 크롬북은 당초 구글이 저개발국이나 교육용 등으로 저렴하게 선보인 노트북으로, 구글이 자체 개발한 크롬OS를 탑재하고 저사양에서도 인터넷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비해 이번...

XPS 13 9300

델, 2020년형 XPS 13 9300 공개…‘아테나 프로젝트’ 인증

델이 인텔의 새로운 노트북 제조 지첨서 '아테나 프로젝트' 인증을 받은 2020년형 'XPS 13 9300'을 공개했다. 13.4형 4K 화면의 신제품은 인텔 10세대 아이스레이크 칩(코어 i5 혹은 i7)을 탑재하고 최대 19시간 배터리 지속 시간이 보장되는 모바일 노트북이다. 알루미늄 CNC 공법의 작고 가벼운 폼팩터는 휴대성을 높인다. 11형 화면급 크기에 두께는 14.8mm이다. 전작에서 6% 더 얇아졌다. 본체 내구성을 높이고 무게를 줄이기 위해 알루미늄과 탄소 섬유, 우븐 유리 섬유, 코닝 고릴라 글래스 등의 고급 소재를 적용했다. 약 1.2kg이다. 신제품은 XPS 라인업에서 화면 테두리가 가장 얇다. 화면 4면에 모두 인피니티엣지 기술이 적용된 '보더리스 베젤' 두께는 4.6mm에 불과하다. 직전 모델(19.5mm)에서 무려 76% 얇아졌다. 덕분에 화면 커버에서 디스플레이가...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프라이빗 클라우드 고도화...IaaS서 PaaS로 확장

한국델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대표 김경진)는 NH농협은행이 자사 서비스형 플랫폼 (PaaS: Platform as a service) 및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Software defined networks) 솔루션을 기반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고도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3월17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이하 NH은행)은 2017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일환으로 클라우드 로드맵을 수립했고 2018년 서비스형 인프라(IaaS: Infra as a service)를 도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금융 거버넌스 및 아키텍처를 고려해PaaS와 SDN 구축도 마무리했다. 앞으로 새로운 표준을 위한 다양한 실험과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NH은행은 델 테크놀로지스 자회사인 피보탈(Pivotal)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인 PAS(Pivotal Application Service)를 기반으로 사용자 개입은 줄이고 자동화 수준은 높인 PaaS 플랫폼을 구축했다. 특히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구축하고, PaaS 플랫폼 상에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시범...

RSA

델, 보안 자회사 RSA 20억7천만달러에 매각

델테크놀로지스가 보안 업체 RSA를 20억7천500만달러에 심포니 테크놀로지 그룹이 이끄는 컨소시엄에 매각한다고 2월18일(현지시간) 밝혔다. 델은 2015년 스토리지 업체인 EMC를 670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EMC 자회사로 있던 RSA도 손에 넣었다. EMC는 2006년 RSA를 21억달러에 인수했다. 이번 거래로 심포니 테크놀로지 그룹 컨소시엄은 RSA가 보유한 RSA 아처, RSA 넷위트니스 플랫폼, RSA 시큐어ID, RSA 프라우드(fraud) 및 리스크 인텔리전트 솔루션 외에 보안 행사인 RSA 컨퍼런스에 대한 권리도 확보했다. RSA와 델은 이번 결정이 각사 사업 및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델은 "RSA 매각으로 비즈니스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간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9개월안에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델, 엣지컴퓨팅 솔루션 세대교체...미니 데이터센터 등 공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로는 쉽지 않은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지원할 수 있는 기술인 엣지컴퓨팅을 향한 델테크놀로지스의 행보에 가속도가 붙었다. 2월18일(현지시간) 델은 거친 환경에 적합한 모듈식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좁은 공간에서도 설치 가능한 서버 신제품, 클라우드 및 엣지 그리고 온프레미스(기업들이 내부에 직접 IT인프라를 설치하는 방식) 컴퓨팅을 조합할 수 있는 아키텍처 등을 공개했다. 델테크놀로지스가 선보인 '델 EMC 모듈러 데이터센터(MDC) 마이크로415'는 전력, 냉각 시스템, 원격 관리 솔루션 등이 냉장고 크기의 공간에 사전 통합된 시스템이다. 통신사 기지국 같은 장소에서 쓰이는데 적합하다. MDC 마이크로415는 하반기부터 이용 가능하다. 델 EMC 파워엣지 XE2420는 2소켓 서버로 저지연(low-latency) 시스템 구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서버당 가속기 4개, 92테라바이트 용량의 스토리지를 추가할 수있다....

5G

"SW가 5G 하드웨어 먹어 치운다"...미 정부, 화웨이에 대담한 견제구

미국 정부가 5G 시장에서 중국 회사인 화웨이의 영향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나 델 같은 거대 미국 기술  회사들과 차세대 5G 통신용 첨단 소프트웨어 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민관 협력으로 개발하려는 소프트웨어는 5G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개발한 코드를 어떤 하드웨어에서도 돌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같은 소프트웨어는 화웨이 장비에 대한 의존을 없애지는 못해도 줄이는 것은 가능하게 해줄 것으로 미국 정부는 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사전 준비 단계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델 외에 AT&T 같은 통신사들도 참여하고 있다고 <WSJ>이 백악관 경제고문인 래리 쿠들로우를 인용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이 전면에 나선 이 프로젝트는 미국에서 사용되는 모든 5G 아키텍처와 인프라스트럭처가...

델-메가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겨냥 서비스 사업 동맹

한국델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대표 김경진)와 국내 클라우드 관리 기업(MSP)인 메가존 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 개발과 공동 대고객 활동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월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등 국내 기업들의 빠르고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DMZ 클라우드(가칭)’ 서비스를 3월 공동 출시할 예정이다. 델-VM웨어-피보탈-메가존 클라우드 역량 융합 ‘델 EMC V엑스레일(xRail)’ 어플라이언스와 데이터 보호 솔루션 등 델 테크놀로지스 주요 솔루션과 메가존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노하우, 델 관계사인 VM웨어의의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이하 VCF) 등을 결합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출시할 예정이다. 양사가 협력해 제공할 하이브리드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Cloud Managed Service)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emc

델, 메트라이프 유닉스서 리눅스 전환 사업에 하드웨어 공급

한국델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대표 김경진)가 메트라이프생명이 추진한 보험처리업무 기간계 시스템 U2L(Unix to Linux) 프로젝트에 자사 컨버지드 인프라(CI) 솔루션인 ‘델 EMC V엑스블록(Dell EMC VxBlock)’을 공급했다고 12월26일 밝혔다. 델 테크놀로지스 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이 도입된 메트라이프생명 ‘멧시스(MetSys)’는 신계약·심사·보전·수금·지급·영업관리 등 광범위한 영역의 보험 거래 이행을 위한 기간계 시스템이다. IBM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서비스 종료(EOS, End of Service)에 맞춘 디지털 시스템 전환에 대비해 주전산시스템을 유닉스에서 리눅스로 전환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전체 프로젝트는 SK C&C가 진행했고 한국델테크놀로지스는 하드웨어 인프라를 제공했다. 한국델테크놀로지스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은 멧시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면서 기존 유닉스 OS(운영체제)를 x86 서버 기반으로 레드헷(RedHat)의 RHEL 리눅스로 교체했다. 이 과정에서 데브옵스(DevOps) 등을 포함한 비즈니스 전략에 따른 민첩성을 강화하고, 가상화 기반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