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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N

알리바바 클라우드, 美영화협회 보안 인증 통과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디즈니, 넷플릭스,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이 회원으로 있는 미국영화협회의 TPN 보안 평가 인증을 획득했다. 업계 최초다. TPN(Trusted Partner Network)은 미국영화협회(MPAA)와 콘텐츠 전송 및 보안 협회(CDSA)가 운영하는 보안 기술 인증 제도다. 개봉을 앞둔 영화, TV 프로그램 유출 방지를 목표로 한다. 유안빈 정 알리바바 클라우드 보안 컴플라이언스총괄은 “TPN 보안 인증 획득을 통해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보유한 기술력의 보안성, 유연성과 확장성을 입증했다"라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빠른 변화에 발맞춰 보안 기술을 강화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TPN 평가 과정을 통과한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물리적으로 작업 환경이 분리돼 아티스트와 개발팀 협력을 돕는 등 보안 강화뿐만 아니라 제작 과정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어디서든 안전하게...

OTT

[CES2020] ‘숏폼’이 온다...스트리밍 서비스 ‘퀴비’, 4월 출격

<라스베이거스(미국)=김인경 기자> “우리는 또 다른 엔터테인먼트 혁명을 겪고 있다.” 멕 휘트먼 퀴비(Quibi) 최고경영자(CEO)는 1월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가전·IT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CES) 2020’ 기조연설자로 올라 이같이 말했다. 멕 휘트먼 CEO가 만든 숏폼(Short-Form) 플랫폼 퀴비는 ‘빨리 베어무는 한 입(Quick Bites)’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특징은 뚜렷하다. 퀴비에서는 오직 ‘10분 안팎의 짧은 동영상’만 내놓겠다는 것. 출시는 오는 4월6일. 요금은 월 5달러, 광고 없이 동영상만 즐기려면 월 8달러를 내면 된다. 구글 클라우드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며 미국 대형 통신사인 ‘T-모바일’ 가입 시 부가서비스로 제공된다. “짧게, 더 짧게…” 유망주로 떠오른 숏폼 플랫폼 ‘드림웍스’ 창업자 제프리 카젠버그도 퀴비 설립을 주도했다. 1994년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와 데이빗 게펜과 함께...

CJENM

지금 OTT 플랫폼은 오리지널 콘텐츠 쟁탈전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과 전세계 배급을 위해 CJ ENM과 협력을 강화한다. 넷플릭스와 CJ ENM는 11월22일 수년간 콘텐츠 제작 및 글로벌 유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J ENM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2020년부터 3년간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작한다. 넷플릭스는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하고 CJ ENM이 유통권을 보유한 한국 콘텐츠 일부를 전세계에 선보이는 권리를 보유하게 된다. 이번 파트너십은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그리고 넷플릭스 3사간의 협력 관계 확대 및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넷플릭스는 그동안 '비밀의 숲', '미스터 션샤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로맨스는 별책부록', '아스달 연대기' 등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한국 드라마를 전세계 회원들에게 제공한 바 있다. 디즈니+, 서비스 하루 만에 1천만명 확보...

OTT

밥 아이거 디즈니 CEO "애플TV+ 신경 쓰지 않는다"

밥 아이거 디즈니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11월12일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 론칭을 앞두고 경쟁사 대비 높은 월 구독료에 대해 특별히 신경 쓰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씨엔비씨(CNBC)>와 인터뷰에서 밥 아이거 회장은 디즈니+에 앞서 내달 1일 시작되는 '애플TV+'의 2달러 저렴한 월 구독료에 "우리는 경쟁사 가격 정책에 특별히 신경 쓰지 않는다. 우리의 콘텐츠는 매우 특별하다"라며 콘텐츠 승부를 예고했다. 디즈니+는 디즈니와 마블, 픽사,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심슨네 가족들 같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최근 OTT 시장이 단순히 콘텐츠 유통을 넘어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역량의 중요성이 커졌다는 점에서 밥 아이거 회장의 자신감은 납득이 된다. 디즈니는 2006년 픽사를 시작으로 마블, 루카스필름, 21세기폭스 등 쟁쟁한 제작사들을...

OTT

CJ ENM, '티빙' 개편..."넷플릭스와 유사한 알고리즘 도입했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CJ ENM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티빙'을 전격 개편한다. 올해 하반기 디즈니, 애플 등의 가세로 국내 OTT 시장 경쟁 격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티빙도 대대적인 콘텐츠 확장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티빙은 10월17일 방송 중심의 서비스에서 영화, 키즈, 커머스를 시작으로 음악과 뷰티, 패션 등 스타일 콘텐츠까지 순차적으로 장르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기존 CJ ENM이 보유한 콘텐츠 영향력을 OTT로 확대해 독보적인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티빙에 따르면 영화의 경우 국내 유일의 OTT 월정액 상품을 새롭게 내놨다. 이용자들은 국내 유수 영화사들의 최신 영화를 티빙에서 볼 수 있다. 모바일과 PC는 물론 스마트TV와 같은 큰 화면에서도 4천여편의 최신 영화를 시청할 수 있는 무비...

CJ ENM

“넷플릭스로 해외 진출…‘무늬만 한류’”

"넷플릭스를 통한 해외진출은 ‘무늬만 한류’다."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국회의원은 9월18일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국회의원, 미디어리더스포럼과 공동주최한 ‘제17회 미디어리더스포럼 : OTT 등장에 따른 국내 콘텐츠 산업 진단 및 정책 방안’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넷플릭스 등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의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다. KBS·MBC·SBS 등 지상파 3사와 SK텔레콤은 ‘넷플릭스 대항마’를 자처하며 통합 OTT 플랫폼 ‘웨이브’를 내놨다. CJ ENM은 JTBC의 손을 잡고 내년께 합작 OTT를 출범할 계획이다. OTT로 콘텐츠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한국 콘텐츠 산업에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 이철희 의원의 말처럼 비판적인 시각도 공존한다. 글로벌 OTT로 힘의 균형이 과도하게 쏠리면서 나타나는 부작용이 있다는 지적이다. “글로벌 OTT, 한국 콘텐츠 해외行 발판” 플랫폼의 경쟁력은 콘텐츠가...

OTT

국내 OTT '들썩'...CJ ENM-JTBC 합작법인 만든다

국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시장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지상파3사와 SK텔레콤이 합심해 만든 OTT 플랫폼 '웨이브(wavve)'가 오는 9월18일 출시를 앞둔 가운데, CJ ENM과 JTBC가 손을 잡고 OTT 합작법인을 출범할 계획을 밝혔다. CJ ENM과 JTBC는 OTT 합작법인 출범을 위한 MOU를 9월17일 체결하고 내년 초까지 양사가 IP를 보유한 콘텐츠를 통합서비스하는 합작법인(JV)을 설립하기로 했다. 통합 OTT 플랫폼은 ‘티빙(TVING)’을 기반으로 한다. 합작법인은 CJ ENM이 1대 주주, JTBC가 2대 주주로 참여한다. 양사는 통합 OTT를 중심으로 콘텐츠 및 플랫폼 사업자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구조를 만들어 나간다는 데 합의했다. "플랫폼 잡아라" 국내 OTT 경쟁 초읽기 최근 넷플릭스가 이끌어온 OTT 시장에 디즈니, AT&T 등이 진출하면서 시장...

OTT

밥 아이거 디즈니 CEO, 애플 이사회 떠난다

밥 아이거 디즈니 최고경영자(CEO)가 애플 이사회를 떠난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디즈니와 애플이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경쟁을 펼치게 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테크크런치>는 9월13일(현지시간) 애플이 9월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아이거 CEO의 사임을 알리는 자료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TV+(플러스)'의 새로운 세부정보를 공개한 날이다. 애플은 오는 11월1일 애플TV+를 월 4.99달러에 내놓을 계획이다. 디즈니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를 11월12일 월6.99달러에 출시할 예정이다. <씨엔비씨(CNBC)>는 "두 스트리밍 서비스는 독점 콘텐츠를 두고 경쟁하기 때문에 갈수록 갈등이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2006년 디즈니는 픽사(Pixar)를 故스티브 잡스로부터 74억달러(약 8조8천억원)에 인수했다. 밥 아이거 CEO는 인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티브 잡스와의 친분도 각별했다. 아이거...

disney

훌루, ESPN+, 디즈니+...다 합쳐 월 12.99달러

디즈니가 훌루, ESPN+, 디즈니+ 등 스트리밍 서비스를 월 12.99달러에 묶음 제공한다. 밥 이거 디즈니 최고경영자(CEO)는 8월6일(현지시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디즈니는 오는 11월12일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요금은 한달 6.99달러(약 8500원)다. 훌루는 5.99달러, ESPN+는 4.99달러다. <더 버지>는 “(디즈니+의) 12.99달러짜리 묶음 상품은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포함한 경쟁사의 스트리밍 서비스 요금과 같거나 저렴하다”라고 말했다. 일례로 워너미디어가 내년 내놓기로 한 신규 스트리밍 서비스 ‘HBO 맥스(Max)’는 월 17달러 안팎의 요금을 책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묶음 상품은 미국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더 버지>는 “디즈니+는 글로벌에서 출시될 텐데, 지역별로 콘텐츠 (라이선스) 문제 등이 있어 동일한 묶음 상품을...

ip

'아시아의 디즈니' 되겠다는 캐리소프트, 코스닥 상장 도전

“캐리소프트가 아시아의 디즈니가 되려고 한다는데, 정말 그러려나봐요!” 키즈 콘텐츠기업 캐리소프트가 8월6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공개(IPO)를 공식 선언했다. 캐릭터 IP를 강조하는 기업 답게, 캐리소프트의 캐릭터 ‘캐빈’이 스크린을 통해 등장해 간담회 서두를 놓았다. 캐리소프트는 2014년 10월 유튜브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로 키즈 콘텐츠 사업을 시작했다. 자체 제작한 캐릭터 IP를 기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캐빈’에게서 마이크를 이어 받은 박창신 캐리소프트 대표는 “디즈니, 픽사처럼 자체 제작한 IP를 생산하고 전세계에 배포하는 미디어 기업을 지향해왔다”라며 “디즈니를 벤치마킹하고 체화하려 하고 있다. 감히 말하자면 수 년 안에 디즈니 대항마 자리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흔들렸던 ‘캐리언니’, 캐릭터 사업으로 캐리소프트는 콘텐츠 기업이다. 사업모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