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은 1836년 프랑스에서 창립해 올해로 183년을 맞이했다. 19세기 철강, 중장비, 조선 사업부터 20세기 전력과 자동화, 제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21세기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통합 에너지 관리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 시장에는 1975년 진출했다.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한 지 44년 만에 주택, 빌딩, 공장, 데이터, 중공업 등 전력과 전기가 사용되는 모든 산업 분야의 에너지관리와 공정 자동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최근에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최신 기술이 집합된 스마트 팩토리, 데이터 센터, 스마트 빌딩 등을 위한 인프라 및 솔루션 제공으로 산업 현장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고 있다. 약 200년의 역사를 지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