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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왜 아이패드 프로에 USB-C를 달았을까

애플이 새로 발표한 아이패드 프로를 살펴본 소감을 최호섭 자유기고가가 기고했습니다._편집자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를 발표했다. 이전 아이패드 프로가 아이패드 에어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했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의 변화폭은 상당히 크다. 무엇보다 홈 버튼과 터치 ID를 떼어내고, 아이폰 X처럼 재스처와 페이스 ID가 대신하게 되면서 테두리를 거의 없앤 모습이 시선을 끈다. 아이폰 X이 앞으로의 10년을 언급했던 것처럼 아이패드도 그 변화의 흐름을 따른다. 테두리는 아이패드의 특성과 관련이 있는 디자인 요소다. 단순히 기술적인, 미적인 부분이 나이라 양손으로 쥐고 써야 하는 기기이기 때문에 잡을 부분이 필요하다. 이 테두리를 줄일 수 있는 이유는 원하지 않는 손가락, 혹은 손바닥의 터치를 알아채고 이를 신호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했기 때문이다. 애플은 이...

3.5mm

벨킨, 3.5mm 오디오 라이트닝 커넥터 출시

벨킨이 애플 전용 라이트닝 오디오 케이블을 처음으로 출시했다. 모바일 액세서리 기업 벨킨은 아이폰 사용자들이 하나의 케이블로 자동차 스테레오 또는 가정용 스피커에 직접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3.5mm 오디오 케이블, '라이트닝 커넥터'를 6월19일 출시했다. 애플은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부터 3.5mm 이어폰 단자를 없애고 라이트닝 단자로 전부 통합했다. 그 덕에 아이폰 두께는 얇아졌지만, 기존 이어폰을 보유하고 있던 사용자들은 불편을 호소하기도 했다. DAC(디지털-아날로그 변환회로)가 내장된 젠더가 있으면 아이폰에서도 3.5mm 단자 이어폰을 쓸 수 있다. 3.5mm 라이트닝 커넥터가 다소 늦게 출시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벨킨 관계자는 "제품 상품성을 판단해 지금 시기가 적절해 시장에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새로운 케이블은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변환하여 하이 레졸루션...

라이트닝

트위터도 뉴스 서비스 준비 중

페이스북과 애플에 이어 트위터도 뉴스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버즈피드>는 6월18일(현지시간) “트위터가 뉴스 서비스 ‘라이트닝' 프로젝트에 들어갔다”라고 전했다. 알고리즘이 아닌, 사람이 편집하는 뉴스 서비스다. 트위터는 내부 저널리즘 역량을 확보를 위해 조만간 기자들을 대거 채용할 예정이며, 라이트닝 프로젝트를 위한 편집국도 내부에 따로 꾸릴 예정이다. 그렇다고 트위터가 기사를 생산한다는 건 아니다. 트위터의 새 뉴스 서비스는 ‘네이버 뉴스’처럼 트위터 직원이 직접 선별한 기사를 한데 모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방식이 될 전망이다. 트위터의 라이트닝 뉴스 서비스는 웹과 앱 모두에 지원될 예정되며 로그인하지 않은 사용자도 뉴스를 볼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트위터는 라이트닝에 일반적인 기사 형식 외에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트위터가 주력하고 있는 분야인...

usb

애플, 액세서리 업체에 라이트닝 규격 개방하나

애플이 라이트닝 단자를 액세서리 제조사들에게 개방하는 것으로 보인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용 액세서리를 만드는 서드파티 업체들에게 라이트닝 단자를 적용할 수 있는 라이트닝 단자 규격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대부분의 iOS 기기용 액세서리는 아이폰과 충전이나 통신을 위해 라이트닝 단자를 썼다. 아이폰이 외부와 통신할 수 있는 방법은 라이트닝이 유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이 기기들을 충전하거나 PC와 통신하려면 마이크로 USB 단자를 써야 했다. 예를 들면 충전 배터리가 들어 있는 아이폰 케이스의 경우 아이폰과 케이스는 라이트닝 단자로 연결한다. 하지만 이 케이스를 충전할 때는 마이크로USB를 쓴다. 심지어 케이스를 씌우고 PC에 연결해 아이튠즈를 쓸 때도 마이크로USB를 써야 했다. 어떻게 보면 마이크로USB단자로 아이폰을 충전할 수 있다면 좋을...

usb

"애플, 양면 USB 커넥터 내놓을 것"

애플이 새 라이트닝 케이블의 USB 단자를 바꿀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기기 뿐 아니라 PC에 연결하는 USB에도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다는 얘기다. 이미 라이트닝 케이블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꽂는 쪽을 양면으로 만들었다. 라이트닝 케이블이 처음 나올 당시에는 단자의 모양을 바꾸면서 기존 액세서리와 맞지 않는 문제 때문에 원성을 많이 사긴 했지만 앞 뒤를 신경 쓰지 않게 한 라이트닝 단자의 디자인 그 자체에 대해서는 좋은 평을 받기도 했다. https://twitter.com/SonnyDickson/statuses/500837230491860992 새로운 기기에 대한 루머와 유출 정보를 전하는 서니 딕슨은 트위터를 통해 ‘애플이 양면을 뒤집을 수 있는 라이트닝 케이블의 USB 포트’라는 메시지와 함께 이미지를 공개했다. 상세한 설명은 없지만 이미지만으로도 대략의 방식을 확인할 수 있다. 단자 가운데 접속...

3.5mm

애플, 라이트닝 단자에 이어폰 꽂을까

아이폰에서 이어폰 단자가 사라질까? 조심스럽게 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애플 전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의 개발자 세션에서 라이트닝 단자를 활용한 오디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이다.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다. 애플이 개발자 세션에서 설명한 이야기는 조금 다르다. 라이트닝 단자의 오디오 출력은 액세서리를 위한 인터페이스를 소개하는 세션에서 언급됐다. 앞으로의 방향이 아니라 현재 iOS 기기에서 쓸 수 있는 액세서리 단자 기능 그 자체를 설명한 것일 뿐이다. 전혀 새로운 이야기는 아니다. 애플이 라이트닝 단자와 함께 소개한 주요 기능들은 이 커넥터를 통해 전원을 공급할 수 있고, 원격 제어를 더 쉽게 할 수 있다는 것 정도다. 애플은 2012년 30핀 케이블을 과감히 버리고 라이트닝 단자를 채택했다. 이 단자의 변화는 당시...

usb

"라이트닝 케이블 화상 주의"

한국소비자원이 “애플의 라이트닝 케이블이 화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소비자원은 2013년 1월부터 2014년 3월 사이에 라이트닝 케이블에 의한 화상 사고가 접수됐다며 자는 중에 라이트닝 케이블에 피부가 닿아 2~3도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소비자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마이크로USB 케이블의 경우 충전부가 내부에 있지만 라이트닝 케이블은 충전부가 외부에 드러나 있어 신체에 닿을 수 있다”며 “전원이 연결된 상태에서 장시간 피부에 닿으면 피부 상태에 따라 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소비자원은 화상 사고에 대한 내용을 애플코리아에 전달했고, 주의와 경고 표시를 안내하도록 권고했다고 밝혔다. 애플코리아는 “소비자들의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라이트닝 케이블을 비롯한 제품들이 엄격한 안전 기준에 맞춰 디자인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이상을 발견하지...

usb

유럽, 휴대폰 충전 단자 통일한다

유럽연합(EU)이 휴대폰 충전 단자 규격을 통일하기로 합의했다. EU는 지난해 12월19일 휴대폰 충전기 단자를 표준화하는 데 동의했는데, 지난주 의회 투표를 통해 진행 여부를 확정지었다. 유럽위원회의 승인을 통과하면 법률로 인정받게 된다. EU는 충전 단자를 표준화하려는 이유로 이용자들의 편리성과 폐기물 감소를 들었다. EU는 한해 충전기로만 5만톤이 넘는 폐기물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충전 단자를 통일해 충전기 혼란과 폐기물에 대한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법안이 통과되면 앞으로 EU 국가에 휴대폰을 팔려면 정해진 충전기 단자를 꼭 갖춰야 한다. EU는 휴대폰 뿐 아니라 태블릿,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등도 표준 규격에 포함할 가능성이 있다. 아직 EU의 표준 단자가 어떤 것이 될 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한 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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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한 달, 되돌아보는 ‘아이폰5’

아이폰5가 나온지 한 달이 막 넘었다. 이제 와서 왠 아이폰5 이야기냐고 할 수도 있겠다. 새 아이폰을 뜯으면서부터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했는데 사양을 늘어놓는 것 외에 특별히 어떤 이야기를 꺼내야 할 지 망설여졌다. 처음에는 출시 직후 홍콩에서 가져와 이야기했던 프리뷰나 동영상 외에 크게 다른 걸 이야기할 수 없었다. 한 달을 돌아보니 이야깃거리가 좀 있다. 우습지만 ‘전화 잘 들리는 스마트폰’ 먼저 통화 품질이 부쩍 개선됐다. 아이폰4의 안테나게이트부터 이유없이 끊어지는 통화 품질 불만이 이어졌던 것과 확연한 차이가 있다. 플랫폼 이용자들끼리 갈등이 심해지면서 '통화가 안되는 스마트폰'이라고 비꼬는 이야기는 단골메뉴였다. 하지만 간혹 벌어지는 통화 단절이 업무에 곤란한 상황을 만들기도 했던 것은 사실이다. 여전히 아이폰5에서도...

4세대아이패드

4세대 아이패드, 핵심은 '성능 2배 개선'

발표 전 소문이 돌 때는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혹시라도 나온다면 그저 30핀 커넥터만 라이트닝으로 바뀐 것이길 바랐다. 10월26일 80분 동안 숨가쁘게 흘러간 키노트에서 이 '4세대 아이패드' 소개는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 마치 '아이패드 미니'를 소개하기 위한 ‘배경’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다.   3세대와 4세대 사이의 갈등 애플로서도 이 제품을 오랫동안 자세히 설명하기는 부담스러웠을 것이다. 3세대 제품이 등장한 지 불과 7개월밖에 안 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발표와 동시에 3세대는 족보에서 사라졌다. 3세대 제품을 구입한 입장에서는 기가 찰 노릇이다. 한 달 이내에 구입한 소비자들에게는 다른 제품으로 바꿔주겠다고 했지만 서둘러 구입한 소비자로서는 '1년에 한 가지'라는 암묵적인 약속, 혹은 기대가 깨진 게 마냥 서운할 따름이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