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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NC

타다는 어떻게 ‘무죄’가 됐나

불법 논란에 휩싸였던 ‘타다’가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검찰에 기소된 지 넉 달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상구 부장판사는 2월19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웅 쏘카 대표와 박재욱 브이씨엔씨(VCNC) 대표에게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이 대표 등은 타다 모바일 앱을 통해 11인승 승합차와 운전기사를 이용해 면허 없이 여객자동차운송사업을 운영하고, 자동차 대여사업자로서 법률상 허용되지 않는 유상여객운송을 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이하 여객법) 34조2항과 3항에 따르면 자동차대여사업자는 사업용 자동차를 빌린 사람에게 운전자를 알선해서는 안 된다. 유상여객운송도 금하고 있다. 다만 예외규정인 시행령 18조에서 11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의 승합차를 임차하는 이에게는 운전자 알선을 허용하고 있다. 검찰은 타다를 ‘불법 콜택시’로 규정했지만 타다는 “기존의 운전기사 포함한 렌터카...

렌터카

[친절한 마녀의 Q] 같이 ‘가치’를 만드는 제주패스 윤형준 대표

2019년 경제 산업 전반에 걸쳐 가장 눈에 띄었던 기업 경영 화두는 ‘지속 가능’과 ‘가치’였어요. 많은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가치에 주목했고, 경영목표와 실행 전략의 핵심성과지표로 사회적 가치를 설정하기도 했지요.  경제적 이익에만 초점을 둔 수직적 성장 추구로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시대적 요구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점차 소비자들은 착한 소비, 정의로운 소비와 같이 의미 있는 소비를 추구하고 있고, 투자자들 역시 단순 재무 성과를 넘어 장기적 관점의 기업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요소로 환경, 사회, 지배 구조와 같은 비재무적인 요소를 반영한 사회 책임투자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업의 핵심성과지표 '사회적 가치' 지난해 11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딜카

야놀자, '딜카'와 제휴 맺고 렌터카 서비스 시작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현대캐피탈의 카셰어링 플랫폼 '딜카'와 제휴한 렌터카 서비스를 내놨다. 야놀자는 지난 9월 딜카와 국내 여행 및 레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제휴상품 개발 및 판매, 차량 임대 관련 시스템 고도화, 공동 마케팅 및 홍보 등을 통해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종합 여행 플랫폼을 공동 개발 중이다. 야놀자는 앱에서는 딜카 이용권을 판매한다. 서비스는 ‘픽업형’과 ‘ 딜리버리형’ 두 가지 타입으로 제공된다. 딜리버리형은 고객의 위치로 대여 차량을 배송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미사용 시 100% 환불도 가능하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실장은 “국내 여행객들의 렌터카 이용률 증가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과 고객 편의까지 더한 렌터카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야놀자는 숙박, 레저, 교통까지 원스톱...

MBMK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코리아, 한국서 렌터카 사업 나선다

최근 사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 뛰어든 다임러 모빌리티 AG가 한국에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코리아(Mercedes-Benz Mobility Korea, 이하 MBMK)’라는 별도 법인을 설립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를 통한 차별화된 모빌리티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10월15일 밝혔다. MBMK는 신임 대표이사에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기욤 프리츠(Guillaume Fritz)를 선임했다. 전세계 소비 트렌드가 소유에서 공유로 넘어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우선 프리미엄 장기렌터카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고객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을 방문해 상담하면 이를 통해 프리미엄 장기렌터카의 견적을 확인하고, 계약을 진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계약 과정에 있어, 온라인 채널을 이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기욤 프리츠 MBMK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은 혁신적인 모빌리티 플랫폼을 시도하기에 더없이 좋은 시장”이라며 “고객 편의와...

렌터카

렌터카 배달 앱 ‘카플랫’, 250억 투자 받았다

렌터카 스타트업 카플랫이 휴맥스와 국내 PEF 스틱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25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카플랫의 누적 투자 유치금액은 총 351억 규모를 기록하게 됐다. 카플랫은 2016년 모바일 최초로 렌터카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업체다. 카플랫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휴맥스 그룹사 간 협업을 통해 온라인 차량 중개 서비스에 치중된 사업 영역을 커뮤니티 카셰어링 및 세차, 정비 등을 포함하는 자동차 애프터 마켓까지 넓힐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모빌리티 상품을 제공하는 통합 멀티 플랫폼으로 발전하겠다는 포부다. 렌터카 및 카셰어링 중개 플랫폼으로서 중소 렌터카 업체들과 상생 모델 또한 강화할 거라고 카플랫 측은 전했다. 한편 카플랫은 10월 예정된 카플랫 2.0 정식 업데이트를 통해 커뮤니티 기반 차량공유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VCNC

카풀모임 “택시 개편안, 요금인상 초래할 것…렌터카 허용해야”

카풀 이용자들이 모인 단체가 정부의 ‘택시제도 개편방안(이하 개편안)’ 중단을 촉구했다. 이번 개편안은 ‘택시보호법’에 지나지 않으며,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 공유경제의 활로가 막히고 요금인상으로 이어져 이용자 부담이 가중될 거라는 지적이다. 승차공유이용자모임은 8월19일 공식성명을 내고 “(개편안에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과 국가경쟁력 제고의 입장이 아닌 기존 택시업계 및 관련 회사들의 입장만 반영됐다”라며 “소비자들의 이용요금 인상으로 유지되는 택시제도 개편방안을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승차공유이용자모임은 밴드, 카페를 중심으로 구축된 카풀 드라이버 및 라이더 커뮤니티다. 지난달 국토교통부는 개편안을 통해 브이씨엔씨(VCNC)의 ‘타다’와 같은 새로운 유형의 플랫폼 운송서비스를 조건부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르면 기업은 운송사업 수익의 일부를 기여금 형태로 납부해야 한다. 기여금은 택시면허 매입과 택시운수종사자의 복지에 활용된다. 운영가능대수는 정부가 정한다. 국토부는...

VCNC

서울 개인택시, '타다' 이어 '파파'도 고발

서울 지역 개인택시기사들이 렌터카 기반 승합차 호출 서비스 ‘파파’를 고발했다. 파파가 고발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데일리>는 서울개인택시조합원으로 구성된 서울개인택시평의회가 8월13일 ‘파파’ 운영사 큐브카를 형사 고발했다고 보도했다. 파파는 브이씨엔씨(VCNC) ‘타다 베이직’과 동일한 렌터카 기반 승합차 호출 서비스로 누적 가입자 6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등록차량은 130대이며, 서울 전지역에서 지원되나 현재 강남권 위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큐브카 측은 “파파 고발건에 대해 고발 내용을 확인 요청했으며 자료를 확인한 후 어떻게 대응할지 검토하고 있다”라며 “이미 타다 선례에서 보듯 형사 고발 대상은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 대응 자체를 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택시종사자의 어려움과 고민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새로운 방식으로 택시와 파파가 함께...

렌터카

'쏘카패스' 누적 구독자 5만명 넘었다

쏘카가 운영하는 차량구독 서비스 ‘쏘카패스’가 누적 구독자 5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쏘카가 처음 선보인 쏘카패스는 매달 9900원을 내면 1만2천여대의 쏘카 차량(제주공항 제외)을 차종과 횟수 제한 없이 50% 할인된 가격에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쏘카패스는 지난해 10월 1만명 한정 판매를 진행, 1개월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이후 지난 3월 2차 판매를 시작해 3개월 만에 누적 구독자 5만명을 넘어섰다. 쏘카는 성수기, 비성수기와 상관없이 적용할 수 있어 여름 휴가철인 7-8월 신규 구독자 유입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쏘카패스 정기구독 신청은 쏘카 앱으로 할 수 있다. 서비스를 구독한 날부터 매월 자동 결제된다. 차량 대여 이외 주행요금과 하이패스 비용은 기존 요금 체계와 동일하다. 쏘카 한서진 마케팅본부장은 “쏘카패스의...

KST모빌리티

‘타다 프리미엄’ 신청 택시기사, 조합 징계 받는다

‘타다 프리미엄’을 신청했던 개인택시기사들이 징계를 받게 됐다.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하 서울개인택시조합)은 6월26일 ‘타다 프리미엄’을 신청한 개인택시 운전자 14명을 징계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타다’ 운영사 브이씨앤씨(VCNC)는 준고급 택시 호출 서비스 ‘타다 프리미엄’을 준비하고 있다. ‘타다 프리미엄’은 고급택시 서비스로 분류돼, 고급택시기사만 운전할 수 있다. 고급택시기사가 플랫폼사 변경을 신청하거나 중형 또는 모범택시사업자가 서울시에서 면허전환 인가를 받으려면 우선 조합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현재 ‘타다 프리미엄’을 신청한 서울개인택시 조합원은 14명이다. 중형택시로 운행 중이던 11명의 조합원이 ‘타다 프리미엄’ 고급택시로 사업변경을 신청했고, 3명은 타다로 이동하기 위해 플랫폼사 변경을 요청했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은 이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기로 했다. 조합원 14명 모두 조합에서 제명 처분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은 “‘타다’의 고급택시 프리미엄 사업은 불법...

VCNC

타다는 합법? 국토부, “유권해석한 적 없어”

국토부가 브이씨앤씨(VCNC)의 ‘타다’에 공식적인 유권해석을 내린 적이 없다고 밝혔다. 타다의 합법 여부는 사법부 판단에 맡겨질 전망이다. 지난 5월14일 서울개인택시조합은 ‘타다 퇴출 집회’를 열고 “국토부가 (타다에) 법률적으로 하자가 없다는 유권해석을 내려 택시업계 공분을 샀다”라며 “타다에만 유독 유리한 법해석을 내리고 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간 국토부와 서울시가 타다를 합법 서비스로 승인했다는 내용은 언론을 통해 수차례 보도돼 왔다. 택시단체도 이에 대한 불만을 꾸준히 토로해 왔다. 그러나 23일 국토부와 서울시는 타다에 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앞선 2월, 브이씨앤씨는 기자들에게 자료를 배포하고 “서울시에 접수된 ‘타다 허가여부’에 대한 민원 문의에 서울시 공식 답변 내용은 타다가 합법적 서비스라고 인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자료를 살펴보면 타다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