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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日 편의점에 '원격 제어 로봇' 도입…인력·비용 감소 목적

일본 편의점 체인 패밀리마트가 자사 매장에 원격 제어 로봇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장 운영자는 로봇을 통해 상품의 검사·진열 작업을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을 전망이다. 30일 일본 경제지 닛케이에 따르면 패밀리마트는 로봇 벤처 회사 텔레익시스턴스(Telexistence·이하 TX)와 제휴해 7월말까지 도쿄의 일부 패밀리마트 매장에서 로봇 도입을 위한 타당성 검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협력사는 이후 효율성을 검토하고 인건비 절감이 되는지 따져볼 예정이다. 2022년 이후에는 일본 패밀리마트 전 매장에 원격 제어 로봇을 비치한다는 계획이며, 인력 감축 및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해당 로봇은 가상현실(VR) 단말기를 통해 원격으로 제어된다. 조작자가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고 플라스틱 병과 라면 등 30개 품목을 다룰 수 있다. 아울러 로봇의 운용...

5G

KT, 중소기업에 로봇 투입...5G 스마트팩토리 대중화

KT는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박원에 5G 스마트팩토리 코봇(Cobot: 협동로봇)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원은 자동차 부품에 쓰이는 초정밀 강구(Steel ball)를 생산하는 제조사로, KT 5G 스마트 팩토리 코봇의 첫 상용 도입 회사가 되었다. KT는 약 2만3천m2의 제천 박원 공장에 기업전용 5G 네트워크와 스마트팩토리 코봇을 구축하고, 작업공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KT 클라우드 기반 팩토리 메이커스 플랫폼에서 실시간 관제할 수 있도록 했다. 공장의 협동로봇이 작업자와 함께 민감하게 움직이고 대용량의 생산 데이터를 관제하기 위해서는 초고속, 초저지연의 5G 네트워크가 필요한데, 품질관리와 기밀유지가 중요한 기업 특성상 상용망 트래픽에 영향을 받지 않고 보안성이 뛰어난 기업전용 5G가 필수적이다. 제천 박원 공장에서는 자동차 조향장치와 트랜스미션에 들어가는 초정밀 강구를 생산하는데, 공정의 특성상...

5G

퀄컴, 5G 기반 로봇 개발 플랫폼 선보여

퀄컴이 5G(5세대 이동통신) 기반 로봇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 '로보틱스 RB5'을 선보였다고 6월 17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이 플랫폼은 무선통신 환경의 사물인터넷(IoT) 생태계에서 로봇이 새로운 수준의 초고속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로보틱스 환경에 최적화한 QRB5165 프로세서에 인공지능(AI)과 딥러닝 성능, 이미지 신호처리(ISP) 등을 갖췄고 4G와 5G 통신을 지원해 지능형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했다. 이 플랫폼은 또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호환 가능하다. 리눅스는 물론 우분투, 로봇운영체제(ROS)2 등도 활용할 수 있어 확장성을 넓혔다. 퀄컴은 인텔, 파나소닉, 에어맵, 슬램코어, 오픈로보틱스 등 다양한 외부 협력 파트너도 공개했다. 가령 파나소닉의깊이 측정(ToF; Time of Flight) 카메라와 입체적인 시각정보를 처리하는 인텔...

lg전자

LG전자-배민, 식당 서빙로봇 내놓는다

LG전자가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오는 11월 서빙로봇을 함께 선보인다. LG전자는 국내 로봇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우아한형제들,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최근 ‘국내 외식업장 맞춤형 서빙 및 퇴식 자동화 자율주행 로봇 도입’을 위한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서비스 로봇 활용 실증사업’의 일환이다. LG전자와 우아한형제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응모한 과제가 올해 실증사업 과제로 채택됐다. LG전자와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11월까지 국내 외식업장에 특화된 서빙로봇 솔루션을 함께 개발하고 우아한형제들의 로봇렌탈사업에 이 서빙로봇을 활용할 예정이다. 3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로봇기술력을 강화하며 로봇 국산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 개발한 로봇이 확대 적용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 LG전자와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서빙로봇 관련...

ai

LG전자, 900개 사무직 업무에 로봇 기술 도입

LG전자가 올해 말까지 총 900개 사무직 업무에 로봇 자동화 기술을 도입해 반복 업무에 대한 효율을 높이겠다고 4월16일 밝혔다. 현재 LG전자는 회계, 인사, 영업, 마케팅 등 사무직 업무 500개에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기술을 적용 중이다. 지난 2018년부터 로봇 자동화 기술을 도입해온 LG전자는 올해 적용 업무 영역을 넓히기 위해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등의 기술을 결합한 '지능형 RPA'를 도입했다. LG전자에 따르면 지능형 RPA는 단순 반복 업무 외에도 비교, 분석 등 한층 고차원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주요 국가에서 거래를 제재하고 있는 대상과 LG전자 거래선의 유사도를 분석하고, 전세계 글로벌 주요 사이트에 흩어져 게시돼 있는 7만여 제재 거래선 목록을 추출해 LG전자의 거래선과 대조한 뒤 제재...

규제샌드박스

출근길 점심, 로봇이 배달한다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요구되는 가운데, 직장인 식사 시장에 로봇 배송을 접목하는 시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기업용 모바일 식대관리 솔루션 ‘식권대장’을 운영하는 벤디스는 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 로보티즈가 자체 개발한 실외 자율주행 로봇에 식권대장의 예약결제를 적용, 비대면 로봇 점심 배달 서비스에 나섰다고 4월7일 밝혔다. 식권대장은 앱 기반의 주문·결제·관리 기능을, 로보티즈는 로봇 배송 기술을 제공한다. 양사의 협업으로 로보티즈는 가장 먼저 이 서비스를 사용하는 기업이 됐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로보티즈 본사 임직원들은 아침마다 식권대장 앱을 통해 로봇 배송이 가능한 식당 4곳에서 점심 식사를 예약할 수 있다. 예약된 식사는 로봇이 점심시간에 맞춰 사옥 앞으로 배달해준다. 식당을 방문해 음식을 수령하고 배달하는 배달원의 역할을 로보티즈의 실외 자율주행...

딜리전트

의료진 업무 돕는 로봇

의료진의 잡일을 대신해 준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딜리전트(Diligent)가 개발한 팔이 하나인 로봇 '목시(Moxi)'는 의료진을 대신해 병원 안을 이동하면서 약품 등을 정해진 장소로 옮기는 일을 한다. 딜리전트에 따르면 간호사들의 이직률은 16.8%에 이른다. 1년 이내 새 직장을 찾는 간호사도 10명 중 2명(23.8%) 꼴이다. 의료용 기기를 옮기는 등의 잡일에 근무 시간 30%를 할애한다는 통계는 높은 이직률을 잘 설명한다. 이런 일들을 목시가 대신함으로써 간호사들은 환자 진료에 보다 집중할 수 있다. 딜리전트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목시는 스스로 사람을 피해 복도를 이동하며 환자복을 수거하고 의료진이 요청한 약품을 정해진 장소에 배달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환자복, 칫솔 같은 환자에게 필요한 기본 용품 배달도 목시가 할 수 있는 일이다. 장기적으로는 코로나19...

lg전자

로봇, 일상 속으로…LG전자-우아한형제들 맞손

LG전자와 배달 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손잡고 국내 로봇시장의 저변을 확대한다. 2월27일 배달·서빙로봇 관련 사업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LG전자와 우아한형제들은 서빙로봇을 포함해 안내로봇, 테이블로봇 등 레스토랑의 운영과 관리를 돕는 로봇 통합솔루션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윤현준 우아한형제들 신사업부문 부사장은 “우아한형제들은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음식을 먹고 싶은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실내외 배달로봇 사업에 투자하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라며 “지난 2017년부터 로봇 관련 연구개발 및 테스트를 진행해온 우아한형제들의 노하우와 LG전자의 로봇 기술력이 높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노진서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전무)는 “우아한형제들과의 협업을 통해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 한다”라며 “이를 위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LG

LG전자, ‘치타로봇‘ 김상배 교수와 로봇기술 공동연구

LG전자가 김상배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기계공학부 교수와 차세대 로봇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고 1월15일 밝혔다. 김상배 교수는 2006년 도마뱀처럼 벽을 타고 오르는 ‘스티키봇(Stickybot)’을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스티키봇은 그해 시사주간지 <타임>이 뽑은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 교수는 2012년부터 MIT 생체모방 로봇연구소를 이끌며 4족 보행 로봇인 ‘치타’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MIT 생체모방 로봇연구소의 연구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물체 조작 기술(Manipulation)을 연구해 차세대 로봇기술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물체 조작 기술은 로봇의 손이나 팔을 이용해 물체를 집거나 옮기는 기술이다. LG전자와 김상배 교수는 지난해 말 연구과제 선정을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협업에 들어간다. LG전자 CTO 산하 로봇선행연구소에서 연구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미국 보스턴에 ‘LG 보스턴 로보틱스랩’을 설립한다. 보스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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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0] 김상철 한컴 사장 “목표는 '글로벌'...중국과도 협력”

(라스베이거스(미국)=김인경 기자> “올해 1순위 목표는 ‘글로벌화’다.”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은 1월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국제 가전·IT 전시회 ‘CES2020’에서 기자들과 만나 2020년 핵심 계획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내걸었다. 간판 소프트웨어인 한컴오피스 제품군을 앞세워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아마존과 협업을 통해 세계 오피스SW 시장 점유율을 5%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도 제시했다. 김 회장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중국과 미국의 기세가 무섭다. 한국은 뒤쳐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연내 가정용 AI 로봇을 내놓는 등 AI·로봇 분야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컴은 핵심 목표인 글로벌화와 관련해 간판 소프트웨어를 전진배치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한컴의 세계 오피스 소프트웨어(SW) 분야 시장 점유율은 0.4%(2016년 기준)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이어 세계 2위지만 점유율로 보면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