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저작권과 열린 문화, CCL, 인터넷과 웹서비스

arrow_downward최신기사

ATOZ

페이스북과 유튜브, 우리는 어디에 정착해야 할까

콘텐츠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콘텐츠 제작자 혹은 크리에이터라는 이름으로 각자의 제작 환경 속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간다. 때론 미묘한 긴장감을 가진 경쟁 관계일 때도 있지만 분명한 공감대가 있다. '사람들은 어떤 콘텐츠에 열광할까', '내가 만든 콘텐츠를 어떻게 잘 도달시킬까'와 같은 고민들이다. 국내 콘텐츠 제작씬의 실무자들을 한 자리에 모으는 행사가 있다. 블로터와 메디아티가 격월로 주최하는 '루프(ROOF)' 행사다. 그날만큼은 서로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 이들끼리 각자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해 보자는 자리다. 서로의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고, 더 나아가서 현장에서의 유쾌한 연대를 만들어가면 더 좋다. 지난 7월26일에도 대학로 공공그라운드 5층의 지붕(ROOF)에서는 '루프_오분의 삼 : 플랫폼 특집' 행사가 열렸다. 이번...

루프

미디어여, 움직여라…‘움짤’의 모든 것

1895년 12월28일, 프랑스 한 카페에서 뤼미에르 형제의 ‘열차의 도착’ 상영회가 열렸다. 50초 길이의 움직이는 이미지는 이날 '영화'가 됐다. 영화가 탄생한 지 올해로 120년, 지금 움직이는 이미지 또는 활동 사진들은  웹에 있다. 물론 영화라고 호명되진 않는다.  대부분 '움짤'(움직이는 짤방)이라고 부른다. 웹 공간에서 이미지를 움직이기 위해 움짤이라고 하는 것들은 다 애니메이션 GIF 형식이다. 애니메이션 GIF는 제작 파일 하나에 여러 이미지를 프레임처럼 묶어 간단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낼 수 있는 파일 형식이다. 120년 전 움직이는 열차를 보고 놀라 도망친 관객이 있었다면, 지금 시대 ‘움짤’은 젊은 세대에게 익숙한 소통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인터넷 세대에게 마찬가지다. <와이어드>는 올해 초 “순간을 캡처할 수 있지만 움직임이 있으며, 개인적이면서도 공유하기...

루프

[주간SNS동향] 다음 사내벤처 첫 분사

'카닥', 다음에서 분사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사내벤처 ‘카닥’이 분사했다고 1월13일 밝혔다. 카닥은 사용자가 자동차 외장수리를 하려 할 때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견적을 비교해주는 서비스다. 다음 사내 공모전에서 2012년 11월 당선되고, 사내 프로젝트 발굴 및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다음 NIS’를 통해 2013년 3월 출시됐다. 출시 후 월간 견적 요청 수가 3천건, 누적 견적 요청 수는 약 2만건에 이른다. 국내에 들어온 수입차 82만대의 운전자 15%가 카닥을 쓴다. 남재관 NIS 총괄 다음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은 “다음 NIS는 좋은 성과를 보인 프로젝트에 대해 분사, 통합, 투자 등의 다양한 운영 방안을 초기부터 준비했다”라며 "카닥은 이러한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사내벤처가 분사를 하는 첫 사례”라고 말했다. 싸이메라 6천만 다운로드 돌파…일평균 20만 다운로드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