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외에서는 '에듀테크'(EduTech) 또는 '에드테크'(EdTech)라 불리는 산업을 위한 벤처 투자 프로그램이 생기고 있다. 그만큼 에듀테크 스타트업이 늘어나고 있다는 뜻이다. 플립러닝이나 어댑티브 러닝 같은 새로운 교육 이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디지털 기기 보급도 공교육 기관에 확산되는 추세다. 에듀테크 기업들이 활동하기 더 좋은 환경이 마련된 것이다. 국내에선 이제 막 소셜, 개인맞춤화 학습 시장, 코딩 교육 업체들이 주목받고 있다. 해외에선 같은 서비스를 가진 기업들이 많아지면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마인드맵에 나온 스타트업 이름 및 홈페이지 목록(표) 보기(구글 스프레드시트) 시험지 채점과 숙제검사 업무를 자동화 교사들은 숙제검사나 시험지 채점같은 업무를 늘 접한다. 하지만 한 교사 당 관리해야 하는 학생은 수십명이라, 모든 학생에게 피드백을 주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