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기업 비즈니스, 보안, 네트워크, 기업용 소프트웨어

arrow_downward최신기사

리튬이온 배터리

삼성전자, 차세대 배터리 '전고체전지' 기술 공개

삼성전자가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전고체전지(All-Solid-state battery)’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기존보다 수명과 안전성을 높이면서 크기를 절반으로 줄였으며, 추후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전고체전지 원천기술을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에너지'에 게재했다고 3월10일 밝혔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삼성전자 일본연구소와 함께 1회 충전에 800km 주행, 1천회 이상 배터리 재충전이 가능한 전고체전기 기술을 개발했다. 전고체전지는 전지의 양극과 음극 사이에 있는 전해질을 액체가 아닌 고체로 대체한 점이 특징이다. 현재 널리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비교해 대용량 배터리 구현이 가능하고, 안정성을 높였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안정성 문제로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액체나 젤 형태의 전해질을 사용해 온도에 민감하다. 너무 높은...

ios

애플, "배터리 노후한 아이폰은 성능 낮춰" 시인

애플이 아이폰 배터리의 노후 정도에 따라 성능을 의도적으로 낮춘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를 중심으로 애플이 배터리 수명이 낮아진 아이폰의 프로세서 성능을 제한한다는 주장이 확산되자 애플이 이를 인정한 것이다. 하지만 새 제품 구매를 유도하려는 조치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애플은 12월20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기기의 전반적인 성능과 수명 연장을 위해 배터리 상태에 따라 프로세서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전력 최대 요구량을 낮추는 기능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터리 수명이 낮아진 아이폰 성능을 의도적으로 낮추는 것은 맞지만, 최신 아이폰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고객을 위해 취한 조치라는 해명이다. 이 기능은 현재 아아폰6, 아이폰6S, 아이폰7, 아이폰SE 등에 적용됐다. 아이폰 성능 제한 논란은 지난 12월9일(현지시간) 레딧에 배터리...

CNRS

리튬이온 배터리 이후에는?

스마트폰이 당면한 여러 문제 중 가장 큰 것은 역시 배터리다. 자주 충전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니 휴대용 배터리 또한 스마트폰 만큼이나 보급됐다. 이런 기기들은 거의 대부분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역시 완벽한 배터리는 아니다. 물론 리튬은 가장 가벼운 금속인데다 배터리를 만들기 위한 최고의 전기화학적 성질을 갖고 있다. 히자만 비싼 가격 때문에 생산 비용이 많이 들며 보호회로가 필수다. 그래서 최근 다양한 기업들이 연구 개발 중인 배터리는 나트륨이온 배터리다. 그리고 얼마전 시제품이 등장했다. AA배터리와 같은 사양의 이 배터리 시제품은 프랑스의 국립과학연구센터(CNRS)에서 만들었으며 현재 생산 직전 단계라고 한다. 아직은 비현실적인 가격과 에너지 밀도가 낮은 것이 문제지만, 현재로서도 전기차나 노트북에 사용될 수 있을 정도다. 작동...

나노입자

MIT, 배터리 수명 늘려주는 '나노달걀' 개발

매사추세츠공대(MIT)와 칭화대 과학자들이 배터리 수명과 성능을 개선할 수 있는 나노입자를 개발했다고 지난 8월10일(현지시간) <엔가젯>이 보도했다. 과학자들은 '요크와 셀' 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요크와 셀'은 우리말로 '달걀노른자와 껍질'이라는 뜻이다. 새로운 나노입자는 이산화티타늄 껍데기(셀) 내부에 모양이 변하는 알루미늄이 달걀노른자(요크)처럼 들어 있는 구조다. 흑연은 0.35 암페어시/그램(Ah/g)의 충전용량을 가진다. 과학자들은 그램 당 충전 용량을 늘리기 위해 연구를 거듭했지만 적절한 물질을 찾기 어려웠다. 예컨대 리튬메탈은 흑연의 10배를 저장할 수 있지만, 화재 위험성이 높았다. 그러나 알루미늄은 저렴하면서도 이론적으로 2Ah/g의 용량을 저장할 수 있다. 다만 알루미늄 입자는 팽창이나 수축하면서 큰 기계적 응력을 발생시키는데, 이는 접촉 불량을 발생시킬 수 있다. 연구팀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알루미늄으로 된 '요크'를 이산화티타늄 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