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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케이스

애플 '맥프로' 닮은 자작 PC 케이스

올가을 출시를 앞둔 애플 고성능 맥 '맥 프로'를 닮은 디자인의 자작용 PC 케이스가 곧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 등장한다. 케이스 측면 애플 로고가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사실상 맥 프로와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로 디자인의 유사성이 높다. 디자인부터 내부 구조까지, 애플 '맥 프로' 닮아 <엔가젯>은 듄 케이스(Dune Case)가 10월21일 킥스타터에서 펀딩하는 자작용 PC 케이스 '듄 프로' 외형 디자인이 신형 맥 프로와 빼닮았다고 전했다. 애플 신형 맥 프로는 본체 내부를 쉽게 들여다볼 수 있는 개폐 구조의 모듈형 설계다. 본체 상판에는 운반이 편리한 중앙의 핸들과 양쪽 가장자리 손잡이가 있다. '휴지통' 별명의 기존 원통형이 아닌 직사각형 형태로 제작됐고, 이전보다 더 큰 크기의 타공 디테일이 앞면과 뒷면에...

5k

맥, 컴퓨터 쓰는 즐거움 일깨워주다

올해도 많은 기기들을 썼다. 세상을 들썩이게 했던 것들은 대부분 스마트폰과 태블릿이었지만, 한 해가 저물어가면서 돌이켜보면 모두에게 상처만 남겼던 게 바로 올해 스마트폰 시장이기도 하다. 특히 엇비슷한 기기들간의 치열한 경쟁과 그에 따라 늘어나는 기능들은 결국 피로와 무관심으로 이어졌다. 개인적으로 올해 기억에 남는 기기는 새로운 ‘맥’이었다. 아직까지 맥은 국내에서 쓰는 게 그리 녹록지 않다. 하지만 업무의 대부분을 ‘맥북에어’로 해치우는 입장에서는 같은 운영체제를 쓰는 PC 환경이 폼팩터에 따라서 달라지는 경험을 꽤나 오랫만에 겪었다. 한동안 맥은 신제품이 별로 없었지만 올해는 2가지 제품이 나를 즐겁게 했다. 연초에는 ‘맥프로’에 놀랐고, 연말에는 ‘5K 아이맥’에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더 이상 경쟁할 여지가 없고, 파격적으로 시도할 부분이 없다고 생각한...

4k

[써보니] 1400만원짜리 PC, 맥프로의 가치란?

두 가지 이야기를 먼저 꺼내고 본론에 들어가자. 첫째, 이건 컴퓨터를 평범하게 쓰는 사람들에게는 굳이 살 필요 없는 기기다. 둘째,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가 뭐라고 이야기를 꺼내지 않아도 알아서 살 기기다. 애플 '맥프로' 얘기다. 맥프로를 처음 본 건 지난해 6월 세계개발자컨퍼런스(WWDC) 현장에서다. 혹시나 했는데 진짜로 3년만에 새 맥프로가 대중 앞에 섰다. 그런데 이제까지 맥프로를 감싸고 있던 웅장한 케이스 대신 한 손에 들 수 있을 것 같은 자그마한 케이스가 등장했다. 그날 WWDC에서 무료화를 선언한 매버릭스나, 완전히 새 옷을 갈아입은 iOS 속에서도 가장 머릿속을 울린 게 이 맥프로였다. 이 맥프로를 실제로 만져보기까지 꼬박 반 년이 걸렸다. 그리고 다시 리뷰를 마치는 데 한 달이 더...

30주년

30살 매킨토시…iOS와 OS X '따로 또 같이'

1월24일은 애플이 매킨토시 컴퓨터를 내놓은 지 30년이 되는 날입니다. 맥, 매킨토시… 여러분은 이 컴퓨터에 대해서 얼마나 많이 알고 계시나요? 애플II는 많은 분들이 써보셨겠지요. 제 첫 컴퓨터(게임기였을까요?)도 애플II의 카피본이었습니다. 하지만 부끄럽게도 저도 사실 매킨토시 컴퓨터는 잘 모릅니다. 저도 그렇지만 일반적인 PC 이용자들에게 애플II부터 최근의 인텔 맥 사이에는 넘을 수 없는 커다란 공백이 있습니다. 애플II와 맥북에어 가격 문제도 그렇지만, 윈도우와 액티브X, 아래아한글과 MS오피스 문서 때문에라도 국내에서는 개인이 맥을 쓴다는 것은 적잖은 불편함을 감수하는 일이었습니다. 요즘 커피숍이나 대학가 근처에서 맥북을 쓰는 학생들을 보면 ‘세상이 많이 달라지긴 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 애플 제품을 많이 쓴다는 게 반가운 게 아니라,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컴퓨터를...

OSX

휴지통으로 만든 해킨토시 '맥프로'

OS X은 맥에서만 쓸 수 있는 운영체제다. 윈도우나 리눅스 등 x86 기반의 운영체제들은 대체로 어떤 컴퓨터에서든 돌아가도록 만드는데 OS X은 폐쇄적인 정책을 고집한다. 이 운영체제를 쓰라면 애플의 컴퓨터에서만 쓰라는 이야기다. 초기 OS X은 ‘파워PC’ 프로세서를 썼기 때문에 아예 하드웨어 환경이 달랐지만, 2008년부터 10.5 레퍼드부터 애플이 맥에 인텔 프로세서를 쓰기 시작하면서 일반 PC에서 맥을 돌리는 방법들이 입에 오르기 시작했다. 맥이라고 해서 하드웨어가 특별히 다르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운영체제의 설치본을 해킹해 맥이 아닌 PC에서도 깔아 쓸 수 있도록 한 설치 패키지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를 '해킨토시'라고 부른다. 초기 해킨토시는 설치가 매우 어려웠고 드라이버나 기능적으로 제한이 많았다. 하지만 요즘은 그리 어렵지 않게 설치할 수...

BB

[BB-0115] ‘모토G’ 구글플레이 에디션 출시

'모토G' 구글플레이 에디션 179달러에 출시 모토로라의 저가폰 '모토G'도 구글플레이 에디션이 등장했습니다. 다른 기기와 마찬가지로 넥서스와 비슷한 스톡 안드로이드가 깔리고 업데이트도 곧바로 이뤄지는 제품입니다. 모토로라는 언락된 상태로 출시하고 가격은 179달러입니다. 지금도 잘 나가지만 이 정도면 저가폰 시장 바람을 이어가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Ars Technica] 미 법원, 망중립성 위협 미국 콜롬비아주 항소법원은 1월14일 연방통신위원회(FCC)가 망중립성을 규정한 열린 인터넷 규약이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ISP)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결정했습니다. 망중립성은 망 제공 업체가 모든 콘텐츠를 차별하지 않고 취급해야 한다는 원칙입니다. 법원은 FCC가 ISP에 비차별·비차단을 강제하는 것 자체가 ISP를 기간망 사업자로 규정하는 것인데, 법원은 FCC가 ISP에게 망중립성을 요구할 권한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법원의 이번 결정은 버라이존이나 AT&T 같은 ISP가...

맥프로

애플 '맥프로', 19일부터 예약판매

애플이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 ‘맥프로’ 예약판매를 12월19일부터 시작한다. 맥프로는 인텔 제온 프로세서와 초고속 ECC 메모리를 탑재한 고성능 컴퓨터다. 사진이나 영상 편집 등 높은 성능을 내는 컴퓨터가 필요한 이들이 쓰기 알맞다. 맥프로에는 4세대 인텔 코어 하스웰 E5 제온 프로세서가 들어가 있다. 총 12개의 코어로 동작하며, 3세대 PCI 익스프레스 규격이 적용됐다. ECC 메모리가 탑재됐다는 점도 호화롭다. ECC 메모리는 우리가 쓰는 일반 메모리와 달리, 오류를 검출하는 기능을 갖춘 메모리를 말한다.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맥프로에 쓰인 ECC 메모리는 1866MHz 동작 주파수에 60GB 대역폭을 갖는 DDR3 제품이다. 맥프로에 내장된 플래시 저장매체 성능도 눈길을 끈다. 1초에 1.25GB 용량의 정보를 읽을 수 있고 1GB를 기록할 수 있다고...

3D 프린터

[BB-1219] '마인크래프트'에 3D 프린터 등장

'마인크래프트'에 3D 프린터 등장 인디게임 '마인크래프트'를 보통 집 만들고, 땅 파고, 나무 자르는 게임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사실 게이머들은 이보다 훨씬 복잡한 일을 하곤 합니다. 3D 프린터가 대표적입니다. 어떤 게이머가 '마인크래프트' 안에 3D 프린터를 만들었습니다. '마인크래프트' 안에서는 레드스톤이 일종의 회로 역할을 하는데, 1만539개의 레드스톤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16개의 줄에 명령 블록은 1080개, 지웠다가 다시 프린트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Kotaku] [youtube id="NosYiyNXhzQ" align="center"] ☞'마인크래프트' 3D 프린터 동영상 보기 야후판 '시리' 만든다 야후가 애플 시리처럼 음성 명령으로 동작하는 지능형 음성인식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소식을 주로 전하는 안드로이드 폴리스가 처음으로 전했습니다. 동영상도 함께 공개됐는데, 간단한 문자를 운전 중 대신 써 주는 등...

맥프로

저개발국 돕는 6천만원짜리 '레드 맥프로'

'프로덕트 레드'는 아프리카의 에이즈와 결핵, 말라리아 등 질병을 퇴치하기 위해 국제 기금을 모으는 자선재단입니다. 대형 업체와 제휴를 맺고, 제품을 만들어 수익 일부를 기금으로 쓰는 것이 일반적이죠. 모토로라나 코카콜라컴패니, '비츠바이 닥터드레'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프로덕트 레드는 이름에 걸맞게 빨간색 디자인을 제품에 넣습니다. 애플의 빨간색 '아이팟'이나 빨간색 아이패드 미니 커버 등이 레드 프로젝트에 참여한 대표적인 제품입니다. 지난 10월 조나단 아이브 애플 부사장이 세계 3대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호주의 마크 뉴슨 디자이너와 손을 잡았습니다. 프로덕트 레드 기금 마련을 위해 제품의 기존 디자인을 재해석해 경매에 부치는 프로젝트죠. 이른바 ‘레드 옥션’. 조나단 아이브 부사장과 마크 뉴슨의 손길을 거친 제품 44점은 오는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