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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뱅킹

‘카카오뱅크’ 영업 개시

‘카카오뱅크’가 영업을 시작했다. 한국카카오은행은 7월27일 서울 서초구 새빛섬에서 출범식을 갖고 카카오뱅크 공식 출범과 운영 계획을 밝혔다. 이날 오전 7시부터 모바일 앱을 통한 본격 대고객 서비스도 시작했다. 카카오뱅크는 PC와 휴대기길 중심으로 서비스되는 인터넷전문은행이다. 한국투자금융지주, 카카오, 국민은행, 넷마블, SGI 서울보증, 우정사업본부, 이베이, 텐센트, 예스24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한국카카오은행이 운영한다. 올해 4월 출범한 케이뱅크에 이어 국내 두 번째 인터넷전문은행이다. 지난 4월 은행업 본인가를 받고 5월부터 임직원, 주주, 관계사 직원 등이 60여일 동안 실거래 운영 점검을 거쳐 공식 오픈했다. 카카오뱅크는 ‘모바일 기반 금융 서비스’를 내세운 만큼, 기존 오프라인 영업점 중심의 은행과 ‘같지만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심산이다. 기본 서비스는 여느 은행과 다르지 않다. 계좌...

모바일뱅킹

빌 게이츠가 예언한 7가지 미래

"빌 게이츠의 육체는 현재를 살지만, 두뇌는 미래에 살고 있을지 모른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가 내놓은 미래에 대한 최신 전망을 정리해 5월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빌 게이츠가 내놓은 예언들은 적중률이 높은 편이다. 1999년 자신의 저서 <생각의 속도>에서 스마트폰과 SNS, 인공지능 비서와 사물인터넷(IoT) 등을 정확히 예측한 바 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빌 게이츠에 대해 "컴퓨터, 공중 보건, 환경 문제에 대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있는 경력을 쌓아왔다"라고 평가하며 빌 게이츠의 예언한 미래를 7가지로 정리해 소개했다. 1. 바이오테러는 1년에 3300만명을 죽일 수 있다. 지난 2월 빌 게이츠는 독일에서 열린 '뮌헨 보안 컨퍼런스'에서 세계적 전염병이 핵폭탄이나 기후변화보다 훨씬 위험할 수 있다며 바이오테러리즘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바이오테러리즘이란 세균이나...

hp

[블로터 10th] 2006 vs 2016: 모바일

■ 블랙베리 10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은 없었다. 대신 오늘날 스마트폰과 유사한 기능을 선보였던 게 바로 PDA(Personal Digital Assistant)였다. 그 당시 PDA는 일정관리부터 시작해 사진도 찍을 수 있고, 필요에 따라 간단한 문서작성까지 할 수 있는 만능 비서였다. MS '윈도우CE'나 '심비안' 같은, 1990년대 태생에게는 다소 낯설게 들리는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2007년 가트너가 발표한 ‘2006년 전세계 PDA 출하량 및 기업별 시장점유율’을 살펴보면, 그 해 출하된 PDA는 약 1770만대에 이른다. 당시만 해도 PDA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분야로 리서치인모션(RIM), 팜, HP가 이끌었다. 그러나 세월은 야속한 법. 10년 사이 리서치인모션(RIM)은 ‘블랙베리’로 이름을 바꿨으며, 팜은 HP에 인수됐고, HP는 모바일 사업을 포기했다. 2007년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PDA는 자리를 내주었다. ■...

IT

[블로터10th] 지급·결제로 살펴본 핀테크 10년사

국내에서 인터넷뱅킹이 처음 도입된 건 1999년 7월이다. 그뒤 인터넷 붐을 타고 인터넷뱅킹 사용자는 급속히 증가했다. 2015년 기준 인터넷뱅킹 등록 사용자는 약 1억1685만3천명, 국내은행 16곳과 우체국에서 인터넷뱅킹을 서비스 중이다. 그뿐이랴. 이젠 인터넷을 넘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손쉽게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 스마트폰에 신용카드를 내려받아 일반 플라스틱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세상이다. 2009년 12월 처음으로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뱅킹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누구나 손 안에 은행을 갖게 됐다. 2009년 1만3천명에 불과했던 모바일뱅킹 등록 고객은 2015년 기준 64만791명으로 폭발적으로 늘었다. 이처럼 금융과 IT가 만나면서 금융 서비스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비단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얘기가 아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금융서비스를 은행만 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은 깨졌다. 카카오와 네이버...

모바일뱅킹

[IT열쇳말] 비대면 실명 인증

통장을 만들기 위해선 예전엔 꼭 은행 창구를 찾아 신분증을 내밀고 만들어야 했다. 통장 뿐일까. 보험과 카드를 제외한 금융상품에 가입하려면 계좌를 개설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금융회사는 반드시 고객 이름과 주민번호 등과 같은 명의 확인을 위해 ‘창구 방문’을 요구했다. 법이 그랬다. 우리나라는 1993년 금융실명제를 도입하면서 금융회사는 고객과 계좌의 주인이 일치하는 ‘대면’, 반드시 마주보고 확인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을 내렸기 때문이다. 금융서비스, 발전하는 IT 서비스에 눈을 돌리다 금융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전체 금융서비스 중 비대면 채널 비중(CD/ATM, 텔레뱅킹, 인터넷뱅킹)은 약 90%를 차지했다. 그런데 여전히 고객이 계좌를 개설하려면 창구를 방문해야 했고, 이 과정에서 더 편리한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는 은행이 늘기 시작했다. 금융위원회는 2015년 IT가 발전하면서 직접 마주보고...

FinTech

[핀테크] ④을미년, 안꼼꼼 씨의 스마트 금융생활

‘핀테크’가 뉴스를 도배하는 요즘입니다. IT가 금융산업을 혁신하면 지금보다 좋아진다고들 하는데, 도대체 무엇이 얼마나 나아지는지는 가늠이 잘 안 됩니다. 돈 쓰기 편하게 만들어 안 그래도 가벼운 내 주머니 털어가려는 심산은 아닐까 의심도 듭니다. 핀테크는 우리 일상을 어떻게 바꿔놓을까요. 가까운 미래를 그려봤습니다. 그렇다고 공상과학 소설처럼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지금 나와 있는 핀테크 서비스만 제대로 써도 충분히 ‘현실’이 될 만한 얘기들입니다. 핀테크가 바꿔놓을 을미년 금융생활, 함께 상상해보시죠. 금요일 오전 11시, 안꼼꼼 씨는 심기가 불편하다. 새해 댓바람부터 친구가 결혼한다며 청첩장을 보냈기 때문이다. 안 그래도 빠듯한 살림살이인데, 결혼식마다 빠짐없이 찾아다닐 필요가 있을까. 친구에게는 한 번 뿐인 결혼식이겠지만 안씨에겐 올 겨울에만 벌써 6명째다. 애인도 없는 안씨는...

모바일뱅킹

"아직도 비번 눌러?"…새 모바일 인증 기술 등장

“금융거래용 이용자 아이디, 비밀번호는 인터넷 포털 및 쇼핑몰 등의 이용자 아이디, 비밀번호와 다르게 설정하고 수시로 변경하세요.” 모바일뱅킹 시대에도 비밀번호 관리는 여전히 골칫거리다. 보안을 위해 자주 변경하거나 여러 개를 만들어 꼼꼼하게 관리해야 한다. 만약 스마트폰이 악성코드에 감염돼 핵심 비밀번호가 유출되거나 분실하기라도 한다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스웨덴 보안 스타트업 비헤이비오세크가 비밀번호 도난에도 안전하게 모바일뱅킹을 할 수 있는 보안 인증 기술을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스타트업은 타이핑 습관의 차이를 통해 실제 이용자를 식별하는 생체정보 인증 방식으로 관련 기술을 개발해냈다. 비헤비오세크는 사람들마다 모바일 기기 등에서 금융거래용 핀 코드를 입력하는 스타일이 천차만별이라는 데 착안했다. 예를 들어 핀 코드를 누르는 속도, 리듬, 자주...

모바일 공인인증서

앱프리, "모바일 공인인증서 걱정 뚝"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가 발전하면서 손안의 은행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은행들도 이용자들이 따로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을 내려받지 않아도 운영체제나 웹브라우저에 구애받지 않고 금융거래를 하도록 ‘오픈뱅킹’을 하나둘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 역시 쉽지 않다. 국내 전자금융감독 규정이 “모든 전자금융거래에 전자서명법에 의한 공인인증서 또는 이와 동등한 수준의 안정성이 인정되는 인증방법을 사용해야 한다”라고 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IT정보보안‧인증 기업 루멘소프트가 해결책을 들고 나왔다. 웹브라우저 기반 스마트폰 공인인증서 전자서명 기술을 상용화한 ‘터치엔 앱프리’ 기술을 국내 은행과 증권사, 카드사에 본격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나섰다. 앱프리는 스마트폰 웹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인인증서다. 앱과 웹브라우저 상호간 인터페이스 기술을 이용해 전자서명을 하기 때문에 아이폰, 안드로이드 등 모바일 플랫폼에 상관없이 웹브라우저에서 공인인증서를...

KTF

16개 은행카드가 휴대폰 속으로

모바일뱅킹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이번에는 휴대폰 한대에 16개 은행, 최대 100개 계좌까지 사용 가능한 서비스가 선보였다. KTF는 16개 은행과 금융결제원과 제휴를 맺고 세계 최초로 한 개의 칩에 모든 은행의 계좌정보가 들어간 원칩 멀티뱅킹 서비스를 개발해 19일부터 유비터치(UbiTouch) 서비스를 출시한다. 유비터치 서비스는 휴대폰에 내장된 금융 USIM 칩에 국내 총17개 은행 중 16개 은행의 계좌정보가 등록돼 최대 100개 계좌 중 원하는 계좌를 선택해 계좌조회부터 이체, 입출금 등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 또한 유비터치 마크가 부착된 전국 3만9000여대 현금 자동출납기(CD/ATM)에서 휴대폰 거래를 선택한 후 동글에 휴대폰을 접촉하면 현금카드처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은행은 국민은행, 우리은행, 부산은행, 우정사업본부를 시작으로 내년 2월에는 기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