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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써보니] '바이브(VIBE)'와의 3개월

한동안 음원서비스 유목민으로 살았다. 여러 서비스를 기웃거렸지만 요금이 비싸거나, 사용성이 불편하거나, 원하는 곡이 없거나 촌스러웠다. 그래서 지난해 6월 네이버가 음악 앱 ‘바이브(VIBE)’를 출시했을 때 솔깃했다. 네이버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음원을 추천하고 ▲개인의 취향을 ‘저격’해 ▲차세대 음악 소비 패턴을 주도하겠다며 바이브를 내놓았다. 포부 한번 거창했다. 무료 프로모션을 이용해 3개월 동안 바이브를 이용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다시 방랑 생활을 시작했다. 특징 : 믹스테잎, AI DJ 등 개인화된 음악 청취 서비스 제공. 장점 : 취향이 반영된 음원서비스 이용 가능. 단점 : AI추천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여기에 복잡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덤. 월 요금 : 무제한듣기 8500원/무제한듣기+스마트폰 저장 1만1천원 네이버는 왜 네이버뮤직을 떠났나 시장조사기관...

bmw

"BMW에 벅스뮤직 띄웠습니다"

지난 6월24일 벅스뮤직이 BMW용 앱을 내놓았다. 차량에 아이폰을 연결하면 자동차 시스템으로 벅스뮤직의 음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앱이다. 쓰는 입장에서는 ‘그냥 차에서 벅스뮤직 듣는 게 뭔 대수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자동차와 스마트폰 그리고 서비스가 적극적으로 붙은 사례다. 되짚어보면 그게 썩 흔치도 않다. BMW는 앱과 통신을 자동차에 접목하는 노력을 오랫동안 해 왔다. 컨소시엄을 만들어서 관련 기술을 함께 개발하고, 그렇게 나온 기술을 업계에 공유한다. 차량 기능과 자원도 안전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한에서 열겠다고 발표했다. BMW코리아는 국내에서도 앱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2012년 약속했고, 실제로 2013년부터 앱이 준비돼 왔다. 먼저 BMW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커넥티드 드라이브’는 국내에서도 대부분의 기능을 쓸 수 있게 되면서 BMW와...

다음세대재단

[C+] 올리볼리 그림동화, 문화다양성 사업 지원

‘C+’는 국내외 디지털 문화 콘텐츠 관련 소식을 추려 매주 전해드리는 꼭지입니다. 굵직한 소식부터 작은 이야기까지, 콘텐츠 관련 소식들을 한눈에 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다음세대재단, “올리볼리 그림동화로 문화다양성 프로그램 지원" 다음세대재단은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활용한 문화다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3월16일 밝혔다. 올리볼리 그림동화는 다음세대재단의 문화다양성을 위한 공익사업으로, 누구나 무료로 제3세계 동화를 볼 수 있는 플래시 e동화 서비스다. ‘올리볼리’란 이름은 올록볼록한 세상을 뜻하며, 어린이가 글로벌 시민으로 갖춰야 할 문화다양성과 감수성을 느끼게 돕고자 이제껏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나라들의 그림동화를 제공한다. 지난 2009년 공식적으로 선보인 올리볼리 그림동화는 지금까지 몽골과 필리핀,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태국, 인도네시아, 이란, 레바논, 팔레스타인, 티베트, 캄보디아, 르완다 등 총 12개 나라 동화 137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