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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에버노트, 유료화 가속화…무료 계정은 ‘기기 2대’로 제한

클라우드 노트 서비스 에버노트가 유료화를 통한 수익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기존 무료 서비스 이용 범위를 제한해 이용자를 유료 서비스로 전환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뼈대다. 에버노트는 6월2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무료 계정 이용 범위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무료 이용자인 ‘베이직’ 계정은 최대 기기 2대까지만 접속이 허용된다. PC 2대, PC와 스마트폰, 스마트폰과 태블릿 식으로 최대 2대의 기기에서만 에버노트를 이용하는 식이다. 지금까진 기기 수 제한 없이 에버노트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었다. 그대신 지금까지 유료 기능이었던 모바일 앱 암호 잠금 기능은 베이직 이용자도 쓸 수 있게 된다. 에버노트 쪽은 또한 “일부 지역에서 플러스와 프리미엄 서비스의 가격이 조정”된다고 덧붙였다. ‘에버노트 비즈니스’ 계정은 이번 가격 정책...

C

[블로픽] 프로그래밍 언어 계보도

프로그래밍 언어는 애초에 사람이 컴퓨터와 소통하기 위해 만든 것이지만, 필요에 따라 서로 다른 방식으로 발전해왔다. 처음에 사람과 컴퓨터는 바이너리 코드(2진수 언어)로 소통했다. 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는 건 1과 0 두 가지뿐이다. 전기가 통하면 1, 안 통하면 0이다. 컴퓨터에서 작동하는 모든 복잡한 프로그램과 데이터는 결국 1과 0의 조합이다.  컴퓨터는 1과 0으로 조합된 복잡한 명령을 재빨리 처리하는 장치다. 초기 컴퓨터에 명령을 내리려면 직접 전선을 연결해야 했다. 전선을 연결하면 1, 연결하지 않으면 0이라는 식이었다. 이런 식으로 수많은 전선 가닥을 연결해 복잡한 계산식을 설계해야 했다. 이것이 초창기 프로그래밍이었다. 이진수로 컴퓨터에 직접 명령을 내리던 단계에서 조금 나아가 자주 쓰는 비트 패턴을 사람이 이해할 만한 약어로 바꿨다....

C언어

[개발人] 민수홍 "개발, 겁내지 말아요"

어린시절부터 투철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개발자의 꿈을 키우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물론 어렸을 때부터 노력한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우연이 필연이 돼 개발자의 길을 걷는다. 개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는 얘기가 아니다. 우연찮게 접한 컴퓨터가 신기해서, 게임하는 게 즐거워서 관심을 키우다보니 어느새 개발자가 되어 있었다고 할까. 민수홍 영림원소프트랩 신기술지원팀 팀장은 초등학생 때 우연찮게 접한 삼성전자 8비트 SPC1000 컴퓨터와의 인연이 계기가 돼 개발자가 됐다. 이때만 해도 컴퓨터를 사용하려면 테이프에 프로그램을 담아야 했다. 게임을 하기 위해 동생과 밤늦게까지 명령어를 입력하다보니 프로그래밍에 맛을 들였다. "이 때부터 장래희망란에 컴퓨터 프로그래머를 적었습니다. 막연하게 개발자를 꿈꿨던 거지요. 왠지 멋있어 보였다고 할까요. 컴퓨터 잡지도 사서 읽어보며 꿈을 키웠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