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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자율주행으로 물 위를 움직이는 로'보트'

얼마전 펀테나에서는 네델란드의 로테르담 항구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로봇 선박을 소개했다. 그리고 조만간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서는 또 하나의 로봇 선박이 활약할 예정이다. 이 선박의 용도는 다양한 물건을 수송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AMS(암스테르담 대도시 솔루션 연구소)는 MIT, 델프트공과대학 등과 함께 5년 동안 연구를 해왔다고. 당연히 자율주행으로 움직이며, '로보트'(Roboats)란 직관적인 이름을 붙였다. AMS는 이 선박을 위해 그동안 270만달러의 비용을 투자했다. 현재는 물류 수송에 국한돼 있지만 어느 정도의 안정성이 검증되면 사람을 실어나르게 될 예정이다. 참, 그런데 한강을 움직이며 서울 시민의 대안적 교통수단이 되겠다고 했던 수상택시는 어떻게 됐을까? 국민의 세금이 이런 식으로 뿌려지는 것은 참 아깝다. 이 글은 제품으로 보는 세상의 안테나, 펀테나에 실린 글입니다. <블로터>는 펀테나와...

Heather and Leon Wilde

[직장人] 365일 바다 위 요트에서 일해요

'놀 땐 놀고, 일할 땐 일하라'란 말이 있다. 일과 놀이를 구분하고, 화끈하게 일하고 화끈하게 놀라는 뜻이다.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이던가. 그래서 '좋아하는 걸 일로 하면 안 된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 모양이다. 이런 이야긴 에버노트에서 일하는 헤더와 레온 와일드 커플에겐 해당하지 않는다. 두 사람은 사내에서 일과 사랑, 취미 그 무엇도 놓치지 않는 커플로 꼽힌다. 바로 두 사람은 요트에서 살며 바다 위에서 일하기 때문이다. 헤더 와일드는 에버노트에서 입사 순위 10위 안에 드는 인물이다. 레온은 헤더 뒤를 이은 13위다. 지금 에버노트 직원 수는 약 240명이니, 두 사람은 입사순으로 따지면 톱이다. 두 사람은 입사 톱이라서 유명한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만나기 어려운 동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