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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브라우저 시장 돌풍 꿈꾸는 스타트업, 500만달러 투자 유치

브라우저 시장에서 크롬의 아성에 도전하는 '더 브라우저 컴퍼니'가 500만달러(약 6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7월 14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미국 뉴욕에 소재한 이 업체는 오픈소스인 크로미움을 기반으로 끊김없는(Seamless)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크로미움은 크롬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등 최근 대부분의 브라우저가 채택하고 있는 기준이다. 이 스타트업은 과거 오바마 행정부에서 백악관의 프로덕트 디렉터를 맡았던 조슈아 밀러가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밀러는 <테크크런치>와 전화 통화에서 "다른 경쟁자들은 더 많은 자본과 인력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구글

악명 높던 구글 크롬, 메모리 사용 줄인다

구글이 '메모리 먹는 하마'라는 오명을 갖고 있던 크롬 브라우저의 메모리 사용량 줄이기에 나섰다. <씨넷>과 <엔가젯> 등에 따르면 구글은 6월 20일(현지시간) 메모리 사용량을 현재보다 크게 줄이는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크롬과 같은 플랫폼인 크로미움을 이용한 마이크로소프트(MS) 엣지 브라우저가 기존 대비 윈도10 환경에서 메모리 사용량을 27% 감소시키는 업데이트가 나온데 이어, 이와 유사한 형태로 크롬 역시 업데이트에 나서는 것이라고 매체들은 전했다. 그간 크롬은 윈도10 PC 환경에서 다른 브라우저 대비 상당한 수준의 메모리 사용량을 보이며 악명을 갖고 있었다. 이번 업데이트로 PC 시스템에 주는 부담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엔가젯>은 시험 사용 결과 수백 메가바이트(MB) 수준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구글

구글, 모바일 크롬 개선 나선다...안드로이드 폰 배터리↑

구글이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 확대를 위해 모바일 크롬 브라우저를 개선한다고 최근 밝혔다. 5월 18일 <폰아레나> 등에 따르면 구글은 크롬 브라우저 프로젝트 '크로미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그간 배터리를 많이 소모한다는 크롬 브라우저의 '무거움'을 해소하는 개선 방안을 마련해 공개했다. 우선 광고 노출을 개선해 스마트폰의 자원을 지나치게 사용하지 않도록 했다. 디스플레이형 광고의 경우 자원 사용을 제한한다. 지나치게 시스템 자원을 사용하는 광고는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방식이다. 크롬은 이를 위해 광고의 스레숄드(threshold, 입력 최대 제한치)를 4MB로 제한하거나 15초로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이를 통해 0.3%의 광고가 네트워크 데이터의 27%, CPU 사용량의 28%를 차지한다는 점을 확인하고 이런 광고를 점차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구글은 이런 실험을 수개월간 반복하고...

HWP

네이버 웨일, ‘한글 뷰어’ 기본 탑재한다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에 한컴 뷰어가 탑재된다. 4월20일 네이버와 한글과컴퓨터는 웨일 브라우저에 ‘한글 뷰어’를 기본 탑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확장자가 hwp로 끝나는 한글 문서 파일을 별도 뷰어 프로그램 없이 웨일 브라우저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양사는 학교와 정부기관 등 한글문서의 사용이 많은 단체에서 웨일 브라우저와 한글 뷰어의 사용성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월 웨일이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와 제휴를 맺고 전국 1만여 PC방 사업장의 특성에 최적화한 전용 브라우저를 공급하기로 한 데 따라 PC방에서 한글문서를 확인하는 작업도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네이버와 한글과컴퓨터는 추후 한글뷰어 뿐 아니라 워드나 스프레드시트, 프리젠테이션 등 다양한 형태의 문서도 웨일 브라우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도록 업데이트해...

네이버

네이버, 모바일용 '웨일' 브라우저 공개

네이버가 웹브라우저 웨일(Whale)의 모바일 버전을 출시했다. 네이버는 4월13일 웨일 모바일 버전을 출시하고 사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브라우저 사용 경험을 제공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웨일 브라우저 모바일 버전에서는 PC버전에서의 편리한 기능은 물론, 새로운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웨일은 네이버의 생활환경지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용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인터넷 사용 환경과 경험을 제공하고자 선보인 옴니태스킹 브라우저다. 웨일 브라우저 모바일 버전에서는 PC버전 사용자들의 반응이 좋았던 퀵서치, 사이드바, 번역, 벨리 등 다양한 기능들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상태로 제공된다. 하단의 퀵서치에서는 새로운 탭을 띄우지 않고도 간단한 검색이나 계산기, 날짜 등 다양한 편의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드래그만으로도 단어의 뜻을 검색하거나 파파고 번역을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작은 모바일 화면을 고려해 브라우저를...

2016

“복잡한 결제 과정, 버튼 하나로 해결하자"

"결제 과정에서 이탈률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모바일 간편결제를 취재할 때 자주 들은 얘기다. 생각외로 많은 소비자가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아두기만 하고 결제하지 않거나, 결제 과정에서 상품 구매를 취소한다. 국내 유통회사와 서비스 회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에 뛰어들었다. 소비자가 물건을 사는 비율이 높아져야 회사 매출이 함께 오를 테니 말이다. 인터넷과 모바일로 물건을 살 수 있게 되면서, 전세계는 비슷한 고민에 빠졌다. 클라우드 기반 분석 솔루션 업체 포르미시모 조사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에서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아두는 사람 중 결제하지 않은 사용자는 약 68%에 이른다. 절반 이상이 온라인에서 눈으로만 쇼핑하는 셈이다. 비용이 너무 많이 나와서, 결제 정보를 입력하기 귀찮아서, 카드 보안이 걱정돼서 등 이들이...

edge

MS는 왜 '엣지' 웹브라우저를 내놓았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새 웹브라우저를 내놓는다는 건 이제 새로운 소식도 아니다. 올 초 ‘프로젝트 스파르탄’으로 시작된 새 웹브라우저 프로젝트는 지난 빌드2015 키노트를 통해 ‘엣지’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는 것 정도가 최근 뉴스일 것이다. MS는 왜 익숙한 인터넷 익스플로러(IE)를 버리고 새로운 웹브라우저를 들여왔을까? 복잡한 속사정이야 한둘이 아니겠지만 일단은 표준과 속도, 그리고 새 운영체제에 대한 대비가 중심에 있다. 엣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대체? 길게 보면 MS는 IE를 엣지로 대체할 계획임에는 분명하다. 그게 MS로서도 맞는 방향이다. IE는 초기 넷스케이프와 치열한 경쟁을 하다가 4.0에 접어들면서 윈도우와 웹브라우저의 통합이라는 초강수를 통해 서서히 웹브라우저 시장을 독식하기 시작했다. 윈도우와 IE는 버전을 올릴수록 더 단단히 묶였고 인터넷과 웹 서핑 역시 윈도우의 한...

GStreamer

에릭슨, ‘오픈웹RTC’ 공개

에릭슨이 오픈소스 ‘오픈웹RTC’를 10월2일 공개했다. 기존 웹RTC보다 통신기능을 강화하고 호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웹RTC'기술은 웹브라우저에서 실시간 통신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술이다. 이 때 자바스크립트 API를 활용하며, 실시간 채팅, 영상통화, 파일 전송 등을 웹브라우저에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플러그인이나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웹브라우저 상에서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셈이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HTML5와 자바스크립트와 같은 웹 프로그래밍 기술만으로 웹브라우저에 새로운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대부분은 구글이 지원하는 웹RTC를 많이 쓰고 있다. 에릭슨이 개발한 오픈웹RTC는 기존 웹RTC와 뭐가 다를까. 무엇보다 플랫폼에 대한 호환성을 대폭 높였다. 그동안 웹RTC는 애플의 iOS와 호환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스페판 오랜드 에릭슨 리서치 매니저는 <기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