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이프

디지털 기기, 게임, IT 정책

arrow_downward최신기사

LINE

[가보니] 어쩌면 마지막... ‘라인’ 사무소 탐방기

일본·대만·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국민 메신저로 통하는 우리나라 앱 서비스가 있다. 바로 ‘라인(LINE)’이다. 라인은 일본에서 2011년 6월 메신저로 시작했다. 그리고 채 10년도 되지 않아 전세계 230개국 19개 언어로 서비스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라인 앱 월간 실사용자(MAU)는 1억8600만명이고, 전세계 5억명이 사용하고 있다. 라인을 통해 오가는 하루 평균 메시지 수는 41억건에서 최대 50억건. 네트워크 트래픽으로 표현하자면 일별 1Tbps가 오가고, 이를 처리하기 위한 서버 수는 약 4만대에 이른다. 이 서버들을 쌓으면 약 2200m로 남산타워 약 9개 높이다. 동남아시아 국민 메신저 '라인' 이 같은 규모를 바탕으로 라인은 이제 메신저를 넘어 생활 플랫폼으로 자리 잡겠다고 나섰다. 라인이 운영하는 서비스는 약 70개에 이른다. 간편결제, 인터넷은행, 증권,...

라이언

“휠체어 탄 라이언, 지팡이 짚은 브라운은 없나요?”

“휠체어 탄 라이언, 지팡이 짚은 브라운은 없나요?” 휠체어 탄 레고, 미국 PBS 방영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의 자폐아동 ‘줄리아’, 휠체어 탄 마블 수퍼히어로 ‘프로페서X’…. 해외에는 이같이 장애를 반영한 캐릭터를 종종 만날 수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이러한 사례를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카카오의 ‘라이언’, 라인의 ‘브라운’ 등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국내 캐릭터에도 장애를 반영해달라는 바람을 담은 캠페인이 열렸다.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장애를 가진 캐릭터의 모습을 보며 이를 친숙하게 받아들이게 되면, 그만큼 장애에 대한 편견이 줄어들 수 있을 거라는 취지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장애인 이동권증진 콘텐츠를 제작하는 협동조합 무의(muui)는 지난 7월9일부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휠체어탄라이언챌린지’를 시작했다. 그 결과 당초 목표치였던 300개를 넘긴 총 330개의 #휠체어탄라이언챌린지...

ip

라인프렌즈, 샤오미 타고 중국 사업 본격화

라인프렌즈가 샤오미와 손 잡고 중국 내 라인프렌즈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는 4월4일 중국 샤오미와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양사 간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중국에서 선보인다고 전했다. 샤오미의 올해 키워드인 ‘슈퍼 미(SUPER MI)’ 콘셉트에 맞춘 이번 에디션은 샤오미를 만나 초능력을 얻은 브라운이 ‘슈퍼 브라운’이 되어 종횡무진 활약한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MI9 SE 브라운 에디션’ 패키지는 샤오미 대표 스마트폰인 ‘MI9 SE’와 스마트폰 케이스, 보조배터리 및 케이블 등으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폰 내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능에 라인프렌즈 브라운 테마를 적용해, 기능을 활성화하면 브라운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MI9 SE 브라운 에디션’은 오는 9일 샤오미의 공식 스토어를 통해 5천개 한정 판매될...

네이버

인공지능 스피커 '프렌즈', 이거 살 만한데

인공지능 스피커를 이야기해 보면 대체로 반응은 ‘그걸 대체 왜 사?’가 많다. ‘아마존이라는 기업에서 에코라는 걸 파는데 이게 엄청 보급됐다’, ‘요즘 테크 기업들이 너나할 것 없이 뛰어들어서 만들고 있다’고 해도 반응이 시큰둥하다. ‘인공지능’이라는 단어와 광고 탓이 크다. 인공지능이라는 단어를 접했을 때 생기는 높은 기대치가 기본적으로 깔려있고, 광고에서도 말귀를 무척 잘 알아듣는 것처럼 포장해 이 기대치가 더 올라가기 때문이다. 현실은 비루하기 짝이 없어서 광고로 올라간 기대치를 여지없이 깎아먹는다. 네이버와 카카오에서는 초기 프로모션용으로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각사의 뮤직 서비스 이용권까지 끼워서 스피커를 판매했다. 스피커는 거의 뿌리는 수준이었다. 서버가 다운되는 등 굉장한 관심을 보여줬지만, 정작 상당한 수량의 스피커를 중고나라에서 만날 수 있었다. 네이버가 '웨이브'에...

네이버

네이버, 브라운·샐리 활용한 스마트스피커 '프렌즈' 공개

네이버는 네이버-라인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두번째 스마트스피커 '프렌즈'를 10월 17일 공개했다. 프렌즈는 라인프렌즈 캐릭터인 ‘브라운’과 ‘샐리’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카카오미니처럼 자사의 인기 캐릭터를 앞세웠다. 무게는 378g이며, 제조사의 설명에 따르면 '가벼운 무게에도 불구하고 연속 5시간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를 갖췄다고 한다. 양방향 블루투스 연결 기능을 지원해 타 기기와의 호환성을 높였다. 타 기기에서 재생한 음악을 프렌즈로 듣거나, 프렌즈를 차량 스피커와 블루투스로 연결해 차량 이동 중에도 클로바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다. 정가는 12만9천원이며, 10월26일에 네이버뮤직 이용권 프로모션(네이버뮤직 무제한 1년 이용권 포함, 9만9천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이후 온라인 네이버 스토어, 라인프렌즈 온라인스토어 및 라인프렌즈 스토어 이태원, 가로수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는 음성 명령을 통한 음악 재생, 네이버의 DB를 활용한 다양한 생활 정보 검색뿐 아니라...

라미

라인-라미, ‘브라운 인 더 레드’ 한정판 만년필 출시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가 독일 필기구 브랜드 라미와 손잡고 ‘브라운 인 더 레드’ 한정판 만년필을 9월8일 한국, 일본, 대만의 주요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동시에 출시했다. 라인프렌즈와 라미는 지난해 3월, ‘브라운’ 캐릭터를 담은 ‘라미 사파리 만년필’과 ‘라미 사파리 수성펜’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신제품은 ‘브라운’ 캐릭터를 빨강색 케이스에 얹었다. 캐릭터 색감을 살린 만년필 본체와 라미 펜 고유 U자형 클립에 탈·부착이 가능한 실리콘 캐릭터 버튼을 얹은 모습은 전작과 비슷하지만, 이번 한정판에는 만년필 뚜껑 위에 끼울 수 있는 실리콘 액세서리를 제공해 차별화를 꾀했다. 출시 첫 날 라인프렌즈 명동 매장과 가로수길, 이태원 플래그십 매장엔 100명이 넘는 팬들이 줄을 서 제품을 구입했다. 국내에선 신제품...

라인

일본 증시 두드리는 '라인', 비결은 캐릭터

라인이 일본 증시에 상장을 신청했다. 일본 경제지 '산케이비즈'는 지난 7월16일 “라인주식회사가 도쿄 증권 거래소에 상장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보도했다. 라인은 현재 전세계 4억8천만명, 일본 52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일본인 가운데 절반은 라인을 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네이버의 성장동력이 라인이라고 표현했는데 라인의 성장동력은 일본이다. 네이버는 지난 해 3분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라인 매출의 80% 이상이 일본에서 발생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일본에서 라인이 이렇게 큰 인기를 끌 게 된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그 가운데 하나로 라인 캐릭터 ‘라인프렌즈’를 꼽을 수 있다. 조성완 LG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캐릭터는 일본에서 라인이 인기를 끌게 된 이유 중 하나”라며 “일본인에게 친숙한 이모티콘 공이 컸다”라고 말했다.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