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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드

애플-아마존, 동영상 사업 앙숙에서 친구로?

애플과 아마존의 기싸움이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다. 두 회사 CEO들이 직접 나섰다. <리코드>는 5월5일(현지시간) 팀 쿡 애플 CEO와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가 애플TV 셋톱박스에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앱서비스를 제공하는 건에 대해 직접 논의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리코드>는 양측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서비스 시작은 올해 3분기 전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과 아마존은 가정용 서비스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을 끊임없이 계속해왔다. 특히 비디오 관련 서비스에 대한 기싸움이 심했다. 애플에서 출시한 셋톱박스인 애플TV는 아마존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대해서만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팀 쿡 애플 CEO는 지난해 3월, 애플TV에서 넷플릭스, HBO, 훌루 등 5천여개...

OTT

미국 동영상 서비스 시장, 최종 승자는 누구?

전 세계에서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ver The Top, OTT) 경쟁이 한창이다.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선두주자 넷플릭스, 아마존닷컴의 인터넷 주문형 동영상 서비스 아마존 비디오,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 등 각자의 서비스를 내세우며 피 터지는 경쟁을 하고 있다. 중심지는 아무래도 미국이다. 글로벌 IT기업의 집결지인 미국 무대를 먼저 사로잡아야 전 세계 고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개발 등 각종 공격적 마케팅 전략을 쏟아내고 있다. 콘텐츠 개발을 위한 투자 예산도 어마어마하다. 지난 4월7일 <비즈니스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이 2017년 동영상 서비스 강화를 위해 투입할 예산이 45억달러, 우리 돈 5조1천억원 규모라는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이 나왔다. 브라이언 올사브스키 아마존 CFO 역시 "아마존 비디오에 대한 투자를...

뉴스 미디어

흑자보다는 성장 선택한 '비즈니스 인사이더'

신생 뉴스 미디어 기업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사실상 흑자 상태를 실현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성장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추가 투자를 감행하면서 흑자 달성은 뒤로 미뤘다. <캐피탈뉴욕>은 지난 4월23일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COO 줄리아 한센과의 인터뷰를 통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원했다면 얼마든 흑자로 만드는 것은 가능했다”고 보도했다. 흑자보다는 성장과 투자 전략을 선택하면서 장부상 적자로 남게 됐다는 설명이다. 대다수의 뉴스 미디어 기업들은 디지털 수익모델 부재로 적자 상태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네이티브 광고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버즈피드> 등을 제외하면 흑자로 돌아선 뉴스 미디어는 해외에서도 좀체 찾기 어렵다. <버즈피드>도 설립 7년 만인 2013년에서야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2007년 설립된 대표적인 디지털 경제 뉴스 스타트업이다. 아마존 창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