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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디어 혁신 꿈꾸는 청년, 모여라”…주제는 ‘동영상’

미디어에 관심 있는 청년 창업가를 위한 경연장이 열린다. SBS가 마련한 ‘SDF 넥스트미디어챌린지 2016’ 행사다. SDF 넥스트미디어챌린지 2016은 SBS가 해마다 주최하는 ‘서울디지털포럼’(SDF)의 부대행사다. SDF는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읽고 혁신을 위한 영감을 공유하는 비영리 국제 컨퍼런스다. SDF 넥스트미디어챌린지는 이 가운데 ‘미디어’를 주제로 한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겨루는 경진대회다. 지난해 첫 대회엔 19개팀이 최종 경합을 벌여, ‘목격자 저널리즘’을 표방한 ‘비트니스’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는 ‘동영상, 날개를 달다’란 주제를 내걸고 동영상 서비스에 특화된 기술과 아이디어를 지닌 스타트업을 찾는다. 특히 올해 행사엔 SBS가 25년간 축적한 영상 API 메타데이터를 참가 스타트업을 위해 처음으로 공개한다. 참가팀은 이 API를 활용해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콘셉트나 서비스를...

넥스트 저널리즘 스쿨

[플러스포럼] “왜 미디어 스타트업을 하냐고요?”

'디지털 시대 저널리즘의 혁신.' 이렇게 네 단어를 붙이고 나니 지나치게 고루한 느낌이 납니다. 이 주제를 둘러싼 논의가 공회전한 지 꽤 됐기 때문입니다. 이런저런 언론사에서 몇몇 기자가 열심히 노력하곤 있지만, 그래서 근본적으로 혁신할 수 있냐는 질문이 던져지면 대부분의 결론은 ‘그래 우린 안 될 거야’로 끝나곤 합니다. ‘뭐 다 듣기 좋고, 괜찮아 보이는데 그래서 우리 신문사에서 할 수 있는 게 뭐야’로 귀결되면 ‘답이 없다’는 한숨만 돌아올 뿐입니다. 기성 미디어는 현재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수익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지면 광고가 강력합니다.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야 한다고 해서 여러 가지 콘텐츠를 만들어는 보지만, 돈이 되진 않습니다. 돈이 되지 않는 영역에 힘이 실리기란 참 어렵습니다. 기성...

미디어

[플러스포럼] 왜 미디어 스타트업을 하는가

“대체 ‘새로운 미디어’라는 게 존재는 하는 걸까? 그럼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 걸까?” 요즘 기자 지망생들의 고민은 이것입니다. "이렇게 언론 환경이 빨리 변하는데 내가 지금 언론사에 들어가서 얼마나 오랜 시간 버틸 수 있을까”. 저널리즘에 디지털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지만, 그 바람이 어디로 가야 할지 갈피를 잡기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저널리즘이란 무엇일까? 저널리즘과 '플랫폼'을 연결해 고민할 수 있는 지점은 무엇일까? 뉴미디어 스타트업을 창업한다고 하면 어떤 지점을 고민해야 할까? 올드미디어와 뉴미디어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뉴미디어 스타트업’ 창업을 준비하며 느낀 현실적인 고민들을 나눠보려 합니다. 일시 2016년 5월13일(금) 19:00~21:00(2시간) 장소 : 블로터 아카데미(▶오시는 길) 참가비 : 1만원(블로터 플러스 회원은 무료) 프로그램 시간 주제 연사...

SBS

현장 목격자들의 저널리즘, '비트니스'

지금도 그렇지만, 소셜미디어는 정보가 가장 빨리 만들어지고, 공유되는 공론의 장이다. 트위터가 대표적이다. 지난 2010년 서울 한복판이 폭우로 물에 잠겼을 때, 현장 사진을 전국에 가장 빨리 퍼다 나른 이들은 언론이 아니었다. 현장에 있었던 트위터 사용자가 찍은 사진과 그 사진을 본 또 다른 트위터 사용자들의 리트윗이 큰 역할을 했다. 정보의 생성과 전달이라는 관점에서 언론의 역할을 정의할 때, 이른바 트위터의 ‘폭우 콘텐츠’는 언론의 역할을 훌륭히 대신했다. 전통적인 언론의 기능 중 ‘속보’ 역할이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의 도움으로 보통 사람들에게 이전되리라는 조심스러운 관측이 나오기 시작한 것도 그때부터였다. 이른바 ‘시민 저널리즘’이다. 하지만 몇 가지 영역에서 시민 저널리즘은 뚜렷한 한계를 남겼다. 특정 사용자가 현장에 있었다는 까닭만으로 만들어내는...

ii

될성부른 미디어 떡잎 찾기…대상은 '비트니스'

11월29일 SBS와 경기도, 사단법인 앱센터가 주최하고, <블로터>가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한 ‘SDF 넥스트 미디어 챌린지’ 행사가 막을 내렸다. SDF 넥스트 미디어 챌린지는 미디어 분야의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창업의 기초를 마련해 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28일 진행된 최종 심사에서는 총 19개 팀이 대상을 사이에 두고 경합을 벌였다. 대상은 ‘비트니스(vvitness)’ 팀에게 돌아갔다. ‘콜라비디오(collavideo)’ 팀이 최우수상을 탔고, ‘아이아이(ii)’ 팀과 ‘에디터(additor)’ 팀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저널리즘부터 소통까지…미디어 기술의 향연 대상을 수상한 비트니스 팀은 ‘목격자 저널리즘’ 개념을 기술 아이디어로 들고 나왔다. 사건의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이가 목격자가 돼 현장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소식을 전하는 이들이 반드시 기자일 필요는 없다.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