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기업 비즈니스, 보안, 네트워크, 기업용 소프트웨어

arrow_downward최신기사

뉴욕

비트렉스 거래소 문 닫을까? 뉴욕주, 비트 라이선스 발급 거절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가 뉴욕에서 사업을 중단할 위기에 부딪혔습니다. 뉴욕 금융감독청(NYDFS)은 지난 4월10일(현지기준) 서한을 통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가 신청한 비트 라이선스(BitLicense) 발급을 거절한다 밝혔습니다. 미국 뉴욕주에서 암호화폐 관련 사업을 하려면, 2015년 8월부터 의무적으로 라이선스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최근 유럽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도 뉴욕주에서 사업을 하기 위해 비트 라이선스를 취득했습니다. 비트렉스 역시 지난 2015년 8월 비트 라이선스 발급을 신청했습니다. 그동안 발급이 결정되지 않았기에, 비트렉스는 임시로 규제를 제한해 기업을 보호하는 '세이프 하버(Safe harbor)' 조건 하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뉴욕 금융감독청이 비트 라이선스 발급을 거절했습니다. 비트렉스는 11일까지 뉴욕에서 운영을 중단해야 합니다. 더 이상 뉴욕주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습니다. 뉴욕 금융감독청이 발송한 서한을...

bitcoin

해킹 구멍 메우고 새단장한 비트스탬프

55억원(500만달러)어치 비트코인을 해킹당하고 거래를 중단한 비트코인 거래소 비트스탬프가 1월9일(현지시각) 저녁 다시 문을 열었다. 입금 계좌에서 “문제를 감지했다”라며 서비스를 중단한 지 5일 만이다. 네이츠 코드리츠 비트스탬프 최고경영자(CEO)는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9일 발표했다. 그는 비트스탬프 웹사이트에 올린 공지글에서 “더 안전하고 견고하게 새로 구축한 웹사이트와 기반 시스템으로 거래를 다시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서버 클라우드로 옮기고 다중 인증 도입해 비트스탬프는 처음 해킹 사실을 인지하고 24시간 안에 서비스를 다시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틀 지난 7일 네이츠 코드리츠 CEO는 "서비스 재개에 하루이틀이 더 걸린다”라고 트위터 메시지를 날렸다가 하루 만에 “48시간이라고 했던 계산은 너무 빠듯했다”라고 말을 바꿨다. 비트스탬프가 서비스를 다시 시작하기까지는 5일이 걸렸다. 네이츠 코드리츠 CEO는 “시스템을 주춧돌부터 새로 세우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라고 해명했다....

bitcoin

비트스탬프, “비트코인 500만달러치 잃어버렸다”

비트코인 거래소 비트스탬프가 500만달러어치 비트코인을 잃어버렸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5일(현지시각)부터 인출 거래를 중단한 비트스탬프가 500만달러어치 비트코인을 잃어버렸다고 6일 발표했다. 잃어버린 비트코인은 비트스탬프가 보유한 비트코인 가운데 12%에 달한다. 하지만 사용자가 맡긴 잔액은 모두 안전하다고 비트스탬프는 설명했다. 비트스탬프는 중국 3대 거래소를 빼면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비트코인 거래소다. 네이츠 코드리츠(Nejc Kodrič) 비트스탬프 최고경영자(CEO)는 6일 성명서를 내고 “1만9천개에 못 미치는 비트코인을 도난당했다”라고 설명했다. 비트스탬프 비트코인 지갑 거래 내역을 살펴보면 1만8866비트코인이 빠져나간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비트스탬프에서 비트코인을 빼돌린 이는 대담하게 블록체인에 '비트스탬프 핵(Bitstamp Hack)'이라는 메시지를 적어뒀다. 비트스탬프가 해킹당한 게 아니냐는 의심이 설득력을 얻는 이유다. 네이츠 코드리츠 CEO는 성명서에서 ‘해킹’이라는 단어는 전혀 쓰지 않았다. <크립토코인뉴스>는 네이츠 코드리츠 CEO가...

bitcoin

비트코인 거래소 비트스탬프, 출금 중단

마운트곡스(Mt. Gox)가 무너진 뒤 한때 세계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 자리를 차지했던 비트스탬프가 “문제를 감지했다”라며 비트코인 출금을 중단했다. 비트스탬프 계정으로 비트코인을 입금하지 말라는 경고도 냈다. 지금도 중국 거래소를 제외하면 2번째로 큰 곳인 비트스탬프가 경고를 내자 마운트곡스 사태가 되풀이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비트스탬프는 1월5일(현지시각) 사용자에게 e메일을 보냈다. “거래 처리 서버가 핫 월렛에서 문제를 감지해 출금 업무를 중단합니다.” 비트스탬프는 또한 “비트코인 입금 계좌 개인키가 도난당했을 수 있다”라며 “비트스탬프 계정으로 비트코인을 입금하는 일을 즉시 중단하라”라고 경고했다. 비트스탬프에 로그인해 ‘입금’ 항목으로 들어가면 “앞서 제공한 주소로 비트코인을 입금하지 말라”라는 경고 메시지가 뜬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크립토코인뉴스>와 <코인데스크>는 이 메시지를 근거로 비트스탬프가 입금 계좌를 무작위로 만들지 않고 재활용하다 해커에게 들킨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bitcoin

비트코인 폭락? 절반만 맞는 소리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해 비트코인이 위기에 처했다는 보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사실일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다.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진 것은 맞다. 비트코인 시세는 1월 한 달 동안 800달러선에서 움직였다. 그러다 2월 초 마운트곡스 거래소의 인출 중단 사태를 전후해 600달러선으로 떨어졌다. 마운트곡스 거래소는 거래 과정이 조작될 수 있는 허점을 방치해 인출이 지연되는 문제를 겪었다. 이 때문에 비트코인을 꺼내려고 사용자가 몰려들자 마운트곡스는 2월7일 모든 인출 업무를 중단했다. 그러나 고점 대비 20% 수준인 200달러까지 떨어져 비트코인 시장이 위기에 처했다는 얘기는 잘못된 분석이다. 200달러란 시세는 마운트곡스에서만 보이는 비정상적인 가격이기 때문이다. 마운트곡스 거래소는 이미 사용자의 신뢰를 저버려 시장으로서 가치를 잃은 곳이다. 이곳 시세를 잣대로 전체...

bitcoin

비트코인 몸값, 널뛰기 끝 고요함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치가 지난 1월 한 달 동안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널뛰기 하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고요할 정도다.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크게 변했다. 1년 새 심하게는 100배 가까이 차이난 적도 있었다. 1월 초 13달러였던 비트코인 가격은 2월 키프로스 금융위기를 계기로 100달러 수준으로 올라갔다. 11월 미국 상원공청회를 전후해 한 달 동안만 비트코인 가격은 5배 넘게 올랐다. 11월말부터 12월초 비트코인 가격은 1100달러(비트스탬프 거래소 기준)를 넘었다. 빨리 오른 만큼 크게 꺼지기도 했다. 중국 중앙은행이 금융기관에 비트코인 거래를 금지한 12월5일부터 비트코인 가격은 이틀 내리 39%가량 떨어졌다. 이틀 만인 12월9일 800달러선을 회복했지만 12월15일 중국 중앙은행이 인터넷 상거래 업체도 비트코인을 거래하지 말라고 하면서 500달러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