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arrow_downward최신기사

SBS

“미디어 혁신 꿈꾸는 청년, 모여라”…주제는 ‘동영상’

미디어에 관심 있는 청년 창업가를 위한 경연장이 열린다. SBS가 마련한 ‘SDF 넥스트미디어챌린지 2016’ 행사다. SDF 넥스트미디어챌린지 2016은 SBS가 해마다 주최하는 ‘서울디지털포럼’(SDF)의 부대행사다. SDF는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읽고 혁신을 위한 영감을 공유하는 비영리 국제 컨퍼런스다. SDF 넥스트미디어챌린지는 이 가운데 ‘미디어’를 주제로 한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겨루는 경진대회다. 지난해 첫 대회엔 19개팀이 최종 경합을 벌여, ‘목격자 저널리즘’을 표방한 ‘비트니스’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는 ‘동영상, 날개를 달다’란 주제를 내걸고 동영상 서비스에 특화된 기술과 아이디어를 지닌 스타트업을 찾는다. 특히 올해 행사엔 SBS가 25년간 축적한 영상 API 메타데이터를 참가 스타트업을 위해 처음으로 공개한다. 참가팀은 이 API를 활용해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콘셉트나 서비스를...

SBS

“혁신 미디어 스타트업, SBS가 찾습니다”

지난 2014년 공개된 ‘뉴욕타임즈 혁신보고서’는 국내 미디어 업계에도 생각거리를 여럿 던져줬다. <뉴욕타임즈>는 혁신보고서에서 디지털 우선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소셜미디어의 중요성도 설파했다. 국내에서도 이를 바탕으로 한 ‘혁신론’이 고개를 들었다. 종이신문은 추락한다. 방송은 도태된다. 누구나 쉽게 혁신을 말하게 됐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이었다. 매번 그랬다. ‘행동’이 부재한 말뿐인 혁신이 지난 수년 동안 되풀이됐다. “파괴적인 혁신이 일어나는 해외와 달리 국내에서는 많은 미디어가 아직 새로운 실험을 주저하고 있어요. 한국은 IT 역량도 강하고, 한류의 중심이라 할 만큼 미디어 능력도 뛰어난 나라인데, 둘 간의 새로운 실험이나 혁신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미디어와 기술이 더해진 혁신의 장을 만들면, SBS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국내 미디어 생태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SBS가 미디어와...

강정수 디지털 사회연구소 대표

디지털 시대, '스브스' '마봉춘' '캐백수'의 미래는?

아침에 배달된 따끈한 종이 신문을 펼쳐 보던 시절은 지났다.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 기기로 수시로 뉴스를 보는 시대가 왔다. 신문 다음은 방송이다. 웹의 출현과 모바일 기기 대중화로 종이 신문 매출이 급감했듯, LTE 보급으로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빨라져 매끄러운 영상 시청 환경이 만들어지며 안정적인 매출을 내던 지상파 방송의 자리도 위태롭다. 지금껏 플랫폼과 콘텐츠 모두를 지배해온 지상파는 스마트 미디어 시대에도 이 두 마리 토끼 잡을 수 있을까. 아니면 종이 신문처럼 몰락의 길을 걷게 될까. 이들의 미래가 어떤 모습이 될지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5월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조영신 SK경제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 사회로 진행된 SDF 심화세션인 ‘방송산업의 미래: 파괴적 혁신을 넘어’ 포럼 자리다. 김익현 지디넷코리아...

서울디지털포럼

"디스토피아 시대, '구글 모범생'에 저항하라"

“성경은 보지 않고 믿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구글이라는 신은 보여주더라도 의심해라. 보여주더라도 믿지 않는 자에게 복이 있다.” 지금의 디지털 세상은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일까. 이 단순하고도 복잡한 물음에 쉽게 답을 내놓을 수 있는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아니다. 어쩌면 시민 대다수가 디지털 유토피아론에 좀더 치우쳐 있을지도 모른다. 기술철학자인 손화철 한동대 교수는 디지털 디스토피아론에 조금 더 힘을 실었다. 5월22일 오전 11시30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디지털포럼 연단에 오른 손 교수는 이미 한국사회에 디지털 디스토피아의 위기적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근거는 이렇다. 신용카드 정보 유출로 개인정보가 인터넷 곳곳을 떠돌고 있지만 정작 신용카드를 바꾸거나 폐기한 이는 많지 않았다는 것. 부지불식간에 시민들의 의식 속에 “디지털 강자들이 잘...

sdf2014

기술 혁신이 더 나은 미디어를 만들 수 있을까

“(미국) 젊은이에게 TV는 이제 넷플릭스가 됐고, 라디오는 판도라가 됐습니다. 수용자들은 어떤 플랫폼인지는 신경 쓰지 않습니다. 미디어는 이제 특정한 플랫폼이 아닌 ‘우리가 세상과 연결할 수 있는 장’으로 정의되고 있습니다.” 5월21·22일 열리는 '서울디지털포럼(SDF) 2014'에서  ‘건전한 미디어 생태계와 수용자 복지를 위한 혁신적 지혜’ 연사로 나선 실비아 챈 옴스테드 미국 플로리다대학 교수는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코드 끊기(Cord cutting)'를 소개하며 넷플릭스와 같은 OTT(Over The Top)에 미국 지상파 방송국은 시청률과 관련해 위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Δ실비아 챈 옴스테드 미국 플로리다대학 교수 옴스테드 교수는 “미국에서 많은 IT기업이 물리적 상품을 디지털 미디어로 대체하는 데 뛰어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신들의 브랜드 기기를 통해 소비자와 연결하는 시도가 많이 일어난다는 얘기다....

SDF

신의진 의원 “중독법에 찍힌 낙인, 억울하다”

“제가 발의한 법은 게임뿐만 아니라 알콜과 마약, 도박 등 중독 상태에 이른 사람들을 치료하자는 법입니다. 갑자기 이 법안에 게임을 마약처럼 대하는 법이라는 둥, 게임을 마약과 동일시하는 법이라는 둥 낙인이 찍혔습니다. 그런 프레임 안에서는 정상적인 논의가 불가능합니다.” 신의진 의원이 SBS가 주최한 '서울디지털포럼(SDF) 2014’에 참석해 한 말이다. 신의진 의원이 가리킨 법안은 지난 2013년 4월 국회 발의된 ‘중독 예방 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중독법)’을 말한다. 알코올과 도박, 마약 그리고 게임에 중독된 이들을 국가 나서 도와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게임은 다른 것과 달리 중독물질이라는 의학적 협의가 없는 만큼 중독법에 포함되는 것이 옳지 않다는 등 사회적인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법안이다. △ 신의진 새누리당 의원...

SDF 2013

"오픈소스 초협력 생태계, 불가능은 없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태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언어가 그 중 하나입니다. 우리 조상이 과거로부터 쌓아온 것이 모여 언어가 됐습니다. 과학도 논리와 증명이 모여 새로운 이론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거치죠. 과거와 오늘의 협력이 내일을 만들고 있습니다." 믹 에블링 낫임파서블재단(Not Impossible Foundation) 설립자이자 에블링그룹 CEO는 오픈소스에 기반을 둔 과거와 오늘의 협력이 내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아이캔 프로젝트(EyeCan Project)'팀 팀원인 유경화씨는 "기대하지 않은 협력"을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았다. 믹 에블링 CEO와 삼성전자 아이캔 프로젝트팀 팀원 5명이 오픈소스와 협력에 관해 이야기하기 위해 '서울디지털포럼(SDF) 2013'에서 머리를 맞댔다. 올해 SDF 주제는 '초협력'이다. SDF 2013에서는 협력과 협력이 만들어가는 협력의 생태계에 관한 이야기를 5월2일부터 3일까지 풀어낼 예정이다. 첫날...

구글

에릭 슈미트, 흥행성 'A+' 포만감 'B-'

역시 에릭의 관중동원력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5월29일부터 31일까지 SBS 주최로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 2007'(SDF 2007) 둘째날. 에릭 슈미트 구글 CEO의 특별연설을 듣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호텔 입구는 아침부터 북적거렸습니다. 나름 서둘러 길을 나섰지만, 특별연설이 시작한 지 5분쯤 지나서야 겨우 기자실 문턱을 넘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SDF 2007의 모든 행사는 호텔 곳곳에 걸린 대형 TV 화면을 통해 생중계되었습니다. 덕분에 특별연설 장소에 직접 가지 않고도 기자실에서 노트북을 두드리며 인터넷 제국 황제 CEO의 연설을 생생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행운입니다. 에릭 슈미트 회장의 연설은 특별히 지상파 TV를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보신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슈미트 회장은 구글의 검색 철학과 자신들이 그리는 미래를 소개하는...

SBS

세상을 바꾸는 '미디어 빅뱅'을 말한다

'미디어 빅뱅, 세상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인터넷의 확산으로 미디어 업계 판도가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에릭 슈미트 구글 최고경영자(CEO)  등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방한해 글로벌 미디어 업계 현주소와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SBS는  5월 29일부터 사흘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미디어 빅뱅,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네번째 서울디지털포럼을 개최키로 하고 슈미트 구글 CEO외에 앤 스위니 디즈니-ABC 사장, '롱 테일'의 저자이자 IT 전문지 와이어드 편집장인 크리스 앤더슨, 톰 컬리 AP통신 사장 등을 연사로 초청했다. 한국을 처음으로 찾게 되는 슈미트 구글 회장은 30일 오전 개막총회 직후  기조연설을 통해 인터넷 기술이 미디어에 가져올 변화와 미래사회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슈미트 회장은 연설 후 포럼 행사장에 마련된 프레스 센터에서 단독 기자회견도 가질 예정이다.  구글을 공동 창업한 세르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