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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 기반 의료 데이터 사업 나선다

카카오가 국내 종합병원 서울아산병원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데이터 사업에 진출한다. 비식별화된 병원 전자의무기록과 임상시험 정보 등 의료 데이터를 구조화하고 향후 의료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8월29일 투자전문 자회사 카카오인베스트먼트를 통해 현대중공업지주,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의료 데이터 전문회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식에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 여민수 공동대표, 박지환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대표,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경영지원실장, 이상도 서울아산병원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합작회사 아산카카오메디컬센터(가칭)는 국내 최초 의료 데이터 전문회사로 비식별, 익명화된 병원 전자의무기록(EMR), 임상시험 정보와 예약 기록, 의료기기 가동률 등 국내 의료 데이터를 구조화하고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의료 관련 국내외 스타트업과 의료 정보 생태계를 만들어 산업을 선도해나가겠다는...

IBM

데이터 분석에서 AI 활용까지...IT, 병원을 바꾸다

종이. 종이. 종이. 1970년대 초반 병원 진료비 수납 창구는 그야말로 종이 산이었다. 굳이 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지 않아도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동네 병원에서 간호사가 종이로 된 진료 차트를 찾는 모습은 흔한 일이었다.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환자 기록이 사라지는 일도 생겼다. 이때만 해도 병원은 환자 진료를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종이로 남기고 보관했다. 병원정보관리(HIS)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원무관리시스템이 도입되면서 병원 창구 모습의 변화가 생겼다. 환자관리, 수납, 보험청구 등 다양한 병원관리 시스템 업무가 종이가 아닌 컴퓨터로 기록됐다. 병원 업무 전산화가 이뤄진 셈이다. DB 발달…의료 정보의 디지털화 앞당겨 2000년 들어 종이는 병원 창구에서 차츰 모습을 감췄다. 전자차트라고 불리는 전자의무기록(EMR)이 도입되면서 모든 진료기록이 전산화됐다. 환자 정보뿐만...

빅데이터

서울아산병원은 왜 빅데이터센터를 지었을까

서울아산병원이 지난 1월 ‘헬스 이노베이션 빅데이터센터’를 지었다. 임상연구, 의료기기 개발과 진료, 병원 경영 등 병원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기 위해서다. 병원엔 데이터가 참 많다. 우선, 진료 정보가 있다. 병원정보시스템(EMR)에서 나오는 정보로, 흔히 '오더'라고 부른다. 오더는 환자 처치가 어떻게 이뤄졌는지를 기록한 일종의 전자차트다. 방문날짜, 얼마나 자주 왔는지, 주소 정보, 해당 처치를 맡은 의사 정보, 병원 관리자 등 다양한 정보가 적혀 있다. 이 외에도 각종 의료 연구와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논문을 작성할 때도 데이터가 발생한다. 서울아산병원만 해도 익명화된 의료 데이터 양이 2015년을 기준, 환자 430만명, 오더 정보는 6억건, 처방전은 2억3천만건, 실험 연구 결과 정보는 10억건이 넘는다. 진료 노트는 4억8300만건 이상이다. 데이터 보물창고다....

LG유플러스

"왜 '애저 클라우드'를 사용하냐고 물으신다면…"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가 2월21일 코엑스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코리아 라이브(Microsoft Azure Korea Live)' 행사를 열었다. MS는 '클라우드 위의 클라우드(The Cloud above clouds)'를 주제로, 기존 클라우드에서 머신러닝, 인공지능(AI) 등으로 더욱 확장된 차세대 솔루션으로서의 애저(Azure)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다뤘다. 행사 시작은 MS는 유세프 칼리디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수석 부사장이 열었다. 유세프 수석 부사장은 기조연설에서 IaaS, PaaS, SaaS 전체를 포괄하는 MS 클라우드 전략과 하이브리드 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한국 데이터센터를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한다는 소식도 함께 발표했다. 이날 MS는 애저 아키텍처의 이해 및 마이크로소프트의 머신러닝과 인공지능(AI), 오픈소스 솔루션 소개까지 총 10가지 주제로 다양한 발표를 진행했다. MS와 함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뤄내고 있는 국내 기업들의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실제로...

서울아산병원

MS-아산병원, '의료 빅데이터 분석 콘테스트' 개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서울아산병원이 의료 빅데이터를 분석·활용할 수 있는 협력 플랫폼을 바탕으로 질환 예측 및 진단 등의 알고리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의료 빅데이터 분석 콘테스트’를 공동 개최한다고 1월5일 밝혔다. 병원이 의료 데이터를 일반에 공개해 분석 콘테스트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콘테스트는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의료 데이터의 연계 및 접근성 확대를 통해 산업적 활용 가치를 창출하고, 의료적 관점의 현안 및 난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의료계의 4차 산업혁명을 끌어낼 빅데이터 전문가를 발굴하고 다양한 산업군과 연구계에 활용기회를 제공해 더욱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배경을 밝혔다. 의료 데이터 분석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기업이라면 누구나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