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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조작하고, 뇌파로 글씨쓰고…PC와 소통하는 새로운 방법

가까운 미래에는 오랜 세월 컴퓨터와 단짝을 이뤄 사람의 손과 입을 대신한 키보드나 마우스가 설 자리를 잃을 지도 모르겠다. 키보드나 마우스를 대체해 컴퓨터를 조종하는 대체 기술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3월1일부터 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빗(CeBIT) 2011행사에서 사람의 눈동자나 뇌파를 이용해 컴퓨터를 조작하는 재미있는 기술이 등장했다. 스웨덴 업체 토비테크놀로지가 선보인 시선추적 기술은 레노보 노트북에 적용돼 선보였다. 이 기술은 노트북 모니터 아래 부착된 두 개의 광학 센서가 사람의 눈동자를 인식하고, 눈동자가 가리키는 위치를 화면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마우스 커서를 움직이거나 눈동자가 움직이는 패턴을 인식해 게임 등과 같은 PC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문서 아래를 보면 자동으로 스크롤하고, 사진 창을 몇 초간 응시하면 화면에서...

CeBIT 2011

전력 공급도 무선으로…후지쯔, 무선 모니터 선봬

전력을 무선으로 공급할 수 있을까? 만약 그렇게 된다면 TV와 컴퓨터 모니터는 물론이고 컴퓨터 본체를 비롯한 각종 가전제품, 심지어 달리는 전기자동차에도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지 모른다. 너무 먼 미래의 일이라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후지쯔에서 선보인 무선 모니터는 이런 미래가 가까워졌음을 보여준다. ▲ 사진출처 '기즈맥' 후지쯔는 독일 하노버에서 현지시각으로 3월1일부터 열리는 '세빗(CeBIT) 2011'에서 영상 데이터뿐만 아니라 전원까지 무선으로 공급하는 22인치 모니터를 선보였다. 지금까지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를 이용해 영상 데이터를 무선으로 주고받는 제품은 있었지만, 전원까지 무선으로 공급하는 제품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모니터에는 독일 위탁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가 개발한 SUPA(Smart Universal Power Access) 기술이 사용됐다. SUPA 기술은 HP 무선충전 기술인 '터치스톤'이나 방수가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