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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2017 트위터 최고 화제는 '방탄소년단'

트위터가 12월5일 2017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이용자들이 생성한 트윗과 계정들을 분석해 ‘#ThisHappend’ ‘#2017어떤일이’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올해의 각종 트위터 기록들을 공개했다. 글로벌 트위터 계정 중 가장 많이 트윗된 계정으로 방탄소년단이 선정됐으며 2위 세븐틴, 9위 몬스타엑스가 올라 총 3개의 케이팝 계정이 글로벌 10위권에 올랐다. 톱10 노래 중에도 4곡의 케이팝이 포함됐다. 올해 신설된 계정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계정도 케이팝이었다. 엑소와 워너원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각종 국내 기록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먼저 팔로워 보유 순위에서 올해 한국 계정 최초로 1천만 팔로워를 달성하며 1위를 차지했다. 올 한 해에만 무려 600만명이 넘는 팔로워가 증가해 가장 많이 성장한 계정으로 뽑혔으며, 올해 가장 많이 리트윗된 골든 트윗의 영광도 가져갔다. 올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트윗이 발생한 날은 5월22일로,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구글

포털이 세월호를 기억하는 방식

2017년 4월16일은 세월호 참사 3주기다.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이 사건이 사회에 남긴 상흔은 여전히 깊다. 최근에 세월호가 육지로 끌어올려지면서 관심이 환기되는 측면도 있지만, '이제는 잊어야 한다'나 '지긋지긋하다'는 일부의 목소리 때문에 세월호는 '기억하겠다'는 말과 함께 쓰인다. 세월호 3주기를 맞아 한국 국민이 가장 많이 접하는 포털사이트에서도 나름의 방식으로 기억의 공간을 마련했다. 포털이 세월호를 기억하는 방식을 모아봤다. 네이버 다음 구글 줌 네이트

광화문

트위터 속 2015년…지드래곤·문재인 팔로워 ↑

트위터가 올해 국내 트위터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가장 화제가 됐던 키워드는 '메르스'였고, 가장 많은 팔로워를 모은 계정은 지드래곤과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대표로 나타났다. '메르스'와 관련된 트윗량은 392만여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각종 집회와 행사가 열린 '광화문'이 그 뒤를 이었다. '세월호'는 3위를 기록했다. 팔로워는 아이돌 스타들이 상위권을 싹쓸었다.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빅뱅의 지드래곤은 올해 5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오피니언 리더에서 한 해 동안 팔로워 증가가 많았던 계정으로는 문재인, 박원순, 노회찬 등 진보진영 인사들이 꼽혔다. '광파리_IT이야기' 계정은 무려 8위를 차지했다. (축하드립니다!) 언론사의 경우 경향, 한계레 등 진보진영으로 분류되는 언론사가 트위터에서 인기가 많았다. 글로벌 키워드 부문이다. 케이팝스타의 약진이 눈에 띄는 가운데 테크 분야의 키워드도 흥미롭다.

SBS

'디지털'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기사 7선

‘나쁜 뉴스’의 기준을 생각해보면 몇 가지가 떠오릅니다. 대관절 어디서 의견을 들었는지 모르는 ‘네티즌’이 몇 번이나 들어갔는지, 기사에 실시간 검색어가 한 기사에 몇 개나 들어갔는지, 아무 상관 없는 연예인의 헐벗은 사진을 올리려고 끝말잇기처럼 전혀 상관없는 내용을 엮었다든지, 간장을 주지 않았다고 귀한 지면에 일기를 끄적인다든지, 뭐 이런 기사를 떠올려볼 수 있습니다. 반면 좋은 뉴스를 따지는 기준이 뭐라고 이야기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시대가 바뀌었다고 저널리즘이 추구해야 할 가치가 바뀌진 않습니다. 예전에도 ‘좋다’라고 여겨졌던 기사는 여전히 좋은 기사일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새롭게 등장한 도구와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해 더 전달력을 높일 수 있는 경우가 생겨났을 수는 있습니다. 이제부터 꼽아보려는 좋은 기사는 비교적 새로운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해...

e하루616

‘e하루’ 땀땀이 기록 10년…“자동 수집 유혹 참았다”

“내가 담은 하루가 역사가 된다." 다음세대재단이 ‘e하루616’ 캠페인을 시작한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지요. 다음세대재단은 8월8일 오후 다음 한남사옥에서 e하루616의 10년을 되짚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곳에는 10년 동안 e하루616 캠페인을 이끌어 온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상임이사와 민경배 경희사이버대학교 모바일융합학과 교수, 기록학 전문가인 이소연 덕성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와 원종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담당자, '세월호 72시간의 기록’을 만든 김수영 다음커뮤니케이션 exeLab 팀장이 함께 했습니다. 참가자 5명은 원탁에 둘러앉아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하루616은 해마다 6월16일 하루 동안 인터넷 세상을 갈무리해 기록으로 남기는 운동입니다. 다음세대재단이 지난 2005년 시작했으니, 올해 6월16일로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인터넷을 기록하는 일을 e하루616만 하는 건 아닙니다. 미국 '아카이브닷오아르지'나 한국 국립중앙도서관 ‘오아시스’도 인터넷을 기록합니다. 이들과 e하루616이...

박근혜

“세월호 참사, 박 대통령 물러나라”…누리꾼 청원 등장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8일째다. 정책당국의 대응은 무기력하고 미숙하기만 하다. 이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목소리까지 이어졌다. 다음 아고라 이슈청원 코너에는 4월22일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청원합니다' 청원이 등록됐다. 누리꾼 '맑은바다'는 청원 페이지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국가 존재의 지상명령"이며 "그 생명과 안전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궁극적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습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 본인이 천명했듯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총체적 부실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라며 "차가운 바다에서 스러져간 학생들을 생각하면서, 책임을 통감하고 스스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 청원은 100만명 서명을 목표로 등록됐다. 청원이 올라온 지 이틀이 지난 24일 현재 목표 서명의 3%인 3만3천여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서명 참여 인원은 시간이...

기적을바라며

"응답하라, 세월호 앞에 머뭇거리는 국회의원"

지난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건은 온국민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바라만 봐야 하기에 그 마음은 더욱 답답했다. 국내 스타트업 개발자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려고 나섰다. 이들은 '우리가 해결할수 없다면, 해결할수 있는 사람을 움직이자'라고 마음먹었다. 9명의 개발자들은 함께 모여 '응답하라 국회의원' 웹사이트를 만들어, 국회의원에게 청원메일을 보낼 수 있게 돕고 있다. ▲응답하라 국회의원 웹사이트 응답하라 국회의원은 세월호 피해자와 가족들을 돕기 위해 만든 웹사이트다. 국회의원에게 청원 e메일을 보내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하자는 취지다. 응답하라 국회의원에 들어가서 검색창에 지역 이름이나 국회의원 이름을 검색하면, 해당 국회의원의 전화번호 e메일 주소가 나온다. 밑에는 청원 내용을 입력할 수 있는 메시지창이 있고, 유권자 이름과 주소를 쓸 수 있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