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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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웹언어 몰라도 OK…“손쉬운 배너 관리 가능” – 디자인102 차유주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내 배너 영역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디자인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의 첫 화면을 장식하는 대표적인 콘텐츠는 영상이다. 유튜브, 비메오와 같은 동영상 플랫폼에 업로드한 영상을 쇼핑몰 메인 화면에 배치해 브랜드 이미지나 제품의 특장점을 강조하는 방식이다. 문제는 웹에이전시에 의뢰해 배너 영역에 동영상이나 이미지를 올릴 수 있는 형태의 사이트를 구축해도 쇼핑몰 운영자가 관리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자사 쇼핑몰에서 강조하고 싶은 영상이나 이미지를 수시로 바꾸고 관리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작업에 익숙치 않은 운영자들이라면 직접 필요한 지식을 익히거나 외부에 수정을 의뢰해야 한다. 온라인 쇼핑몰 구축 웹에이전시 ‘디자인102’의 차유주 대표는 “이제는 HTML, CSS와 같은 웹언어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도 운영자들이 직접 쇼핑몰을...

디자인

쇼핑몰 디자인 “감각과 편리함 사이 ’밀당’ 잘해야” - 공윤영 아이디오아지트 대표

“최근 온라인 쇼핑몰 디자인은 감각적인 것과 편리함 사이에서 밀고 당기기를 잘해야 합니다. 그래야 고객들이 찾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창업자들의 입맛이 까다로워졌다. 이제는 단순히 디자인 요소만을 보거나 사용의 편리함만을 따지지 않는다. 남들과 달라 보이는 뻔하지 않은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방문자들이 어떤 위치에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알기 쉽게 만든 디자인 템플릿의 선호도가 높아졌다. 온라인 쇼핑몰 웹에이전시 아이디오아지트 공윤영 대표(27)는 “디자인에만 너무 욕심을 내면 예술적인 쇼핑몰은 되겠지만 방문자들이 로그인 메뉴를 못 찾고 헤매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밀당’을 잘 한 디자인 템플릿은 주요 화면 구성(레이아웃)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면서도 로그인, 장바구니 등 필수 메뉴에 대해서는 눈에 잘 띄는 곳에 배치해 균형을 잡는다. 한 예로 첫...

D2C

오픈마켓 떠나는 기업들…"D2C 선순환 만들라"-카페24 송종선 이사

올해 1월 미국의 주요 경제지인 포브스는 나이키, 반스, 롤렉스 등을 포함해 100만개 이상의 사업자가 아마존을 떠나는 ‘엑소더스(Exodus)’ 현상에 대해 조명했다. 이른바 D2C(Direct to Consumer)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의 본격화다. D2C란 기업이 오픈마켓 등의 중간 유통처를 거치지 않고 고객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상거래 형태를 말한다. 흔히 ‘자사몰(자체 쇼핑몰)’이란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국내 1세대 웹호스팅·이커머스 플랫폼 기업인 카페24는 최근 이 같은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수수료 낮추고, 고객 DB 강화하고…D2C의 매력 송종선 카페24 이사는 “올해 카페24 플랫폼 내 쇼핑몰 거래액은 10조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 쇼핑몰 창업률도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거리에 사람이 줄자 오프라인 매장의 폐업률은 증가하고, 반대로...

디자인

"제품 노출도 높이는 디자인이 방문자 시선 잡죠" - 박진수 제이에스디자인랩 대표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고 사이트 내 곳곳에서 제품 자체에 대한 노출도를 높이는 디자인이 최근 전자상거래 업계 트렌드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의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제품입니다. 이런 점을 사이트 내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디자인을 구현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방문자들의 사이트 체류시간이 늘어나고 구매율이 높아지기 때문이죠.” 온라인 쇼핑몰 웹에이전시 제이에스 디자인 랩 박진수 대표에 따르면 사이트 내 화면구성, 사용자인터페이스(UI), 사용자 경험(UX), 추가 기능 등과 같은 디자인 요소들이 지향하는 목표는 하나다. 방문자들이 원하는 상품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얻고 구매를 위한 옵션 선택, 결제과정에 필요한 작업은 최소화하는 것이다. 사이트 내 어떤 페이지를 보더라도 다양한 방식으로 제품 카테고리를 노출시키는 것이 대표적이다. 방문자가 원하는 제품...

DIY

"직접 하는 쇼핑몰 디자인 인기"…‘DIY’족 지원도  - 엘린디자인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할 때 기본 디자인 템플릿을 구매해 필요한 요소들을 수정하며 ‘나만의 디자인’을 추구하려는 운영자들이 늘어났다. 온라인 쇼핑몰 웹에이전시 엘린디자인의 지정현 대표는 “디자인 판매 비율을 보면 저희에게 모든 작업을 맡기기 보다는 복사형으로 구매하려는 쇼핑몰 운영자들이 70% 이상 된다”고 말했다. 복사형은 운영자들이 웹에이전시가 제작한 디자인 템플릿을 구매해 그대로 복사해서 사용하는 상품을 말한다. 이렇게 할 경우 로고변경, 상품분류 설정, 배너 구성 및 위치 조정 등 세부적인 사이트 구성요소는 운영자가 직접 수정해야한다. 최근에는 포토샵, 웹문서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인 HTML 등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겉으로 화려해 보이는 디자인이라도 막상 자사 사이트에 적용하면 잘 안 쓰는 기능들이 포함된 경우가 많다는...

디자인

"온라인 쇼핑몰은 첫 화면에서 결판난다" - 루시드웹 조은익 대표

온라인 쇼핑몰의 첫 화면은 간판과 같다. 방문자들이 이곳에서 좋은 첫인상을 받아야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비로소 구매까지 진행한다. 이런 이유로 최근 전자상거래 업계에서는 첫 화면에 다양한 상품들을 진열하기보다 브랜드의 핵심 이미지를 강조하는 쇼핑몰 디자인이 주목받고 있다. 조은익 루시드웹 대표(34)는 “사이트의 첫 화면에서 주는 이미지에 더 시선이 갈 수 있도록 유도하는 디자인 의뢰가 많아졌다”며 “화면을 꽉 채운 풀스크린 형태로 핵심 이미지를 배경에 넣고 그 위에 상품 카테고리, 회사소개, 룩북, 게시판 등이 노출되는 형태로 구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첫 화면에 노출하는 이미지를 강조하는 디자인에 대한 수요는 PC는 물론 모바일 환경에서도 동일하다. 2015년부터 ‘카페24 디자인센터’에 입점한 루시드웹은 최신 트렌드의 쇼핑몰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조 대표는...

쇼핑몰

"복잡한 선택사항 최적화가 쇼핑몰 구축의 관건" - 숍이미지 최현철 대표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중심의 사업체들이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현수막, 배너, 명함 제작 등 주문제작형 상품을 다루는 업체까지 온라인으로 진출하고 있다. 이러한 품목을 판매하는 쇼핑몰들은 다양한 선택사항을 소비자들이 쉽고 정확하게 골라 주문할 수 있도록 구조를 최적화하는 데 힘을 쏟는 추세다. 쇼핑몰 웹에이전시 ‘숍이미지’를 운영 중인 최현철 대표(51)는 “주문제작방식의 제품을 파는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할 때 판매 품목의 특징을 고려해 구조를 최적화해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주문제작형 제품을 취급하는 쇼핑몰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선택사항을 쉽게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현수막을 판매하는 쇼핑몰의 경우 소재, 사이즈, 패턴, 현수막 고리의 형태 등을 세세하게 선택할 수 있는...

SNS

"쇼핑몰 디자인, 반응형웹·SNS 연동…선택 아닌 필수"

쇼핑몰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보다 다양해지면서 각종 디바이스에서 쇼핑을 최적화하는 기술이 고도화되고 있다. 또 SNS 연동은 쇼핑몰을 운영하는데 꼭 필요한 기능으로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항목으로 여겨지고 있다. 조혜영 쇼핑몰 웹에이전시 굿디몰디자인 대표(42)는 “최근 쇼핑몰 디자인 트렌드는 반응형 웹”이라며 “쇼핑몰에 접속하는 방법이 다양해지면서 이제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반응형 웹(Responsive Web)은 말 그대로 ‘즉각 반응하는 웹’이다. 웹의 해상도, 레이아웃 등이 기기의 스크린 환경에 따라 반응해 유동적으로 변환되는 웹페이지를 의미한다.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 디바이스 종류에 따라 웹페이지 사이즈가 자동으로 조정되는 셈이다. 그에 따르면 반응형 웹이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은 인터넷 접속 환경이 다양해지는 데 따른 것이다. 이러한...

브랜드

[쇼핑몰 Now] 대세는 '브랜드형 쇼핑몰'…브랜딩과 상품 판매를 한 번에

최근 쇼핑몰 디자인 업계에서는 상품 판매는 물론 브랜딩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브랜드형 쇼핑몰’이 대세다. 브랜드형 쇼핑몰은 온라인 쇼핑몰과 회사 홈페이지가 결합된 형태를 뜻한다. 쇼핑몰 웹에이전시 어반스킨 김성훈 대표(37)는 “최근 기업의 경영 철학과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동시에 알리고 싶어 하는 기업들이 많아졌다”며 “특히 제약, 뷰티 등 연구·개발 분야에서 ‘브랜드형 쇼핑몰’ 제작을 요청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브랜드형 쇼핑몰은 온라인 쇼핑몰 운영과 동시에 회사에 대한 콘텐츠를 풍부히 담을 수 있어 수익창출과 브랜딩이 동시에 가능하다. 특히 텍스트 위주로 구성했던 콘텐츠를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등을 적절히 배치해 스토리텔링 형태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콘텐츠 내에 이벤트나 프로모션의 홍보 배너를 자연스럽게...

쇼핑몰

"쇼핑몰 제품 강조한 심플과 미니멀이 디자인 포인트죠"

“쇼핑몰은 '제품'이 가장 돋보여야 합니다. 저희 입장에선 화려한 디자인을 자랑하고 싶기도 하지만 그보다 제품 본연의 모습이 우선 강조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품과 디자인의 조화 역시 에이치 디자인이 지향하는 방향입니다.” 쇼핑몰 디자인 전문회사 에이치디자인은 ‘심플’과 ‘미니멀’에 집중해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다. 쇼핑몰 특성상 다양한 제품을 효율적으로 많이 보여주려고 하면 자칫 복잡하고 조잡한 구성이 되기 쉽다는 판단에서다. 배세웅 에이치 디자인 대표(40세)는 “쇼핑몰 운영자 입장에서 제품 본연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리는 방향을 디자인 포인트로 삼는다”며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도록 디자이너와 고민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다”고 말했다. 가령 회원가입, 로그인, 장바구니 같은 기본 항목의 위치나 색상을 ‘고민하고 또 한다’고 했다. 기본 기능을 잘 보이게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