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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모델

스포티파이, 새 수익모델 '스폰서드 노래' 시험 중

세계 최대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에서 새로운 수익모델을 테스트하고 있다. 새로운 수익모델은 '스폰서드 노래'다. 지난 6월19일(현지시간) <더버지>가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스포티파이는 기본적으로 무료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조건은 광고다. 돈을 내는 유료고객에게는 광고제거는 물론 무료회원에 비해 다양한 서비스 편의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스포티파이는 그간 무료 다운로드로 음악을 이용하고 있던 사용자에게 일종의 '부채감'을 덜어주는 방식으로 성공했다. 무료 음악 이용의 성공적인 대안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스포티파이는 유료회원 외에도 수익모델을 탐색하고 있다. 지난해엔 인기 있는 재생 목록을 브랜드가 후원해 로고를 노출하는 방식의 수익모델을 도입했다. 이번에 공개된 수익 모델은 개별 곡을 활용한다. 음악 자체를 수익모델로 쓴다. 사용자의 재생 목록 사이에 '스폰서드...

베이직

에버노트, 유료화 가속화…무료 계정은 ‘기기 2대’로 제한

클라우드 노트 서비스 에버노트가 유료화를 통한 수익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기존 무료 서비스 이용 범위를 제한해 이용자를 유료 서비스로 전환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뼈대다. 에버노트는 6월2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무료 계정 이용 범위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무료 이용자인 ‘베이직’ 계정은 최대 기기 2대까지만 접속이 허용된다. PC 2대, PC와 스마트폰, 스마트폰과 태블릿 식으로 최대 2대의 기기에서만 에버노트를 이용하는 식이다. 지금까진 기기 수 제한 없이 에버노트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었다. 그대신 지금까지 유료 기능이었던 모바일 앱 암호 잠금 기능은 베이직 이용자도 쓸 수 있게 된다. 에버노트 쪽은 또한 “일부 지역에서 플러스와 프리미엄 서비스의 가격이 조정”된다고 덧붙였다. ‘에버노트 비즈니스’ 계정은 이번 가격 정책...

네이티브 광고

‘네이티브 광고’ 딜레마에 빠진 ‘뉴욕타임스’

네이티브 광고의 브랜드 노출 범위가 고민거리로 떠올랐다. 광고와 기사의 경계선 위에서 광고 효과를 극대화화기 위해 시작된 네이티브 광고는 배너광고를 빠르게 대체하며 대안 수익모델로 조명 받고 있지만 미래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자칫 기사와 광고의 구분이 사라질지도 모를 위험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위험성은 <뉴욕타임스>의 네이티브 광고 변화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뉴욕타임스>는 올해 1월 컴퓨터 제조기업 델과 제휴를 통해 처음 네이티브 광고를 시도했다. 편집국 기자가 콘텐츠 제작 등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내걸고 시작된 네이티브 광고는 현재까지 10여차례 지속되며 디지털 수익 모델로 안착하고 있는 흐름이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7월 201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네이티브 광고의 도움으로 디지털 광고 수익이 3.4%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시 마크...

e커머스

'뉴스커머스', 언론사가 시도해도 괜찮을까

'워싱턴포스트'가 일부 기사에 '구매' 버튼을 삽입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아마존과의 협업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획된 구매 버튼은 기사의 신뢰를 떨어트린다는 비판에 직면하면서 곧 사라졌다. 하지만 투명하게 운영만 된다면 언론사 디지털 수익원으로서 가치가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면서 여진은 계속되고 있다. 키워드에 '구매' 버튼 단 '워싱턴포스트'의 실험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8월16일 아동소설 ‘찰리와 초콜릿 공장’ 발행 50주년을 맞아 펭귄 출판사가 새 표지를 선보였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하면서 해당 키워드에 아마존 구매 링크를 부착했다. 이 사실은 '판도데일리'가 가장 먼저 보도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하지만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구매 버튼이 삭제되면서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워싱턴포스트'는 8월18일 '매셔블'과의 전화통화에서 “부주의하게 기사 안에 삽입된 것일 뿐 이전에도 기사 옆쪽에 아마존 구매...

CMS

라디오 방송사가 오픈소스 CMS 만든 사연

언론사가 콘텐츠관리도구(CMS)를 오픈소스로 공개한다? 대다수 언론사들은 “미친 소리”라며 경악할지도 모른다. CMS의 일부를 오픈소스화한 사례는 있어도 소프트웨어 전체를 누구나 가져다 쓸 수 있도록 열어두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워드프레스가 아닌 다음에야. 미국의 지역 독립 라디오 방송국이 자사 CMS를 오픈소스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무려 15년에 걸쳐 한땀 한땀 공들여 개발한 결과물을 무료로 세상에 내놓을 계획이란다. 심지어 업데이트까지 도맡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야기의 주인공은 뉴저지주의 독립 라디오 방송사인 WFMU다. 국내에선 이름조차 생소하다. 하지만 역사는 오래됐다. 1958년 개국했으니 올해로 만 56년이 넘었다. 1961년에 첫 전파를 쏜 MBC보다도 선배다. 나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공영 라디오 방송임엔 틀림없다. 오픈소스 플랫폼을 고민한 배경을...

MS

MS가 인터넷 사업에서 돈을 못버는 이유

세계 최고의 IT 기업, 세계에서 가장 부자 CEO를 둔 기업, 실리콘밸리의 공룡 등등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를 수식하는 단어는 많다. 전 세계 PC 운영체제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거대 기업답게 막대한 수익과 뛰어난 인재,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초일류 기업 중 하나이다. 그러나 거칠 것 없어 보이는 MS도 유일하게 한 분야 - 인터넷 사업에서는 맥을 못 추고 있다. IE 웹브라우저를 제외하면 검색이나 포털, 온라인 광고, 소셜 미디어 등 어 느것 하나 내세울 만한 사업이 없다. 2000년을 기점으로 IT 업계의 흐름이 데스크톱 소프트웨어에서 웹 서비스와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넘어가자,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분야에서만큼은 동네북 신세로 전락하고 만 것. MS의 인터넷 사업이 부진한 이유에...

SNS

페이스북, 수익보다 성장에 '올인'

성공의 대가로 부(富)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일까? 아니면 성공과 부는 별개의 것일까?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중 하나로 꼽히는 페이스북의 창립자이자 현 CEO인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는 성공에는 부가 따르기 마련이라고 믿는 것 같다. Cnet 등 외신에 따르면, 마크 주커버그 CEO는 독일의 유력 일간지인 프랑크푸루터 알게마이네 자이퉁(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과 가진 인터뷰에서 페이스북의 최우선 목표는 성장이며, 수익은 부차적인 문제라고 언급했다. 인맥 형성이 주목적인 SNS의 특성상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트래픽이 커지면, 자연스럽게 수익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낙관하고 있는 것. 주커버그는 "최근 금융 위기로 인한 IT 경기 침체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의 수익 모델 확보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본다."며 "타 웹서비스보다 SNS가 사용자에게...

수익모델

FON의 새 수익모델 실험, '유료공유 확대'

전세계 무선랜 공유 서비스 FON(폰)이 유료 사용자를 대상으로 수익공유 프로그램을 본격화하려나봅니다. 폰코리아가 6월19일, 우수 회원들을 대상으로 보낸 e메일에서 이같은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먼저 '라 폰테나'(La Fontenna) 출시 소식입니다. '라 폰테나'는 무선 신호(WiFi)를 5배까지 증폭할 수 있는 안테나입니다. 'FON 공유기용 지향성 안테나'라는 설명이 붙어 있는데요. FON 공유기 신호를 보다 멀리 보내줘 널리 이용하도록 돕는 제품입니다. 벽이나 유리창, 옥외 등에 설치해두고 쓰면 된다고 합니다. '라 폰테나'는 한눈에 봐도 '빌' 회원을 겨냥한 제품으로 보입니다. 빌 회원은 자신의 FON 신호를 다른 사람에게 유료로 공개하고 그에 따른 사용료의 일부를 나눠갖는 회원입니다. 참고로, FON 회원은 빌 회원 외에도 ▲자신의 공유기를 다른 사람에게 무료로 공개하고, 다른 사람의 FON...

1인미디어

UCC로 과연 돈을 벌 수 있을 것인가?

UCC로 과연 돈을 벌 수 있을 것인가? 무턱대고 이런 질문을 던지는 것이 별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이제는 좀 짚고 넢어갈 필요가 있을 것 같다. 2006년 한 해가 UCC의 시대를 예고하는 전야제였다면 올 한 해는 분명 이것으로 인한 또 다른 거품과 성장이 있을 것이다.  과연 UCC가 어떤 수익모델로 돈을 벌게 해 줄 것인가? 그리고 그 수익은 대체 어디로, 누구에게로 모아질 것인가? 이러한 질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 미완성의 대본을 완성짓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다음이나 SK, 네이버가 UCC를 사업기치로 내걸며 올 해를 시작했으며, KBS, MBC,SBS등의 방송매체들도 적극적인 UCC방송(?)으로 올 한해를 시작하고 있다. 하지만, 짚어보자. 나는 UCC가 사용자제작컨텐츠라는 의미를...

Myspace

동영상 UCC 금맥, "못 찾겠다 꾀꼬리"

판도라TV, 엠엔캐스트, TV팟, 아우라, 디오데오, 프리챌 큐. 창궐하는 이들 동영상 이용자 생산 콘텐츠(UCC) 서비스의 공통된 고민은 역시 '수익모델 부재'다. 몰려드는 이용자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가 무색하리만치 눈에 띄는 수익모델은 아직까지 없는 실정이다. 이런 사정은 외국도 마찬가지인가보다. 영국의 시장조사기관 스크린 다이제스트는 1월15일자로 낸 '이용자 생산 온라인 비디오(UGOV) : 경쟁 리뷰 및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이용자가 만든 비디오가 폭발적으로 확산됐을 지는 모르지만, 어느 사이트도 몰려드는 수많은 이용자들의 주머니에서 실제로 돈을 빼내지는 못했다"고 지적했다. 많은 인기 사이트 중 어느 곳도 무릎을 칠 만 한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내지는 못했다는 얘기다.  우선 당분간은 동영상 UCC가 대세로 확산될 것이라는 데는 보고서도 동의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온라인 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