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는 국내외 디지털 문화 콘텐츠 관련 소식을 추려 매주 전해드리는 꼭지입니다. 굵직한 소식부터 작은 이야기까지, 콘텐츠 관련 소식들을 한눈에 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넷플릭스 자체 제작 영화, 첫 개봉 ‘하우스 오브 카드’, ‘오렌지 이즈 더 블랙’, ‘마르코폴로’…. 연이은 자체제작 드라마 성공으로 미국 케이블TV 산업을 잠식 중인 넷플릭스가 영화 산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지난 주말 넷플릭스는 첫 번째 자체 제작 영화 '비스트 오브 노 네이션'을 넷플릭스와 극장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개봉했다. ‘비스트 오브 노 네이션’은 아프리카 내전으로 가족을 잃은 소년병에 대한 이야기로 캐리 후쿠나가 감독이 연출했다. '퍼시픽림'으로 유명한 배우 이드리스 엘바가 출연한다. https://youtu.be/2xb9Ty-1frw 온·오프라인 동시 개봉이라곤 하지만 ‘비스트 오브 노 네이션’을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