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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BY 4.0

“실시간 위성 사진, 비영리단체엔 공짜”

인공위성 사진 및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박스가 비영리단체에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스카이박스와 파트너십를 맺은 비영리단체는 인명구조, 자연보호, 교육 사업 등에 실시간 인공위성 영상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스카이박스는 고화질 인공위성 사진과 동영상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09년 설립됐다. 최근들어 자동차, 교통 및 운송 사업 등에 실시간 인공위성 사진 및 영상기술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구글은 스카이박스를 지난 6월 인수했고, 현재는 구글지도 기술과 함께 활용하고 있다. <잉크>는 2014년 스카이박스를 ‘세상을 바꾸는 기업 25곳’ 중 1위로 선정할 만큼 스카이박스에 대한 역량을 높이 산 바 있다. 스카이박스는 상업용 서비스에 제공하던 인공위성 사진 및 영상을 비영리단체엔 거저 내주기로 했다. ‘스카이박스 포 굿(Skybox for Good)’이라는 이...

감시

구글 지도, 우주에서 내 얼굴도 식별한다

지난 6월11일, 미국 정부는 상업 위성이 촬영할 수 있는 이미지의 해상도를 50cm급에서 25cm급로 완화하는 결정을 내렸다. 구글에 위성사진을 공급하고 있는 디지털글로브의 집요한 로비 덕이었다. 그리고 바로 전날인 10일, 구글은 위성회사 스카이박스이미징을 5천만달러에 인수했다. 불과 며칠 사이에 연쇄적으로 일어난 '사건'들이다. ▲ 8월13일부터 개시되는 디지털글로브의 월드뷰-3 위성 사진(출처 : 디지털글로브) 미국 정부는 그간 50cm급 이상 위성사진의 상업용 판매를 허가하지 않았다. 자칫 테러 집단들에 위성사진이 유출될 가능성이 있어서다. 50cm급보다 더 고해상도인 25cm급 위성사진은 자동차의 브랜드 마크를 식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나가는 사람의 얼굴까지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정밀하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결국 디지털글로브의 손을 들어줬다. 디지털글로브의 위력은 이미 여러 차례 검증됐다. 미국...